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11 21:35:25
Name KanRyu
Subject 내일 GO와 T1의 1위를 둔 총력전이 펼쳐집니다.
1승 4패 이후 9승 1패의 상승세로 치고 올라온 티원.

KTF와 1,2위를 다투다 결국 단독 선수를 유지하고 있는 지오.

아마도 내일 경기는 양 팀에 있어 이번 후기리그 중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GO의 경우, 지난 더블헤더를 2승으로 마감했다면 내일 경기를 조금 여유있게 대할 수 있겠지만은

KOR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기때문에 내일 진다면 승점에 밀려 무조건 2위를 차지 하게 됩니다.


티원 역시 내일 진다면 암울해집니다.

지오 다음의 상대는  KTF와 P&C로 이미 한번씩 패배했던 상대들이기때문에 내일 진다면 1위를 뺏을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 팀 다 전력을 아낄 여유가 없습니다. 모든 카드를 총동원해서 내일 경기에 올인해야 해야만 하는 상황...

조금 더 힘든 쪽은 지오인것 같습니다.
일단 에이스인 서지훈 선수가 이번주 신한 스타리그와 메이저 결정전이 겹쳐있는 상황.
다만, 그 경기들이 모두 테테전이고 금,토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출전 강행할 듯 싶습니다.

반면 티원도 임요환 선수가 똑같이 신한 스타리그와 메이저 결정전을 연이어 준비해야 하지만,
전상욱, 최연성의 테란 라인이 워낙 튼튼하게 받춰주기 때문에 큰 전력 누수는 예상되지 않습니다.


개인전에서 있어서는 티원쪽의 카드가 좀 더 많은것 같고, 팀플쪽은 박빙인것 같습니다.

내일 경기.. 기대 해 보도록 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tte_giants
05/12/11 21:37
수정 아이콘
최근 상대전적은 T1이 3연승 중입니다. 전기리그 전기리그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후기리그에서 만나 모두 T1이 승리를 거둔바 있습니다.
상어이빨
05/12/11 21:37
수정 아이콘
무조건 GO !! 승리합시다!!!
나야돌돌이
05/12/11 21:38
수정 아이콘
무조건 SK Telecom T1 화이팅입니다....^^
blueisland
05/12/11 21:38
수정 아이콘
기대가 많으면..경기가 허무하게 끝나던데..
내일은 좋은 경기 하기를!!! 꼭 3:2 승부가 났으면 합니다..!
05/12/11 21:40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이 어떻게 되는지 당장 기억이 안나는데요;;; 아무튼 내일은 꼭 봐야겠군요... (내 도오오온 ㅜ_ㅜ)
크루세이더
05/12/11 21:40
수정 아이콘
SK파이팅~~
결승전에서 한번 더 보죠~!
마녀메딕
05/12/11 21:41
수정 아이콘
T1화이팅입니다. 이겨서 1위 탈환하자구요~
05/12/11 21:41
수정 아이콘
무조건 SKT1 승리하는 겁니다 ~~
lotte_giants
05/12/11 21:4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같이 열리는 POSvs삼성 경기도 엄청나게 중요한 경기입니다. 중위권 싸움의 향방을 좌우할 경기죠.
05/12/11 21:43
수정 아이콘
GO 대 T1은 안그럴 것같은데도(느낌상으로나 입상경력으로나 완전 라이벌 관계인데) 상대전적 보면 한 팀으로 많이 치우쳐있죠.ㅡㅡa
난언제나..
05/12/11 21:45
수정 아이콘
무조건 SK Telecom T1 화이팅입니다....^^
크루세이더
05/12/11 21:45
수정 아이콘
POS 대 삼성경기도 중요하지만 수요일날 열리는 POS 대 KTF, 삼성 대 팬택도 셋트로 중요하죠.. 특히 수요일날 POS와 삼성이 각각 이긴다면 그야말로 중위권은 대혼전에 빠집니다. 최근 분위기는 POS가 KTF보다 더 좋고 삼성이 팬택보다 분명 더 좋기에 더 기대됩니다.

티원 대 지오는 스카이배만 따지면 12:1인가 그럴 껍니다. (에버배와 피망배는 우주기록에 안나와서 모르겠습니다.) 너무 기울어져있죠. 머 KTF와 티원의 정규리그 성적만큼이나 이상하죠.
가루비
05/12/11 21:46
수정 아이콘
T1 한번 가봅시다!!!!! 1위 한번 뺏어봅시다!!!
크루세이더
05/12/11 21:5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티원은 지금까지 정규리그 1위인 적은 한 차례도 없습니다. 5차례에 결승전 가서 4차례 우승 1차례 준우승입니다만 프로리그에서는 모조리 정규리그 2위였고 팀리그에서는 언제나 패자조로 올라갔었죠.
한상빈
05/12/11 21:53
수정 아이콘
크루세이더///역시 T1은 미슷테리한 팀이군요 -_-
아무튼 T1 화이팅입니다.. 3:0예상
05/12/11 21:53
수정 아이콘
전 KTF가 1위를 탈환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 공식대로라면 내일은 T1이 GO를 이겨줘야 합니다.

내일 T1이 이기고 KTF가 이후 게임에서 전승을 거두며 적절히 타 팀이 서로 물고 물리는 시나리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산해보니 KTF가 전승만 한다면 그럴 확률이 낮은 것도 아니어서 KTF 1위 탈환의 시나리오는 가능할 것도 같다는 예감도 듦니다.

그러나 1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우승을 못차지한 이전의 경험이 많기에 차라리 이번엔 2위 정도를 하고 플레이오프에서 치고 올라가는 기세라는 탄력을 받아 우승하는 것이 우승에는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배틀로얄
05/12/11 21:56
수정 아이콘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난감합니다.^^정말 빅매치로군요.
꼭 에이스결정전까지 가주세요!!
05/12/11 21:56
수정 아이콘
사실 이상하기로 따지면 KTF 대 SKT의 상대전적이 가장 이상하다고 봅니다.(정규리그에서 만났을 때의 전적하고 플레이오프 이상에서 만났을 때의 전적이 정 반대죠.ㅡㅡa)
지포스
05/12/11 21:57
수정 아이콘
1경기 러시아워
2경기 우산국
3경기 네오 레퀴엠
4경기 철의장막
5경기 네오 포르테 군요
미스서
05/12/11 21:58
수정 아이콘
아 GO응원단이 별로없군요 다 T1만 흙흙......
아 지오 정말 화이팅 진짜로 곧바로 1위직행 고고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무조건 승리 고고
지포스
05/12/11 21:58
수정 아이콘
1경기 최연성 : 마재윤
2경기 고인규 윤종민 : 변형태 마재윤
3경기 박용욱 : 김환중
4경기 임요환 박태민 : 서지훈 마재윤
5경기 전상욱 : 박영민
이정도 예상?;
Spectrum..
05/12/11 22:17
수정 아이콘
1경기 서지훈 : 최연성
2경기 마재윤 변형태 : 고인규 윤종민
3경기 이재훈 : 박용욱
4경기 이주영 변형태 : 박용욱 윤종민
5경기 마재윤 : 최연성

예상해봅니다.!
어느 한쪽이 확 기울어서 이기는게 아닌. 정말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길 ~
엠케이
05/12/11 22:18
수정 아이콘
3:2 나오면 좋겠네요. 많은 경기 볼 수 있으니 ㅋ
먹고살기힘들
05/12/11 22: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최연성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경기가 보고 싶습니다.
진정 천적관계의 형성인지, 아니면 최연성 선수의 일시적인 경기력 저하였는지...
헤르세
05/12/11 22:23
수정 아이콘
저도 지오 응원합니다 ^^/
저는 오히려 반대로 개인전은 두 팀이 비슷하거나 살짝 지오가 유리할 거 같고(단 엔트리가 좀 잘 맞아야 합니다;) 팀플은 티원이 많이 유리해보입니다 ^^;;;
그래서 많이 불안하지만 슬럼프다 분위기 안 좋다 싶을 때 그래도 치고 올라와주는 지오이기에 내일 경기도 믿어보렵니다.
지오 내일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Slow_Win
05/12/11 22:24
수정 아이콘
전 GO 의 승리를 바랍니다
정규 시즌 1위해서 플레이오프 올라가고 그랜드 파이널까지 직행하면 좋겠네요
내일 경기에서 박영민 선수와 이주영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
어제 진 경기가 있기때문에 말입니다 하하~
GO 파이팅!! 결승 직행합시다~~~~!!!
mwkim710
05/12/11 22:28
수정 아이콘
T1이 상대전적에서도 앞서고 개인전이나 팀플 카드도 좀 더 많은것 같기는한데
안심하다가는 항상 야속하게도 발리는 아스트랄 T1이라서 -_- 예상을 못하겠네요...
T1 내일 꼭 이겨야죠...내일 지면 1위 진출 정말 암울합니다...ㅠㅠ
홍승식
05/12/11 22:31
수정 아이콘
내일 이경기도 중요하지만 저는 POS vs 삼성 전이 더 중요해 보이네요.
승차없이 승점으로 4,5,6위를 하고 있는 팀간의 매치라 더 그렇죠.
특히 승점에서 가장 밀리고 있는 삼성은 여기서 지면 포스트시즌은 힘들어질지도 모릅니다.
포스트시즌에는 가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에어하트
05/12/11 22:41
수정 아이콘
go 화이팅입니다. 형태군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물론 원조에이스인 서지훈군도 잘할거라 믿습니다! 퐈퐈곰도 낼 한번 이겨줬음 하는 소망입니다;내일 떨려서 못보겠네요T_T
WizardMo진종
05/12/11 22:42
수정 아이콘
마재윤,성학승
박영민,박용욱 예상합니다.
가시다
05/12/11 22:45
수정 아이콘
1위로 결승직행 Go!Go!Go!!!
최강견신 성제
05/12/11 23:04
수정 아이콘
GO 1위 굳히기 들어가야겠죠..
삼성칸 더블헤더 다 잡으면 후기리그 4위 되는거 맞나요??
네버마인
05/12/11 23:13
수정 아이콘
지오......이깁시다. 언제나 그랬듯이 그대들을 믿습니다!!!
마법사scv
05/12/11 23:17
수정 아이콘
후기리그도 티원이 먹어야 합니다 -_-v
쉽게 쉽게 갑시다 티원 1위 진출을 향해~~~~~~~
새벽의사수
05/12/11 23:17
수정 아이콘
에스케이티완 화이팅
천사야
05/12/11 23:37
수정 아이콘
GO 꼭 승리하길...화이팅!!!
글루미선데이
05/12/11 23:40
수정 아이콘
티원경기를 보겠지만 결과는 삼성 포스가 더 궁금하다는...;;;;
중위권 싸움이 더 재밌는 거 같아요 요새는 1~3위는 끝났다고 보고...
이창훈 선수 때문인지 삼성만 보면 왠지 좋더라구요-_-
삼성 그리고 무엇보다 티원 화이팅~
정테란
05/12/11 23:48
수정 아이콘
티원이 내일 이기면 1위가 결정되는건가요?
후기리그 마지막 경기인가요? 후기리그는 2위와의 결승전 없나요?
글루미선데이
05/12/11 23:53
수정 아이콘
플레이 오프 있습니다 그리고 1위 맞구요
mwkim710
05/12/12 00:00
수정 아이콘
T1이 내일 이겨도 11승 5패로 GO와 동률이지만 승점때문에 1위로 올라가는거구요,
이후 T1은 KTF, P&C와 각각 경기가 있습니다...
내일 GO를 이겨서 같이 11승 5패가 되더라도 이후 2경기에서 성적이 나쁘면 1위는 또 뒤집힙니다.
박서야힘내라
05/12/12 00:04
수정 아이콘
티원화이팅!!!
정테란
05/12/12 00:05
수정 아이콘
남은 경기가 있으니 낼 경기가 그다지 절대적인것도 아니군요.
2위만 해도 결승에서 이기면 후기 우승할 수 있으니...
글루미선데이
05/12/12 00:07
수정 아이콘
아...아예 1위 확정이냐는 질문이였나 보군요 전 1위 등극이라고 생각해서;;
Velocity_
05/12/12 00:09
수정 아이콘
티원 이겨서 1위 자리 빼앗기를.....
빛의정원
05/12/12 00:14
수정 아이콘
2위를 하면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는데 그런거보단 차라리 1위 해서 결승 직행하는 편이 났죠.
그리고 2위를 한다는 보장은 아직 어디에도 없답니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당연히 이겨서 마음편한게 났지 않나요?
정테란
05/12/12 00:15
수정 아이콘
티원이 후기마저 먹고 최종결승에서 패하면 정말 거시기하겠군요.
예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때처럼 좀 거시기하겠군요.
전후기 다 우승한 팀이 4위팀에게 패하면서 챔피언을 배앗겨서 말이 많았던....
글루미선데이
05/12/12 00:17
수정 아이콘
뭐 어찌됐던 마지막에 티원 깃발 휘날리기나 기도해야지요
미리 패배 생각하면 괜한 중압감에 경기 제대로 못 즐겨요 ㅎ
그랜드가 정말 기대되네요 누가 올라올까...
지니쏠
05/12/12 00:20
수정 아이콘
티원 화이팅~~~!!!
05/12/12 00:28
수정 아이콘
최강포스를 보이는 두팀의 기세로 보아, 낼 경기가 후기리그 1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가 될듯합니다.
빛의정원
05/12/12 00:28
수정 아이콘
이길지 질지는 경기를 해봐야 아는거고, 팬들은 응원이나 해주자구요.
아직 경기도 안했는데 지니 어쩌니 그러면 참 경기할 맛 나겠습니다. 그려.
나른한 오후
05/12/12 00:30
수정 아이콘
티완...............이기삼!
scv의 힘!!
05/12/12 00:37
수정 아이콘
GO화이팅!! 가는거야~
태양과눈사람
05/12/12 00:39
수정 아이콘
티원은 남은 3경기에서 1패라도 한다면 사실상 1위는 힘들죠..
초반에 4패를 당해서 현재는 승점으로 버티고 있는 상태..
3연승만 합시다. ^_^/ 홧팅!
Rocky_maivia
05/12/12 00:40
수정 아이콘
어느 팀이 이기던 내일은 치킨과 호프!
05/12/12 00:52
수정 아이콘
티원 화이팅!!
진공두뇌
05/12/12 00:54
수정 아이콘
저도 삼성 vs POS 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1 과 GO는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팀입니다. 반면에 삼성과 POS는 득실만 1점 차이날 뿐 승패가 완전 같습니다.
전자가 '(일단 플레이오프는 진출확정이나 다름없고)좀더 편하게 갈 수 없을까' 라면
후자는 '이겨야 올라갈 '수' 있다(올라가는 것도 아니고...)'니 문제의 중요성이 좀 다르죠.
두 팀 모두 6패를 기록하고 있고, 남은 일정이 결코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승부의 절박함으로 따지자면 삼성vsPOS 쪽이 더 강하다고 보고 싶습니다. (물론 T1 vs GO가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인 그런 게임은 결코 아닙니다. 두팀의 자존심도 걸려있고 말이지요...)
아테나
05/12/12 01:08
수정 아이콘
지오. 피오에스 화이팅~
XoltCounteR
05/12/12 01:10
수정 아이콘
아스트랄하게도 t1은 남은경기가 전부 덜덜덜이네요
서정호
05/12/12 01:26
수정 아이콘
엔트리 예상입니다.

1경기 변형태 러시아워 전상욱
2경기 이주영, 변형태 우산국 윤종민, 고인규
3경기 마재윤 네오 레퀴엠 박용욱
4경기 마재윤, 변형태 철의장막 윤종민, 박용욱
5경기 네오 포르테

우선 금,토 스케줄이 빡빡한 임요환선수, 서지훈선수는 출전 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연성선수 역시 MSL 상대가 강민이고 무너진 자존심을 다시 세우기 위해서도 팀에서 배려를 할 거 같습니다. 팀플은 기존 멤버대로 갈 공산이 크고 1경기 러시아워는 테란의 분위기가 좋으므로 테테전이 예상되고 3경기 네오레퀴엠은 티원은 박용욱선수가 유력하고 지오는 그 박용욱카드를 잡기 위해서 최근 기세가 가장 좋은 저그인 마재윤선수를 내보낼 거 같습니다. 또한, 박태민 vs 마재윤의 저그 대 저그전도 가능할 거 같습니다.
05/12/12 01:35
수정 아이콘
내일 변형태 3승에 한표
하루카마니아
05/12/12 02:43
수정 아이콘
지오. 삼성 화이팅입니다.
별가득히
05/12/12 03:30
수정 아이콘
후기리그 마지막이 이리도 잼날수가 없어요.
상위권과 중위권 싸움에 고추가루 팍팍 뿌리는 여타팀들하며.
요즘 시간상 생방을 볼 수가 거의 없는데(주말 제외)
스타리그는 재방을 못봐도, 프로리그 재방은 챙겨보게 되더라구요.
덧붙여... 티원 홧팅! 글고 삼성홧팅!
05/12/12 06:30
수정 아이콘
티원 삼성 가는겁니다 ~
05/12/12 08:15
수정 아이콘
T1과 GO는 오늘 경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전후기 통합 승률 레이스가 있기 때문이지요. T1은 후기 우승한다면 무조건 그랜드파이널 직행이지만, 오늘 지면 승패 동률에 GO에 승점만 앞선 상황이 되고 남은 경기는 KTF와 P&C이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 여유가 있는 GO보다 통합 승률에서 뒤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GO가 후기리그 우승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정현준
05/12/12 09:16
수정 아이콘
T1 다시 결승으로 갑시다~ gogogo~
05/12/12 09:23
수정 아이콘
티원 파이팅! 아자!
거룩한황제
05/12/12 09:29
수정 아이콘
T1 대 GO의 경기는...온게임넷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마재윤 선수는 힘을 못쓰는걸까요?
워낙에 엠겜에선 엄청난 포스지만, 유독 온겜넷에선 힘을 못쓰고 있고...

그렇지 않다면 T1이 다시 한번 뒷목을 잡히게 될지도...-_-;;;

키포인트는 마재윤 선수겠네요.
사신김치
05/12/12 11:29
수정 아이콘
지오 파이팅~
(전 케텝빠입니다-_-
티원이 싫어용~;;)
Peppermint
05/12/12 12:59
수정 아이콘
GO 화이팅!!!!!!!!!!!!!!!!!!!!!!
영웅과폭풍
05/12/12 14:34
수정 아이콘
사신김치// 사신김치님 대놓고..-_-;; 쿨럭;
어쨋든 케텝 파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123 스테이시스 필드를 일꾼에 써보면 어떨까. [25] 미센6205 05/12/12 6205 0
19122 우리 나라 사람들은 무조건 애국자여야만 하나요? [44] 립톤아이스4043 05/12/12 4043 0
19121 온게임넷측에서 듀얼 박태민 선수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를 했군요.. [28] 사탕한봉지5110 05/12/12 5110 0
19120 Yoo Seung Jun ..... 12월12일 호주 시드니에서 [54] OOv3746 05/12/12 3746 0
19119 pgr 단상. [4] hyoni3594 05/12/12 3594 0
19117 완불엠.. [71] 가승희4379 05/12/12 4379 0
19116 가정 문제입입니다.길지만 읽어주세요. 그리고 조언 좀 해주세요 [28] 저스트겔겔3968 05/12/12 3968 0
19115 [Zealot] 세상의 변화 [3] Zealot3917 05/12/12 3917 0
19114 최연성과 서지훈 또 다른 의미의 강력함. [21] 레인메이커4057 05/12/12 4057 0
19113 아이리버 u10 2기가 출시! 레인콤에 대한 실망. [35] 아크비프3926 05/12/12 3926 0
19112 Starcraft의 스포츠화를 위한 선결과제 - 판권.....? [6] XoltCounteR3552 05/12/12 3552 0
19111 [마왕-태호](단편) [3] 럭키잭3966 05/12/12 3966 0
19110 이번 op에 대한 황당한상상 [18] Okchaos3291 05/12/12 3291 0
19109 내일 GO와 T1의 1위를 둔 총력전이 펼쳐집니다. [70] KanRyu5734 05/12/11 5734 0
19108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기회는 아직 남아있기에.... [9] BluSkai3677 05/12/11 3677 0
19107 팀리그가 다시 생겨나는게 방송사. 게임단 에게 윈윈(WinWin)이 될까요? [139] TicTacToe4966 05/12/11 4966 0
19106 연말에 제주도 여행을 갈려고 합니다.+ 질문~ ^^ [19] 삭제됨3399 05/12/11 3399 0
19105 현재 네임밸류로 따져본 32개국 16강 확률 [29] hobchins3937 05/12/11 3937 0
19104 WEG 2005 시즌3 CJ 그랜드파이널-카스 결승전(문자중계-종료) [224] BluSkai4113 05/12/11 4113 0
19103 [초잡담]밀린 게시물 돌아보다가 뜬금없이 하나 쓰고 가요 -_- 방송직종 관련.. [3] In the Rain3387 05/12/11 3387 0
19102 팀리그 부활 하면 하위팀들 다 죽어 나갈듯..... [46] 토스희망봉사4592 05/12/11 4592 0
19101 추억의..크레지오배 종족별 최강자전 !!! [15] 시체4372 05/12/11 4372 0
19100 한국의 16강 가능성 [73] 군의관3689 05/12/11 36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