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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2 23:41
고인규 선수도 '한번'을 깨면 파악~ 하고 치고올라올만한 선수라고 생각하는데...ㅡㅡa 마음도 독하게 먹었으니 머지 않아 그 '한번'을 깨리라 생각합니다.ㅡㅡ))
05/12/12 23:58
너무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실상 고인규 선수 정도의 경력을 가진 선수가 팍 치고 올라오는 경우를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이병민 선수도 TG삼보배 시절부터 활약을 시작해서 이제서야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선수고 전상욱 선수도 올해 와서야 능력이 두드러지기 시작한 선수입니다. 간혹 염보성 선수 같은 경우도 있지만 고인규 선수가 늦는 것은 아니니까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지금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05/12/13 00:01
우리 인규 잘할겁니다!
지금까지보다다 열배, 스무배 더 열심히 연습해서 꼭 멋지게 성장해 나갈거란거 믿습니다! 고인규 화이팅!!
05/12/13 00:39
갑자기 생각나네요. '1년안에 깜짝놀랄만한 게이머가 등장할것이다.'라는 임요환선수의 발언이후 6개월만에 슈퍼신인으로 등장하더니
1년도 안되서 우승을 해버리고 2년안에 최강의 게이머가 되어있던 최연성선수... 카나타 고인규 선수가 최연성 선수의 뒤를 이어줄것이라 믿었는데.... 지금은 전상욱선수가 그 자리에 있네요.(아직 절반의 모습이지만..) 고인규선수 얼른 비상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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