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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4 22:09
상대전적은 박정석 선수가 앞서있지만(그것도 꽤 많이) 요즘 성학승 선수 대 플토전 하는 거보니 '어떤 프로토스가 이길 수 있을까.'싶던데요.ㅡㅡa 뭐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말이죠.
05/12/14 22:20
강민 선수와 성학승 선수가 이겨서 그 기세를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그대로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땐 맵이 신815라죠.
05/12/14 22:22
프로리그가 MSL의 전초전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실은 두팀다 프로리그에 사활을 걸고 있음에 틀림이 없을거 같네요. 이기는쪽은 1위가 되지만 지는쪽은 3위 1위는 결승직행을 의미하고 3위는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합니다. 감독의 용병술및 선수들의 전력을 보강하는데 있어 준플레이오프를 거친다면 절대 결승까지 가리라는 보장을 할수없기에 내일 SK텔레콤과 KTF의 경기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볼수있겠네요. GO입장으로서는 KTF가 이기는걸 바랄지도 모릅니다.
05/12/14 22:26
예상만으로는 티원이 유리하다고 볼수 있네요^^; 제 예상입니다만 2:0
2:1정도가 되지 않을까..; 어쩃든 예전 에버2004 스타리그 4강보는거 같습니다. 그때 sk가 완승을 했었는데..
05/12/14 22:33
최연성, 성학승 선수 파이팅입니다! 더불어 T1, 후기리그 첫경기의 아픈 기억을 되돌려줍시다! 다시는 역전의 드라마같은 것, 절대 없도록, 파이팅!
05/12/14 22:45
한고비만 넘기면 강 민vs박정석
꿈에나 나올법한 대진이 나오는군요.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재미있었던 프로토스대 프로토스전을 꼽으라면 전 주저없이 마이큐브4강 전경기를 택하겠노라고 할겁니다. 스타를 보면서 소름끼친적은 그때 뿐이였으니까요. KTF프로토스의 자존심 강 민,박정석 선수 패자조 준결승에서 만납시다.
05/12/14 22:45
케텝 이겨서 몽상가와 영웅의 대결을 보고싶습니다..
그 완전히 피가말라 흔적이 없어지는 결투를.. 2003년 마이큐브전에 영광을 기억하며~ 몽상가와 영웅의 결전을 기대합니다! 이번엔 박정석 선수가 올라갔으면 좋겠구요!! 아무튼 케텝 화이팅!!!!
05/12/14 23:22
테란과 플토에서 제가 제일 관심있는 두선수의 대결입니다
이런걸 보고 피가 끓는다고 하는 거겠지요 한명은 제가 동경하는 선수고 한명은 제가 편애하는 선수네요 두선수다 저에겐 애증이 교차하는 선수입니다 강민 화이팅, 더불어 정석군도... 마이큐브의 전설을 재현해 봅시다 가능하면 기량이 회복한 뒤에 붙었으면 했는데... 아무리 동료라도 결국은 최고의 자리를 다투는 라이벌인 겁니다
05/12/14 23:30
강민vs최연성 2:1 박정석vs성학승 2:0
마재윤vs조용호 3:1 강민vs박정석 3:1 강민vs조용호 3:2 마재윤vs강민 3:1 제 2의 피플스_스터너 님이 되겠습니다 ㅡㅡ!
05/12/14 23:38
맵은 KTF쪽이 좋네요
특히 다크사우론에서 테란이 토스이기기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전상욱선수의 이번시즌 유일한 토스 1패가 다크 사우론맵이었죠 아무튼 전체적인 맵이 저그,토스가 좋고 테란이 좀 힘든면이 있기때문에.. 과연 최연성선수가 이것을 극복할 수 있을지.. 만약 최연성선수가 패한다면 KPGA시절부터 사상 최초 4강에 테란이 없는 일이 발생합니다.
05/12/15 00:22
제예상은
최연성선수와 강민선수 구도는 1경기 최연성선수 약간우세 2경기 최연성선수 많이 우세 3경기 강민선수 약간 우세 정도일것같구요. 박정석선수와 성학승선수의 구도는 1경기는 박정석선수약간우세 2경기는 대등 3경기는 성학승선수의 우세 로 예상합니다.
05/12/15 01:39
내일 KTF 투플토가 다 이기고-_-
금욜날 이병민 선수가 이기고-_- 프로리그에서 KTF가 이기고 -_- 이렇게 된다면 가슴 설레이는 ;ㅁ;
05/12/15 02:13
내일은 제가 종족별로 응원하는 세 명의 선수가 모두 출전하는 날입니다.
...저주합니다 저 매치업. OTL (박정석 선수 제외하고 세 명...) 다음 주 듀얼 1라운드 C조 첫경기가 강민 vs 성학승... 혹시 내일 경기에서 성학승 선수가 승리하면 앞에서 어떤 선수가 이기던 악몽은 또다시 -_-... 전 대체 누굴 응원해야 하는겁니까!!! (절규중)
05/12/15 11:07
전 임요환선수의 광팬이지만(쌩뚱), 강민, 박정선 선수의 3:2 승리를 기원합니다. 근데 강민선수 알포인트에서 좀 부진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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