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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4 16:13
이런거 정말 재밌어요. 예전에 피지알 글중에 이런글 있었는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9번은 좀더 구체적이었으면 좋겠구요. 뭐 들쿠달스같이 별명의 유래 같은것도 재밌어요 자 어떤게 있을까요? 아랫분 ↓
05/12/14 16:13
오영종 선수... 단순히 로열로드가 아닌 정말 듀얼토너먼트 1위에 서지훈, 최연성, 임요환 선수 등등 현존 최강 테란들과 김준영, 홍진호 등의 최강 저그 등 결코 만만치 않은 과정을 거친 후 우승을 하고 또 이번에 박지호 선수 상대로 개막전 1승을 거둔 점......
전체보다는 하반기 큰 이슈일 듯.
05/12/14 16:15
So1에서는 프로토스가 소수가 아니었죠.. 저그가 7명 프로토스가 5명 테란이 4명으로 오히려 테란이 So1에서 소수종족...
이슈될만한 거로는 온게임넷의 임요환 선수에 압박감을 심어줬던 3회우승자에 대한 골드마우스라던가 혜택 등... 오죽하면 임선수 본인이 경기하는 도중에 금마우스가 떠올랐다고 ㅡㅡ; 3회우승자에 대한 온게임넷의 기획으로 인해 잠시나마 떠들썩했었죠, 그러다가 논란이 커지자 온게임넷에서 황급히 철수한... 올해 하반기에 떠들썩한 이슈가 아니었나 싶네요.
05/12/14 16:18
리그는 아니지만 온게임넷 오프닝 표절 사건, 골든 마우스 및 차차기 시드 사건, 스타 골든벨 및 각종 공중파에 프로 게임계가 부각되었던 점들, 이네이쳐탑팀의 후기리그로의 진출 좌절로 인해 생긴 프로리그의 팀 탈락 논쟁, eSfoce 발간 등등......
05/12/14 16:20
MSL에서의 저그 강세도 나름대로 이슈가 아닐런지...
04,05 년도 당골왕 MSL 박태민 우승, 조용호 4위 우주배 MSL 마재윤 우승, 조용호 3위 싸이언배 MSL 현재 마재윤 조용호 승자 결승 진출. 들쿠달스 열풍은..... 허허허허
05/12/14 16:23
프로토스 세대 교차 성공[올드 팬 분들께는 조금 아쉬운 일일 수도.], 박정석 선수의 초대박 멜스트롬 사건, 아비터의 재발견, FD 등의 탄생, 에디터를 이용한 신규 맵 발생, 양대리그 공통맵 사용, 캐리어 논쟁 사건, 팬텍 앤 큐리텔의 선수들 이적, 갑자기 떠오른 결승 관중 부풀리기 사건, 최연성 선수 이중계약 사건 등등...... 또 떠오르면 써야 겠군요;
05/12/14 16:30
듀얼토너먼트 역대 최강의 죽음의 조 사건, 해처리 버그 2연속 발생 사건[한빛과 삼성칸 경기 당시], 온게임넷 AD 사건, 임요환 선수 2005년 815 대첩, POS 박성준 선수가 삼성칸 박성준 선수 지목 사건, 전기리그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 생성 사건, CKCG에 대한 이슈...
05/12/14 17:21
KTF의 연승은 정말 아스트랄...이런 게 진짜 아스트랄이죠...
3:2 승부가 몇 번이었나...에이스결정전은...후덜덜덜...
05/12/14 18:04
한 대회의 우승의 영향력은
1 Sky2002 박정석 , 2 So1 오영종 , 3 올림푸스 서지훈 이번에 오영종선수 2005년의 화제의 인물로 선정도 되고.. 초반까지만해도 박성준선수가 돋보였지만.. 오영종선수가 한순간에 너무 커버린거 같습니다. 아무튼 위에 세선수 우승하기전만해도 기대주였을뿐인데.. 우승후 너무 많은것을 얻었죠 또 공통점은 임요환선수 Or 홍진호선수 꺽었고.. 역시 확실히 뜰려면 유명선수를 꺽고 우승해야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껏중에 가장 충격은 이윤열선수와 홍진호선수의 경우같네요.
05/12/14 18:35
relove // 꼭그렇지는 않습니다.
아이옵스,Ever2005에 4강에 토스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아이옵스때 16강 유일토스 박정석-- Ever2005 8강 유일하게 박정석이었죠.. 전체적으로보면 우승도 하나씩 나누어 가졌고 엠겜의 테란의 몰락은 맵이 너무 큽니다.. 레이드어썰트는 잊지못함-- 게다가 다크 사우론이 또 부활하는 이유는 몬지.. 알포인트빼고는 테란이 결코 좋지 않죠.. 그래도 이번시즌 쓰였던 맵은 전체적으로 보면 저그가 가장 이점을 많이 받았습니다. 알포인트,포르테도 초기에는 저그가 유리한맵이었는데.. 과거 비교할때 확실히 좋은맵들.. 결과론적으로도 저그는 메이저 3번의 우승을 달성했고..
05/12/14 20:28
최연성 선수 이중계약 파문과 이병민 선수 KTF이적과 관련된 KTF와 협회와의 갈등.
박성준 선수 온게임넷 2회우승 및 온게임넷 결승전 징크스 완파. 여성부리그 재개. e스포츠 전문 잡지 esFORCE 출간 등 올해는 어느해보다 이슈가 많았던거 같네요.
05/12/14 22:16
무엇보다도 단연 이중계약 파문이었죠
엄청난 논란과 토론을 불러 모았던.. 한참 통합리그 시작 전에 e-sports계에 엄청난 반행을 일으킨 대사건이었다고 생각 되네요
05/12/14 23:20
제 생각엔 오래되서 묻혀지거나 잊혀진 사건들을 보면 최연성선수의 이중계약파문과 삼성케스파컵 우승정도가 있겠구요.. 이병민 선수 영입,들쿠달스파문(?) 조형근선수은퇴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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