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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3 17:51
저도 순수나라님의 글을 읽었지만 전혀 그런 의도로 하신 것이 아님을
알겠던데 메일을 보내신 분께서 감정이 많이 격한 상태에서 그런 메일을 쓰셨나보군요... 아무쪼록 마음 너무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05/12/13 18:24
신부욕하는거랑 빨갱이랑 무슨 상관이 있나? 시대가 어느 시댄데 빨갱이 타령이냐..
요새 입만 열면 여기저기서 빨갱이 타령이구만.. 메카시즘의 광풍으로 깊은 상처를 입었던 미국의 과거를 알기는하나.. 70년대 반공 정권도 아니고 이거참..빨갱이 딱지만 붙여버리면 무조건 매장시킬수 있을거같나;; 그리고 신부도 잘못하면 욕먹는거지. 신부가 무슨 무소불위의 권력자라도 되나.. 신부여서 욕먹는게 아니라, 신부이면서도 그런 잘못된 짓을 하니까 욕먹는거지. 여기서 종교적인 건 아무 상관도 없는건데.. 이런 양반들과 한 하늘이고 살아간다는게 참 같은 인간으로서 슬플따름이구나..
05/12/13 18:27
뭐 그런 메일 받을만 하네요. 글은 멀쩡합니다만 리플로 상대방을 무시하시는 분이시니. 저도 저분에게 그런 메일 보내고 싶은 심정은 있습니다. 다만 안할뿐이죠.
05/12/13 18:36
[S&F]-Lions71님// 죄송 합니다
사적으로 처리 하려고 했는데 그 분 메일 주소가 잘 못됐다고 나와서 이 곳 피지알 가족분중 한분 인 것 같아서 여기에 올렸습니다
05/12/13 18:40
누가 그런 메일을 보냈다면 참으로 잘못된 일입니다
하오나 그후 검, 경 합동 조사 결과 어찌 되었는지는 말씀안하시는군요 하도 오래된 사건이라 그 후속 보도 중 겨우 하나만 찾았습니다 꽃동네 장애자 사망 「고의은폐」아닌듯 국내 최대 사회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에서 지난해 중증 장애인 10명이 화상을 입어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교계와 꽃동네 후원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 사고는 꽃동네 자원 봉사자로 일행던 홍모씨의 제보로 발생 1년여만인 지난 20일 그 내막이 드러났다. 진상조사에 나선 충북도와 음성경찰서에 의하면 사고는 지난해 2월 10일께 꽃동네 부속기관인 심신장애자요양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중증장애인 12명을 목욕시키기 위해 옷을 벗기고 간이목욕탕 바닥에 뉘어 놓은 상태에서 80도의 목욕물을 받아놓은 플라스틱통이 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터지면서 일어났다. 정상인이라면 곧바로 목욕탕을 뛰쳐 나올 수 있었지만 혼자 힘으로 몸조차 가누지 못하는 이들은 그대로 끓는 물에 몸을 델 수밖에 없었다. 사고 직후 봉사자들과 직원들이 환자들을 자체 시설인 인곡자애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으나 6일 뒤 환자 1명이 숨진 것을 시작으로 3∼4개월 사이 모두 10명이 화상 합병증 등으로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꽃동네측은 부설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았으며 사망자에 대해서는 면사무소에서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아 장례를 치른 뒤 시설내 공동묘지에 묻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꽃동네측은 사고사일 경우 반드시 경찰에 신고, 공의로부터 검시를 받아야 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 한편 장애인 사망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21일 수사결과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직후 회장 오웅진 신부가 미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신도에게 공개 사과했으며 사망자에 대해 매장신고와 함께 음성군에 사체 1구당 25만원씩의 장의비까지 신청, 지급된 점으로 보아 사고 은폐나 사망자 처리와 관련, 서류상이나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꽃동네가 온국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왔다는 점에서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을 침통케 하고 있다. 회장 오신부는「사랑하는 가족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테 대해 꽃동네를 아껴준 54만 회원들과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한국일보] 1994-02-22 (사회)
05/12/13 18:43
아무리 그래도 빨갱이가 뭡니까.. 인식의 한계인가요? 세상이 어떤 시댄데 도대체 빨갱이라는 말을 왜이리 많이 들으며 살아야되는지... 도대체 이사회에 오늘날 빨갱이라는 존재가 있습니까? 그들이 말하는 빨갱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뭔지..
05/12/13 18:46
한겨레 보도 이후 각종 언론 취재의 대상이 되었고 경찰, 검찰 조사는 무론 관계각처의 후속 조사도 이어졌습니다
오랜된 사건이라 당시 스크립해둔 후속기사들을 더 올리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만 당시 인터뷰한 분들이 자기 말이 본뜻과 다르게 보도되어서 심한 자괴감으로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당시 후속 보도들을 다 저장해둘 것 그랬습니다 면사무소에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았고 사망자에 대한 매장 신고까지 했으며 꽃동네 회원들이 모인 강단에서 이같은 사실 공개하고 정중하게 사죄한 일인데 해당기자님은 1년간 감춘 사실이 드러났다고 하시다뇨
05/12/13 18:48
나야돌돌이님// 우리가 제기한 문제점이 이 화상 사건뿐 입니까?
우리가 제기한 문제점은 이 화상 사건은 그중 한가지 일뿐 입니다 아주 작은 부분요 우리가 문제 삼은 문제점은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강제노역 불법 장기.안구기증문제 인사사고 입니다 물론 님이 제시한 화상 사건을 저렇게 매듭지어지 것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여기서 그런 하찮은 문제로 논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05/12/13 18:52
나야돌돌이님// 그리고 앞글에서도 저 혼자만 이 문제를 제기 했다고 하는데 저 기사를 봐도 저 말고 당시 저런 문제를 제기한 봉사자가 많았습니다 제가 당시 저런 문제로 언론에 제보할때도 7명의 서명을 받았고 그중 저언론과의 기자회견장에 3명도 동참 했습니다
05/12/13 18:54
그 이후 보도가 저렇게 되었는데 아무려면 관련청에서 그냥 손놓고 있었을까요, 암튼 후속보도들을 다 저장하지 않은 것이 후회될 뿐입니다
그리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엄정하게 처리하고 공개한 화상사건도 저 기자분은 1년간 감췄다고 단정하고 있고요 그게 어떻게 공정한 보도란 말입니까? 작업량도 그게 마음대로 정한 겁니까, 의사와 전문가 지시에 따른 것이고요, 전문가 의견이 갈릴 때는 다수결로 하기도 하지만 역시 그에 따라 두고두고 말이 많고 탈도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격렬한 논의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지만
05/12/13 18:55
나야돌돌이님// 님의 마지막 문장중에 사고가 나자 바로 기도회에서 사과 했나요? 아니면 그 보도 후에 사과했나요? 좀 알려 주십시요
05/12/13 18:58
순수나라님//한국일보 보도문 내용입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회장 오웅진 신부가 미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신도에게 공개 사과했으며 사고직후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감췄단 말입니까?
05/12/13 18:59
순수나라님과 나야돌돌이 님은 이제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도 아셨는데 계속 게시판에서 이렇게 얘기를 해야 될까요?
두분 다 물러설 수 없는 문제인 건 알겠지만 쪽지나 메일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메일을 쓴 사람은 순수나라 님이 말하셨든 그냥 '어디서 개가 짖어댄다'라고 생각해 버리세요.
05/12/13 19:00
나야돌돌이님// 언론 보도에 대하여는 한국언론재단에 가서 검색하시면 다 나옵니다 혹시라도 우리가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 해명 보도가 있다면
올려 주십시요 그리고 또 답글로 왜곡 하십니다 숨겼다고 하는것은 그런 사건이 있으면 국가기관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기에 숨겼다고 한것은 자 보세요 님이 올린 한국일보 기사중<< 그러나 꽃동네측은 사고사일 경우 반드시 경찰에 신고, 공의로부터 검시를 받아야 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 이런 사실을 그래서 일년동안 숨겼다라고 했는데 왜곡을 하십니다
05/12/13 19:05
다시 말해 그 누구도 그 화상 사건에 대하여 한겨레의 보도후에 알았을뿐이지 그 누구도 알지 못했으며 만약 미사시간에 그걸 알렸더라면 우리들중((당시 입회자도 있기에)) 한명이라도 그 사실을 알고있어야 합니다
05/12/13 19:06
회신으로 보내는데도 메일주소가 잘못됐다고 나올 수 있나요? 신기하네요 ^^;
어쨌든 기분 좋지 못한 메일을 받으셨으니 기분 나쁘셨겠지만 피지알에 이렇게 또 다른 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글은 안 올리시고 그냥 참으시는 게 어떠셨을까 싶네요. 저야 무슨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은 모르지만..;
05/12/13 19:07
순수나라님 이게 마지막 글입니다
한편 장애인 사망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21일 수사결과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직후 회장 오웅진 신부가 미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신도에게 공개 사과했으며 사망자에 대해 매장신고와 함께 음성군에 사체 1구당 25만원씩의 장의비까지 신청, 지급된 점으로 보아 사고 은폐나 사망자 처리와 관련, 서류상이나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게 감추고 은폐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숨기려는 사람들이 면사무소에는 보고를 하고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했을까요, 경찰계를 빼옿은 것은 고의가 아닌 과실임이 수사 결과 드러난 일입니다 순수나라님 부탁드리지요, 여기는 스타크래프트 게시판입니다, 다른 분들이 불편해하시니 차라리 복지관련 게시판으로 옮겨서 하십시오
05/12/13 19:14
나야돌돌이님// 또 우루루 몰려올까 두렵 습니다
그리고 저도 화상 사건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님과 같이 논쟁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화상 사건은 해결 되었고 나머지 문제에 대하여 하나도 해결된것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물론 지금은 강제 기증처리가 되지 않으나 당시 강제 처리되어서 죽어간 수많은 영혼들을 생각 해서 그만 둘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저와 더 토론을 원한다면 다른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지말고 강제노역과 강제 장기. 안구기증문제로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다른 문제에 대하여 저도 일전 반론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05/12/13 19:18
헤그세님// 죄송 합니다
제가 그 포털 사이트에 전화해서 확인 해보니 그 아이디를 삭제하면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즉 내가 그 내용을 보고 있는동안 그 쪽이 탈퇴를 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사람이 누군지 찾을수가 있다는데.....
05/12/13 19:23
정애숙님// 전 저분이 왜 저러는지 알수 가 없어요 아마 저에게 그런 메일을 보낸분도 아마 저런분중 한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내 글뿐 아니라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 저렇게 답글을 쓴적이 많더군요 그래서 저분에 대하여는 일절 대꾸도 않습니다
05/12/13 19:28
세이시로님// 그분이 저에게 답글을 쓰고 삭제해버린 글에는.....
실컨 비난 아닌 비난을 해놓고 내가 개 짖는 소리라고 하니 그 글은 살짝 삭제를 하고 나머지 글로 내가 개 짖는다고 했다고 하는 분은 ..... 에궁 ..... 이런걸 해명 해야 하나.....
05/12/13 19:33
헐 이젠 역사왜곡까지 하시네요.
거짓말 지어내지 마시죠 내가 언제 저렇게 답글을 쓴적이 있다고 오직 당신에게만 썼습니다 하도 같지않아서 한마디 했더니 왜곡까지해서 그러네요 거짓말 지어내는 건 님이 싫어하시는 조선일보와 똑같네요
05/12/13 19:45
순수나라님/ 지금 우리가 말하는 대상이 피지알에서 유명한 '어떤 분'인 건 다들 알고 있으니 그건 안심하셔도 되구요.
오케이컴퓨터님/ 어떤 대상이 안좋게 보인다고 해서 그런 정도의 착각까지 하시면 곤란하죠. '개짖는다'라고 표현될 만한 '어떤 분'에 비해 님은 아직 그런 정도의 말을 들을 만한 분은 아니니 이만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05/12/13 20:25
순수나라님..나야돌돌이님.. 두 분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두 분 모두 닉네임을 기억할 만큼 친근하신 분들입니다. 한 분은 제게 부끄러움을 주는 분으로, 한 분은 30을 넘은 여자 임팬으로 말입니다. ^^ 두 분다 제게 좋은 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을 계속 가지고 싶군요. 순수나라님이나 나야돌돌이님이나 pgr회원들에게 "꽃동네의 진상"을 재조명하시는게 목적이 아니시라면 이대화는 이쯤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글의 대상과 목적을 정확히 밝히셔서 토론을 하시던가요. "왜곡"이 난무한 세상이긴 하지만, 또 너무 쉽게 왜곡이라는 말을 갖다 붙이는 것 같습니다. 이젠 자기와 생각이 틀리면 머든지 "왜곡"이 되는것 같네요. -_-
순수나라님//그 쪽지 보낸 사람은 님을 질투하는 겁니다. 애정표현으로 생각하세요. ^^*
05/12/13 20:37
저도 석양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두분 모두 정말 좋은 팬으로서 생각하고 있고, 세상이 좁다 보니 여기서 이렇게 만난 것은 묘한 일이지만 좋은 팬의 모습이 이런 다툼으로 가려지는 것 또한 안타깝습니다.
05/12/13 20:44
꽃동네 사건의 진실의 유무를 떠나...
아직도 빨갱이 운운하는 우리의 현실이 안타깝군요... 휴... =.= 그리고 신자로써 꽃동네에서 잡음소리가 자꾸들리는 것이 안타깝구요
05/12/13 21:07
오랜만에 한빚의 승리를 봤습니다
석양님//저는 이 사이트에서 꽃동네의 문제로 토론을 하리란 생각을 해보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제 먼저번의 글은 제 경험을 통하여 언론의 허상을 이야기 하고자 했는데 어찌하여 나야돌돌이님과의 토론으로 이어 졌나 봅니다 나야돌돌이님과는 이 문제로 저하고 아마 7년넘게 토론을 했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사이트에선 그 문제로 토론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나야돌돌돌이님께서 내 주장이 거짓이라고 하기에 저도 반론을 하다보니 이렇게 된나봅니다 저도 나야돌돌이님과 같은 선수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 세상은 참 좁나 봅니다
05/12/13 21:11
사탕한봉지님// 앞으론 좀더 좋아지리라 생각 합니다 그동안 많은 우려와 지적이 있었기에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지만...
하지만 진실은 아직도 미궁속을 헤메고 있습니다 그 진실들이 들어나 그 동안 그 안에서 살아가야 했는 분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랍니다 그냥 덮고 가기엔 너무나도 큰 사건들이 있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튼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을 보아 그 문제들도 개선 되리라 생각 합니다
05/12/13 23:36
그냥 제목만 보고 섬뜻해서 몇자 적습니다.
”빨갱이","친북","좌파","용공"이란 단어의 망령이 현시대에 이렇게 판을 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그 단어가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도 모르는 세대에게서.. 언제까지 그런 망령을 무기로 휘두를지...
05/12/14 01:27
이 지방은 오늘밤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도 생활전선에 나가기는 틀렸나 봅니다
캐럿님// 염려 덕분에 많이 좋아 졌습니다 감사 합니다 적울린네마리님// 그런 말이 아직도 통하는 이유가 아마도 일부 언론과 어느 정당의 가치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아직도 그런 단어가 우리사회에 통하나 봅니다 얼마 전 통과한 사학법을 두고 그 법이 통과되어서 이젠 학교현장에 친북좌파의 교육이 될 것이라는 일부언론의 보도와 어느 정당의 장외투쟁 명분을 보면서 우리사회가 아직 멀었구나 생각 합니다 즉 현 정권+전교조= 빨갱이 친북좌파 라는 그들의 가치관이 변하지 않는 한........ 유럽에서는 우리나라의 노무현 정권을 중도우파로 귀정하는데......
05/12/14 13:57
카이사르님... 다른나라에서 노무현 정권을 중도우파쯤으로 보고 있는건 맞지 않나요? 그렇게 열낼일은 아닌것같은데요.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그 단어의미에 모든 부분이 정확하게 일치해서 그렇게 분류하는게 아니죠. 한나라당이 북한에게 인도적 식량지원만큼은 지금보다 더 늘려야한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그들이 좌파가 아니듯이 말이죠. 사실 중도우파라는 개념 자체가 그렇게 명확한건 아니죠. 중도좌파라면 어떤 분명한 선이 있지만... 이건 좀 뒤늦게 나온 말이라서... 왠지 말장난같기도하고요. 그리고 야당? 중동?도 이쪽이 우파이긴한데... 극우인지는 판단하기 힘드네요. 그러나 "조"는 과거엔 친일, 현재는 친미극우 맞지 않나요... 흐..-_-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5/12/14 16:38
카르시아님// 왜 또 답글을 삭제 하셨나요?
실컷 비난의 답글을 올려 놓으시고.... 또 내가 흥분 하여 욕을 퍼 붇어 주길 바랬는데 대꾸도 안하니까 삭제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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