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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1 11:01
우선 작은 실천으로 온게홈피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 글부터 써주세요 작은것 부터 천천히 시작합시다. 이번에는 우리 팬들의 목소리를 힘을 보여 줄수있도록 도움부탁드립니다.
05/12/11 11:20
어떠한 사건에 대해서 판단을 내리고 남을 벌하고 욕하는 것은 많은 생각이 뒤따른 다음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것이 한 선수의 생명이 촉박하게 달린 문제입니까. 자칫 잘못하면 한 명의 직장이 달려 있을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아직 알려진 것은 외부의 모습으로만 판단된 이야기일 뿐입니다. AD측의 공식적인 이야기, 박태민선수 이야기 혹은 다른 시각에서의 정보가 충분히 주어지고 난다음에 행동을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행동이 낳는 우스운 모습, 많은 예가 있겠지만 가장 최근의 황우석박사 사건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설사, 문제가 지금의 시각이 진실이라고 해도, 항의와 사과요구, 재발방지 요구는 당연하겠지만(방송에서의 사과는 넌센스군요. 스튜디오에서 해야할 사항입니다. 지금정도의 규모에서는..) 불매운동 같은 것은 그 이후에 행할 행동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만..
05/12/11 11:24
사실여부 확인후 사실로 밝혀진다면 공식적인 사과(사과문 발표정도의)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참...사실이라면 대회의 권위, 선수의 권위를 권한도 없는이가 갉아 먹고 있다는 것에 화가 나네요...
05/12/11 11:25
진짜 웃기네요. 박태민 선수가 욕을 먹었습니까? 맞길 했답니까? AD가 세팅 시간이 오래 걸려서 조금 재촉하다가 서로 트러블이 발생 된것 같은데 불매 운동이니 사과하라느니... 어이가 없습니다.
05/12/11 11:25
많은 분들이 자꾸 안과 않을 혼동하시는데 시청 않하기가 아니라 시청 안하기 입니다.... -_-;
그리고 규정에 있는 7분이란 셋팅시간을 넘기지만 않았다면 그것은 프로게이머의 고유한 권한입니다. 박태민 선수는 7분이란 시간을 넘기지 않았다고 하구요. 그럼 AD의 처사는 분명 무례를 넘어섰죠.
05/12/11 11:26
셋팅 시간을 오래 걸린게 아니라 선수는 애초부터 협회의 규정상 자신의 셋팅 권한을 7분동안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프로게이머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동안 선수들이 셋팅을 빨리 해서 그렇지 이것은 엄연히 협회가 보장하고 있는 프로게이머들의 권리입니다.
05/12/11 11:26
앞으로 이런일이 다른 게이머에게 이러날수도 있다고
생각이들어서 방송에서의 사과를 요구한 겁니다. 그리고 만약 위 사건이 사실과 다르다면 방송에서 떳떳하게 말할수 있지 않을가요 그냥 게임 방송 시작전에 위사건의 진상을 팬들이나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재발방지를 위해 어떻게 하겠다고 말해 주는것이 어려울가요? 방송국이 체면만 생각해서 스튜디오에서만 사과한다면 글쎄요 태민선수의 팬분들이나... 스타팬들에 대한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AD도 억울하시다면 떳떳하게 밝히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할수 있습니다.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사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스타가 진정한프로스포츠로 거듭나 기 위한 일의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야에서 종사하는 방송 스텝이 프로 선수를 무시하는 일은 진정한 프로 스포츠에서는 있을 수없는 일이아닐가요?
05/12/11 11:28
스파이크스피겔님 박태민 선수는 그동안 셋팅 시간을 7분이상 넘긴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만약 넘겼으면 협회에서 칼같이 주의와 경고나 벌금을 물었겠죠.
05/12/11 11:28
한쪽의 글만 읽고 사과해라 라고 하는 사나님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 분인가요? 사실 확인 후에 해도 늦지 않은걸 괜히 일 크게 만들지 마세요.
05/12/11 11:31
참고로 스파이크스피겔님은 참 감정적이신 것 같네요, 사실 확인후에도 늦지 않는 것은 맞는 말씀입니다만 다분히 신경질적이네요, 마치 이런 글이 나오기를 굉장히 싫어하시고 압박하시는 것 같습니다.
05/12/11 11:31
스파이스크스피겔//님 규정된 시간을 넘었다 그래도 AD가 그런 말을 선수에게 하는 건 어이가 없는 짓이죠 규정을 어겼으면 협회에서 제재가 들어가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문제 제기를 해야 사실여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사나님도 문제 제기 차원에서 말씀하신것 같구요
05/12/11 11:32
사실확인도 당연히 거쳐야겠지만 유저 입장에서 선수를 우선 존중한다고 보는 피지알과 다른 스타커뮤니티의 특성상 이런 문제제기는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05/12/11 11:33
1 간단히 가정해서 이야기해보죠.
AD와 박태민 선수가 무지 친하고 AD가 좀 성격이 급하고 입이 험합니다. 그런 버릇이 어제의 일을 낳았다고 생각합시다. 그리고 게임이 끝나고 AD가 박태민선수에게 미안하다~이해해줘~라는 식으로 사과를 합니다. 라고 한다면..? 아마, 그러한 행동을 팬들이 보는 공식적인 장소에서 자제해야 한다는 정도로 이야기되고 AD도 비판을 들은 만큼 주의하면 될일이 되겠지요. 무엇이 얼만큼 어떻게 잘못이다 아니다를 단순히 몇명의 이야기를 듣고 단정적인 판단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다만, 사실여부확인에 대해서는 분명한 요구가 있어야 할 것이고, 만약 지금 나온 이야기와 일치하는 사실이라면 징계처리와 사과는 병행되어야 하겠지요. 2 방송 같은 미디어는 파급효과가 큽니다. 방송에서 언급을 하는 것은 방송에 나온 일이 정정되어야 할 때, 회사전체적으로 문제가 된일 등이 있을 겁니다. 단순히 한명의 직원에 불과한(고위급도 아닌) AD가 한 사소하다면 사소할 수 있는 잘못에 방송에서 회사차원의 사과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될까요..앞으로 문제가 잘못전개되어서 그럴 상황이 벌어진다면 모를까요. 지금 정도의 규모에서는 문제가 일어난 장소에서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는 것, 인터넷상으로 알리는 것 정도가 가장 적당한 조치가 아닐까요. 방송에서 이야기 하면, 아마 매장 될껄요.
05/12/11 11:34
그렇죠, 문제제기를 해야 이런 일이 있었다는 의혹이 있어야 사실을 확인할려고 노력을 하겠죠, 선수 측이나 방송국측이요, 무턱대고 이런 문제제기를 마치 크게 일을 벌려 과장하여 시끄럽게 할려고 보는 색안경 끼고 보는 시각도 문제가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이렇게 짚고 넘어가면 사실확인을 위한 노력도 수반이 되는거죠.
05/12/11 11:34
그리고 전 누가 피해 보는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스타팬으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 당사자인 온게임넷이 사실을 밝히고 그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을 뿐입니다. 이렇게 라도 않하면 그냥 아무일 아니라는듯 넘어가고 또 현장에서는 스텝들이 혹시 게이머들을 무시하고 그런일이 싫습니다. 가능한한 최상의 상태에서 최고의 스타게임을 보고싶은 평범한 스타팬의 한 사람으로서 말이죠
05/12/11 11:35
스파이크스피겔~*//이런말 드리기 그렇지만
게시판을 자신의 낙서장으로 오인하고 계신것은 아닌지요? 자신의 의견을 필력하는것은 좋은것이지만 댓글을 다시는 글마다 님의 댓글이 글쓰신분의 글보다 더 길다고 느껴지네요. 할말이 많으시다면 하고싶은 말이 있으신 분에게 되도록이면 쪽지로 해주심이.. 그리고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것이 제일 중요할듯합니다. 만일 사실이라면 비난을 피할수 없을듯 하네요. 불매운동이나 시청안하기 등은 조금더 고려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직 어디에도 정확한 입장표명은 나오지도 않은 상태인듯하니까요.
05/12/11 11:35
야구에서 투수가 공 늦게 던지는 문제와 마우스세팅은 비슷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게이머들이.. 선수라기 보다는 아직은 어린 학생으로 보일뿐이라는 게 지금 현실인것 같군요.
그런데.. 다 좋은데요. 좀 여유좀 가지면 안될까요. 왜이렇게 다들 급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더 여유를..
05/12/11 11:38
그런데 문제제기를 위한 글이 너무 험악합니다.
어쩄든 이 사건은 박태민 선수나 온게임넷 측이나 둘중 어느측에서도 정확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 3자에 해당하는 네티즌들이 사건에 대해 왈가왈부한다면 양측다 기분이 좋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나온 게이머팬클럽들과연계해서 온게임넷 광고 불매운동및 시청안하기운동.. 이런 말은 쫌 삭제해주셨으면 합니다. )
05/12/11 11:39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해봅시다. 맨날 인터넷 여론 조성해서 우르르 한 사람 죽이고 또 다음에 다른 사람 죽이고, 다음번 타겟은 누가 될지
05/12/11 11:46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강력한 운동의 형태 중 하나가 바로 불매운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운동을 시작하기에는 많은 협의와 다른 수단을 강구해 본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순서이고 그것이 사회의 질서를 위한 길입니다.
요즘 인터넷의 엄청난 발달과 넷심의 엄청난 파급력으로 우후죽순으로 이익집단이 생겨나고 먼저 인터넷에 올려서 호소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기형적인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이 괜찮을 정도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어떠한 수단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깊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05/12/11 11:49
박태민 선수의 세팅시간이 7분 넘어간 일은 없는 걸로 압니다.
다른 선수들 보다 조금 더 끄는 편이지만 엄밀히 말해서 제반 장비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은 세팅시간이 아닙니다. 그것은 엄연히 방송국에서 해결해야 하는 방송국 세팅시간인데, 이 부분에서의 문제인 걸로 압니다. 그리고 온겜넷의 방송시간 독촉에 스트레스 받는 선수들이 하나 둘이 아닌 걸로 압니다. 박태민선수가 좌석에 앉으면 말로 때워줄 만한 것도 무조건 선수가 세팅에 시간이 걸린다는 멘트로 시간을 때우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그런가보다, 박태민 선수가 세팅이 오래 걸렸으니..쯧.쯧.. 이렇게 되는 겁니다. 방송이 그래서 무서운 것이지요. 어지간해서 자신들이 준비한 장비에 이상이 있어서...란 멘트 안나오죠.
05/12/11 11:49
'사실이라면' 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하더라도 엄연히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런 언행을 보였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선수들이 어리다 보니 스텝들이 무성의하게 보고 존중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간간히 나왔었구요, 가끔 문제로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sports가 더욱 성숙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을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팬과 함께 하는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선수를 존중하지 않는 것은 그 선수의 팬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절대 오버해석이 아닙니다. 어떤 선수를 응원하러 온 팬이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선수를 무시하는 것은 곧 팬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나온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라면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선수들을 존중하는 문화를 구현하기 위해서라도 공론화해야 합니다.
05/12/11 11:51
박태민이 그 대단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 많은 AD한테 눈부릅뜨고 대들어도 되는건가요? 그건 용서하고 AD가 압박 준건 도저히 용서가 안되죠? 그런가요?
05/12/11 11:51
그리고 이런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선수들에게 불이익이 돌아가는 일이 생길때마다 만일 임요환 선수였으면.. 그랬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인데.. 이런 말들이 많았었죠. 이런 문제에는 누구의 팬이라는 입장에서는 잠시 물러나서 객관적인 팬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내가 좋아하는 선수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생각해 봐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부터도 그렇지만 언제나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일이 아닌 이상에야 아무리 신경을 쓴다한들 한계가 있지요. 그런것들이 네임벨류가 떨어지는 선수들에대한 더한 무관심과 편가르기를 만들게 되는 원인이 될련지도 모릅니다. 일단 너무 심한 억측과 비난은 잠시 접어두고 온게임넷의 대응을 지켜보는게 좋을듯 하군요. 조금만더 여유를 가지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이런일에는 일단 누구한테 일어난 일이라기보단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에게 이런일이 일어났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평가를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세팅 얘기도 나오지만 만일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세팅말고도 다른 이유에서 그런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조금 들더군요. 아무튼..아직은 조금더 지켜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05/12/11 11:52
별의별 것까지 다 신경쓰네요;;;거 참;;
뭐,이번 것은 그냥 관심 끌 생각이지만 일단 한마디만 한다면 과민반응 보이지 마세요.
05/12/11 11:56
스파이크스피겔//님 확실히 말씀해 주시죠 어떻게 눈부라리며 대들었다는 겁니까? AD가 저런반응을 보인것이 그전 박태민 선수가 그 AD에게 어떠한 행동이 있었다는 겁니까?
05/12/11 11:57
박태민 선수는 그런 행동 하지도 않았죠, 스파이크스피겔님 제발 부탁입니다만 억측좀 하지 마십쇼, 옹호하기 위해서 상대를 이상한 억측으로 몰고가시지 말기 바랍니다.
05/12/11 11:59
솔직히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세팅 가지고 질질 끌고 있으면 안 되죠.
프로라면 미리 와서 세팅을 맞춰놓거나.. 축구경기 할 때 선수 한 명이 계속 신발끈 묶으면서 시작을 지연시킨 다면 말이 됩니까? 그런 의미에서 경기 시작전에 세팅한다고 시간끄는 친구들 본때를 좀 보여줘야 합니다.
05/12/11 12:00
스팽글님 바로 제말이 그것입니다. 방송국상의 셋팅과 선수간의 셋팅은 완전히 별도인것인데두요. 컴퓨터에 이상이 생겨 다시 설치하는 것은 바로 방송국 설비 셋팅 문제죠, 선수는 바로 셋팅된 컴퓨터에 앉아 자신의 연습환경에 맞게 조율하는 것 이것이 선수의 셋팅 시간입니다.
05/12/11 12:02
카이사르// 규정 세팅시간이 존재하고 그것을 쓰는 것은 선수의 자유입니다 무슨 본때를 보여준다는 발언을 하시는 지요? 그거는 협회에 주장하셔야 될 사항 아닌가요?
05/12/11 12:04
엄연히 선수에게는 모든 방송국을 뛰어넘어 협회가 보장한 7분이라는 세팅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송시간에 맞추어서요. 이것은 프로게이머의 권리이며 협회측에서 보장하는 프로게이머가 가지고 있는 권리입니다. 협회측에서 보장하고 있는 권리를 마치 그냥 대책없이 시간 끈다고 보시면 곤란하죠.
05/12/11 12:04
1경기가 아닌 이상 어떻게 미리와서 세팅을 합니까?
컴퓨터 몇대를 미리 대기 시킨후 앞경기의 선수들이 경기하는동안 다른 컴퓨터로 미리 세팅을 한후 경기 시작전에 세팅된 컴퓨터를 교체 한다면 모를까요..
05/12/11 12:05
스파이스피갤~*님 // 님의 말씀대로라면 왜 유독, 그 AD분만
그리고 다른 AD분들하고 혹은 엠겜 에이디분들하곤 이런일이 나오지 않는걸까요 :) 무작정 화부터 내시는 거, 왠지 정말 기분 나쁘군요.
05/12/11 12:09
1. 박태민 선수는 협회에서 제정한 '7분 세팅 시간' 룰을 어긴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서형석 코치님 말]
2. 스탭이 선수에게 세팅을 빨리 끝내줬으면 하는 말을 할수 있지만 뒷목잡고 'ㅅEight' 이라고 하는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3. 박태민선수가 옹겜AD 님한테 대든다니 그건 무슨 말씀이십니까? 설마 눈표정만 보고 그런 억측을 하시는건 아니길 바랍니다.
05/12/11 12:10
가정이죠, 스파이크스피겔 이제는 님자도 붙이고 싶지는 않는군요, 저분이 그냥 막연히 프로게이머가 돈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런식의 반응을 보인다고 이해를 하시니 저런 억측이 튀어나와 어처구니 없는 가정을 하는거죠. 정신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05/12/11 12:13
그리고 한가지 말을 빼먹었는데
박태민 선수가 세팅시간을 어겼다면 스텝이 욕을 하거나 화낼일이 아니라 협회가 제재를 내려야 할 일이라는거죠..
05/12/11 12:14
무지개를 넘어님
어제 서바이버에서의 박태민 선수의 세팅이 문제된게 아니라 이주영 선수의 PC문제였습니다. 파이터포럼에 가서 문자중계 앞부분을 살펴봐주세요. 그러면 세팅 끝낸쪽은 오히려 박태민 선수입니다.
05/12/11 12:15
셋팅시간은 7분입니다. 박태민 선수는 그 시간안에 셋팅을 했고
경기를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7분안에 모두 셋팅을 했습니다. 그 7분 동안은 선수 마음입니다. 프로입니다 카이사르//방송에서 축구 7시에 한다고 7시에 바로 시작하는건 아니죠??
05/12/11 12:17
그렇죠, 어제 그 서바이버에서의 경기는 바로 이주영 선수의 컴퓨터, 즉 방송국 설비 이상 문제였습니다. 선수 셋팅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05/12/11 12:21
AD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방송 시간에 맞추려면 재촉하는 일도 필요했겠죠. 하지만 그걸 감정적으로 풀어내고 공적인 자리에서 입에 담기힘든 말을 내뱉았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e-스포츠가 진정한 스포츠가 되려면 지금처럼 방송국 주도해야 방송시간에 의해 돌아가는 경기스케쥴이 아니라 경기스케쥴에 의해 돌아가는 방송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사소한 부분에서 드러난것은 아닌가 걱정입니다.
05/12/11 12:22
자자...그냥 강태공 하나 납시었다고 생각하고 무시합시다.
어제부터 보니까 낚시에 환장한 사람 같던데...일일이 대응하시다간 피로만 쌓입니다.
05/12/11 12:22
어이쿠, 그래요 박태민 선수 세팅 시간 7분 넘긴적 없어요. 그렇죠, 규정 이후엔 아주 제대로 지켜주고 계시죠. 하지만 누구때문에 이런 규정이 생겼는데요? 박태민 선수 세팅 시간이 다른 선수보다 유난히 너무 길고 세팅하는것도 너무 까탈스럽게 해서 AD들이랑 말다툼도 하고 그 와중에 눈부릅뜨고 대든건 다 알려진 사실 아닙니까? 다른 선수는 문제가 없는데 유독 박태민 선수만 까탈스럽게 구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 안하나요?
05/12/11 12:24
스파이크스피갤님. 최연성선수 글에도 그렇고 별로 할말 없네요. :) //
AD와 선수는 상하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닥터페퍼님 말씀에도 동감을 하구요. 방송사 피시의 문제, 선수의 세팅의 문제의 다른점도 확실히 짚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05/12/11 12:26
우선 E-sports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으로써 이번 일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물론 상황설명도 있어야겠고 거기에 따른 사실확인도 있어야겠지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정도의 사과정도는 있어야겠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여러차례 팬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을 왜 방송국에서 무시하고 모른척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것은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 두 방송국모두입니다) 여분의 컴퓨터를 더 준비해 대기시간에 세팅을 마치게 하고 경기가 바뀔때마다 컴퓨터를 교체하는 건 어떨까 하는 것은 이미 우리들이 수차례 내 놓은 건의임에도 불구하고 왜 여지껏 모른척 하고 있나요? 귀맵사건이 있을때 우리 팬들이 요구한 타임머신같은 문제는 여건상 힘들다고 하더라도 여분의 컴퓨터를 준비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힘들어 보이지 않습니다... 제발 이번 사건을 통해서 뭔가 개선책을 내 놓는 방송국의 모습을 보여줬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p.s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제가 말한것처럼 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05/12/11 12:28
스파이크스피겔~*//그렇게 생각하면 왜 박태민 선수가 엠겜에선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온겜에서 유독 문제가 생길까요? 박태민 선수가 세팅이 긴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AD가 팬들 앞에서 신경질 내고 욕할 권리는 없습니다. 가뜩이나 경기 전 평정심이 중요한 멘탈 스포츠인데..
박태민 선수한테 싸인이라도 거절당했나요? 아주 열성적이시군요.
05/12/11 12:32
차리리 초시계로 정확히 재서 7분 넘어가면 경기 못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당연히 숙소에서 게임 감도랑 대회장에서의 게임 감도는 미세하게 다를수도 있지만 그것을 감수하고 다른 선수들도 게임에 임하는 것입니다. 진짜 컴퓨터의 문제로만 보시는지 묻고 싶네요. 상대 선수 이미 다 준비돼있는 상태에서 왜 박태민선수는 계속 세팅하고 있는겁니까? 차리리 박태민선수가 속시원히 말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가 그렇게 거슬려서 세팅을 무한 반복 하시는건지요? 그냥 뒤에 숨어서 컴퓨터 문제로 돌리는건 정말 무책임한거 아닙니까? 규정 7분만 지키면 아무 문제 없는 건가요? 재보면 7분 넘은 경기 있다에 걸겠습니다.
05/12/11 12:33
서형석 코치가 없다고 했습니다. 한번도요. 또한 방송국 설비 셋팅 문제를 선수 셋팅 문제와 혼동하셨나보군요. 스파이크스피겔님 좀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05/12/11 12:34
스파이크스피겔님은 어딜가도 나서고 시비걸고 난리치는군요... 실제로도 이러실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인터넷이라고 그러지좀마요 보는사람 보기 안좋아요
05/12/11 12:34
세팅시간 길면 안되죠. 근데 길다고 사람들 앞에서 어린아이도 아니고 프로이고 성인인 사람한테 욕을 하다니요. (만약 사실일 경우로 생각해서)
어쨋든 아직까지는 한쪽의 입장만 듣고 정리해서는 안될 듯 싶습니다. 온게임넷이 생각이 있으면 의견을 내놓겠죠. 주 고객층들이 이렇게 반발이 심한데요.
05/12/11 12:35
선수 셋팅시간 7분 넘으면 협회에서 심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스파이스피겔님 정말 몰라서 그러시는 겁니까? 그리고 컴퓨터자체 문제와 선수 세팅의 차이 대체 얼마나 설명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뒤에 숨어서 컴퓨터 문제면 박태민선수 컴퓨터 보셨나 봅니다? 박태민선수 속에 들어갔다라도 오셨나요? 정말 무책임하시군요. 선수 싫다고 함부로 막말을 하시다니 말입니다. 재봐서 선수세팅 7분 넘은경기에 제재 안가해진 경기가 없으면 어쩌실겁니까? 낚시에 낚이는 물고기된 느낌입니다만, 선수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세요.
05/12/11 12:38
사실 선수의 세팅은 마우스 선 끼고 키보드 연결하고 마우스 드라비어 깔고 연습경기 조금 해보면 그걸로 끝이죠.
방송사 자체의 설비 문제는 저 마우스 드라이버와 컴퓨터의 충돌이라던지... 이런건 자체 세팅 시간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7분보다 더 오래걸릴수 있겠지만.. 역시 규정이 애매하네요 그냥 컴퓨터 기준을 잡아서 이거만 써라 하던지..-_-;;
05/12/11 12:38
만약 실제로 AD측의 실수라면 그 당사자인 AD께서는 박 태민 선수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사과가 공식적인 사과냐? 개인적인 사과냐는 또 다른 문제 입니다 선수가 공식적인 사과를 원한 다면 당연히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하지만 제가 보기엔 두분이 원만한 선에서 해결될 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앞 글에서도 밝혔듯이 세팅에 대한 규약은 꼭 필요 합니다 그게 어떤 분에 말씀 처럼 선수입장의 컴퓨터 문제 해결이던 또 다른 보안장치를 통해서라도 세팅에 관한 규약은 꼭 필요 합니다 만약 한 선수의 오랜 세팅 시간으로 인하여 그 반대쪽이 피해를 입었다면 이 문제 또한 그냥 넘어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팀은 몇 번의 중요한 경기한 경기에 세팅이란 전략을 통해 경기를 햇다는 이야기도 있고 말 입니다 즉 먼저 들어가서 기다리면 손해라는 거죠 기다리다보면 즉 불안정 하거든요 그러면 게임의 영향도 미치고요
05/12/11 12:40
어느덧 100리플을 향하여,,,도저히 100개의 리플이 나올만한 주제가 아닌거 같았는데,,, 스.....님 감탄스럽네요,, 글쓴이의 의도와 전혀 다른 리플이 달리는 분위기입니다,,쩝
05/12/11 12:41
아니.. 댓글 읽다 보니 어이없네요..
서형석 코치님께서 셋팅시간 넘긴 적이 없다는데 스피겔 님은 무슨 근거로 7분 넘긴적 있다에 거시는 겁니까??
05/12/11 12:41
스파이스피겔 이란 사람은 사람들 댓글 같은 건 제대로 읽지도 않고 자기 의견만 끝까지 말하는 사람입니다. 대응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죠.
05/12/11 12:42
목적달성했겠죠, 낚시에 걸린 리플들도 만만치 않고 글쓴 의도와 목적과는 전혀 다르게 이상한 걸 끌어들여 다른 사람으로 반박하여 글쓴 취지를 무색하게 할려는 거 이미 성공했네요~
05/12/11 12:45
글쎄요, 컴퓨터란게 완벽하게 스펙을 맞춘다해도 조금씩 다를수가 있는데 이게 프로게이머 입장에선 굉장히 크게 다가올수 있죠. 따라서 공인pc란 사용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05/12/11 12:50
똑같은 컴퓨터를 가지고 한 선수는 대기 시간동안 다 세팅 해놓고 컴퓨터랑 연습 경기를 하고 있는데, 한 선수는 아직도 적응 못하고 계속 세팅중이면 누가 문제입니까? ad가 닥달하지 말고 차라리 그냥 내비두고 7분 넘으면 바로 제재를 가하는 식으로 해야 될 것 같네요. 엄마가 밥 빨리 먹으라고 하는데 제촉한다고 눈부릅뜨고 덤비는 아들을 누가 좋아라 합니까?
05/12/11 12:51
공인 PC도 시급하지만 그보다는 선수에 대한 대우 예의차원에서 문제가 많군요
만약 어떤 선수가 규정시간을 넘기게 된다면 규정에 맞게 경고를 하든지 처벌을 하면 될것이구요. 경기를 앞둔 선수에게 폭언을 내뱉거나 선수의 심리에 영향이 갈수도 있는 행위를 할 권리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요구를 하려면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 하는건 기본적인 것이죠. 선수에게 강압적인 행동과 반말에 욕이라니 그것도 팬들 보는 앞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스포츠 팬들을 어떻게 보고 그럴수가 있죠. 선수와 팬들이 대부분 어리니까 무시하는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팬들 앞에서도 그러는데 안보이는 곳에서는 선수들을 어떻게 대할지 감히 상상이 안갑니다. 더구나 스타크래프트 경기는 심리적인 면이 많이 작용하기때문에 충분히 선수 경기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선수가 제 경기력을 발휘 못하면 그 스텝이 책임져 줄겁니까? 한마디로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죠. 스텝들은 선수가 최대의 경기력을 보일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스포츠 팬들에게 양질의 방송서비스를 해야할 입장이지 선수와 팬 위에서 군림하는 위치가 아닙니다 온게임넷 스텝들은 자기 직업에 대해서 곰곰히 잘 생각해 봤으면 하네요. 직원교육 철저히 시켜야할 것 같습니다.
05/12/11 12:55
스파이크스피겔~* 님 // 답이 안나오는 분이네요.
박태민 선수를 싫어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티원 선수들을 싫어하시는 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프로게임계 전체를 싫어하시는 건가요? 혹시 피지알을? 사실 확인을 안하고 누가 잘못했다고 말하는 건 잘못된 것이지만 유독 스파이크스피겔~* 님은 프로게이머에게 그 화살을 돌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05/12/11 12:56
사실확인 할것도 없어요, 박태민 선수가 무슨 AD에게 눈부릅뜨고 대들었다는 겁니까. 그런일도 없었는데요. 괜히 지혼자 억측한번 씨부려보다가 반응들 시원찮으니까 아예 그것을 기정 사실로 자기가 말한 억측을 사실인양 과장하여 더 많은 낚시화를 조장하는건데요 뭐.
05/12/11 12:57
저런일 하라고 뽑아놓은 사람들이 AD입니다.
돈받아서 밥벌어먹고 사는만큼 열심히 일 해야죠. 식당에서 손님이 좀 까탈스럽게 군다고 해서 종업원이나 매니저가 욕하면서 나가는게 상상은 되나요? 물론 동네 구석탱이 식당에선 가능하겠지만 웬만큼 인지도 높은 식당이나 체인점에서는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이번일도 마찬가지죠
05/12/11 12:58
일이 조금 확대된다는 느낌이있기는 합니다만,
방송사 측의 주의가 좀 있었으면 합니다. 에구..--;;;바람잘날이 없어요 없어-
05/12/11 13:00
내가 바로 거친것도 아니고 아까부터 저분한테 계속 반박하면서 주의를 줬는데도 자기가 말한 부분에서 내가 반박한 부분은 말도 못하면서 이상한 억측으로 분위기를 몰고가려는게 한심해서 그럽니다.
아까부터 계속 말했는데도 계속 억측이나 하고 있으니 저도 거칠어진것 같네요.
05/12/11 13:04
뭐 계속 있어봤자 헛소리만 계속 하실것 같으니 그만하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열낼필요는 없으니 말이죠.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05/12/11 13:05
그냥 무시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상대를 해 주면 세상 끝날때까지 억측으로 자신만의 정의를 관철하려 들고... 무반응을 보이면 자신의 의견에 할 말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고, 자기가 이긴 양 착각하는데... 참 보고있기도 안쓰럽네요.
05/12/11 13:07
온겜은 옵저버도 그렇고 맵퍼도 그렇고 하루살이 AD까지.. 대체 이스포츠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일하는 기분이 아니고 그냥 알바로 대충 하는건가? 도무지 하는짓이 프로의식이 없는게 영 마음에 안드네요..
05/12/11 13:09
딱히 사과보다는 철저한 재발방지가 이뤄져야할듯..; 프로게이머 소양교육 하듯이 방송국 직원들도 교육을 통해 프로게이머들이 게임중독된 어린애들이 아니라는것과, 현장관객들이 철없는 어린애들이 아닌 자기들의 생존권을 쥐고있는 소비자라는것을 주지시켜야할것같아요. 어른들 마음속 어딘가있는 게임에 대한 무시가 저런일을 일으키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심판분들도 날로 드시지 마시고, 규정을 준수하고있는 선수에게 스탭이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주는 행동을 한다면, 즉시 해당방송사에 경고나 벌금등등을 통해 규제해주시면 어떨까요..
05/12/11 13:11
리플 안달거면 그냥 말없이 가세요. 자기가면 누가 슬퍼한답니까? 패배자의 뒷모습은 쓸쓸하네요. 박태민 선수 세팅 관련 사건은 더이상 보기 싫습니다.
05/12/11 13:13
근데 어디까지나 제 3자가 본 이야기고 아직 섣부른 판단 하는건 금물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박태민 선수 세팅 시간 때문에 박태민 선수 나오는 날에는 경기를 아예 안 봅니다.. 시청자인 저도 그 정도인데 그걸 옆에서 보는 AD 분은 얼마나 짜증스러울까요? 그래도 그걸 표현하거나 압박을 줘서는 안되는것이긴 하지만.. 아직 정황을 잘 모르다보니.. 혹시 압니까? 박태민 선수와 그 AD 분과 예전부터 자잘한 마찰이 있었을지? 박태민 선수 성격 아시잖습니까..
05/12/11 13:17
그리고 위에 많은 분이 적었듯이 한쪽의 입장만 보고 이랬다가 다른 한쪽 입장 나오면 저랬다가 하는거 이제 지겹지않나요? 언제까지 그럴껀가요? 좀 기다리는 미덕좀 보여주세요..에휴
05/12/11 13:19
윗분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직원 한명이 잘못했다고 해서 회사 전체에서 사과 할 필요는 없죠. AD랑 태민선수 둘이서 풀 문제입니다
05/12/11 13:19
박태민선수는 바보입니까?? 프로의 권리도 내세울줄 모르는 바보입니까?? 그런 일로 불이익을 받았다면 마땅히 자신이 자신의 불이익을 당한것에 대해서 어떤 글이나 말을 했겠죠. 하지만 당사자 자신이 아무말도 없고 몇명의 말만 듣고 이렇게 몰려들어서 하는 모습 보기안좋습니다.
05/12/11 13:23
어제 저 앞에서 두번째줄에서 봤습니다. 그런데 박태민선수가 분 부라리면서 대든건 못본거 같구요;; 김철심판이 그 에이디한테 컴터도 엑스피고 드라이버도 엑스피인데 자꾸 충돌이 되니까 바꿔줄수 있으면 바꿔달라고 말하는거 제가 똑똑히 들었습니다. 제 앞에서 그 말을 했으니까요...
그리고 소설쓰면서 없는 말 지어내는거 웃기네요 가서 보셨습니까 태민선수가 대드는거? 확실한건 어제 메가스튜디오 내에서의 태민선수 감정표현은 3경기 끝나고 좀 거칠게 헤드폰 던져논거 그거 하나였습니다. 보지않고 전에 마찰이 이었더라 그러니까 이번에도 난리부렸을거이다 이런 논리는 자제해주시죠.. 다른 게시판이나 인터넷기자들 욕할거 없이 똑같이 소설들을 쓰시네요
05/12/11 13:25
AD분과 박태민선수와 친한사이라서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말이 나온것일 수도 있을테고....
사건 및 상황을 정확히 아는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성급하고 네티즌의 힘을 빌려서 일만 크게벌릴려고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보네요.....
05/12/11 13:25
스파이크스피겔// 중립입장에서 보니까 X이코 같네요.ㅡㅡ; 자기 혼자말 다 해놓고 다른 분이 열내기 싫어서 댓글 안달려고 한다니까 패배자라니.;정말 X이코 같은.ㅡㅡ
05/12/11 13:27
세팅시간이 초과하든 뭘하든.. 상대방에게 문제될 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온겜직원 잘못한 거 같은데요.. 뭐.. 이거 가지고 옹겜회사가 뭘해야 한다는 건 오버같구요.
05/12/11 13:31
AD는 어쨌든 잘못했습니다. 분명 사과문이 필요하고요.
만약 선수가 박태민 선수가 아니고 엄청 다혈질이고 그런 선수였다면 큰 사고까지 버려질수도 있습니다. 누가 자기부모에게 뒷목잡고 ㅅ8이라고 한다고 칩시다. 하지만 자기자신은 제 3자죠. 여기서 누라는 사람과 자신의 부모만의 일인가요?
05/12/11 13:33
스카이크스피겔 님이 이에스포스에서 언급한 미디어 관계자들의 숨은 회원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저말투 화제와 비난의 화살을 온겜넷으로부터 자신에게 돌리는 철저한 몸빵정신을 봤을때 그런 예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05/12/11 13:36
이건 다른질문인데요
메가웹 경기장 옆에서 코치나 감독들이 대기하고 있지 않나요? 그런 대우를 당했다면 충분히 컴플레인할수 있을텐데.
05/12/11 13:39
온게임넷의 공식 입장을 듣지 않고 고작 박태민 선수 팬들의 증언만 듣고는 이러는건 옳지 못하죠. 카르디아님 그런 리플은 좀 삼가하세요. 그냥 말없이 가세요. 언제나 그렇듯이 패배자의 뒷모습은 쓸쓸한법.
05/12/11 13:41
스파이크 스피겔 아까 내가 말한 반박이나 제대로 해보시죠? 님이 말한 셋팅 시간도 규정 바뀐 이후에 한번도 넘기지 않았다고 말하고 또한 방송 규정 설비 셋팅 문제를 선수 셋팅시간과 착각하지 않았냐고 말한것도 반박 못하시는 것 같은데 이거나 반박이나 해보시죠?
05/12/11 13:42
Turbo님. 앞에 앉으셨던 많은 팬분들이 하나같이 오버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셨고 스갤에서 말씀하신분들, 빗하넷등 타사이트에서 말씀하신분들 까지 증인이라면 증인이신 분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파이크 스피갤님은 :) 고도의 AD님이신가 보군요 -_-;
05/12/11 13:43
아니 이게 무슨 박태민 선수만의 팬도 아니고 여기 피지알 뿐만 아니라 비타넷 스겔에서도 이런 말들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럼 거기 계신 분들 모두 거짓말 하고 있는건가요? 한 사람 매장시키기 위해서 팬들이 단합하여 이렇게 없는 일을 꾸며댔다고 생각합니까?
05/12/11 13:44
스파이크스피겔님을 보니 저절로님과 아이디는 생각안나지만 프로리그05년 전기리그 플레이오프 T1 vs GO 경기에서 5경기에 서지훈선수 안나왔다고 조규남감독 바보취급했던 님이 생각나네요,.,.
Nerion// 올래 빈소레가 요란하죠
05/12/11 13:45
비타넷, 스겔, 피지알에 있는 분들은 귀가 장식입니까 -_-;;
솔직히 말해서 경기장 가서 세팅도중에 그런말 듣기는 힘듭니다. 왠만하면 옆에있는 사람들과 떠들던지 중계하는거 듣고있죠
05/12/11 13:46
아무리 정당한 사유라도 공석에서 반말조는 아닙니다. 재촉한 것 자체는 어쩔 수 없다고 쳐도 무례한 행동은 무례한 행동입니다. 이게 그냥 넘어갈 일일까요? 세팅문제는 박태민 선수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어렵습니다. 역시 양방의 문제고요. 여태 온게임넷이나 엠비씨게임이나 세팅 시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보이지 않았는데, 선수만(그것도 규정을 지킨)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을 듯 합니다.
스파이크스피겔님 리플은 무시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아무도 안 들어주는데 혼자 떠들고 있죠. 조만간 운영진께서 조처를 취하실 듯 합니다.
05/12/11 13:46
저는 박태민 선수와 AD 사이의 해프닝으로 국한해서 둘사이에 해결해야할 사적인 일로 보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스텝들이 선수들에게 '공석'에서 절대 반말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데요. 분명히 그자리는 '사석'이 아니고 '공석'입니다. 경기를 보러온 팬들이 눈 벌겋게 뜨고 있는데 예의를 갖춰야 하는건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아무리 선수가 자기보다 어리고 까탈스럽게 행동했기로 팬들 앞에서 짜증을 버럭 내고 반말을 찍찍해댄다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스텝들은 선수가 최대의 경기력을 보일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스포츠 팬들에게 양질의 방송서비스를 해야할 입장이지 선수와 팬 위에서 군림하는 위치가 아닙니다. ssulTPZ_Go님 말씀대로 식당에서 손님이 좀 까탈스럽게 군다고 해서 종업원이나 매니저가 "빨리 좀 쳐먹어" 이런다면? '박태민 빨리 앉어!'라니-_- 직원교육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05/12/11 13:46
저 분은 진짜 이런 논쟁에서 남이 댓글 다는걸 중지하면 자신이 승자라고 생각하고 남을 패자라고 생각함으로써 그것에 희열이나 쟁취감을 느끼는것 같다는.ㅡㅡ; 일이 어찌됬든간에 사과문 이런것도 좋지만 그것 보단 재발방지가 중요할거 같아요. 다시는 AD가 선수에게 반말하면서 욕하는 일이 있으면 안되겠죠.
05/12/11 13:46
스파이크스피겔~*// 사실 당신에대한 여러가지 리플을 적고있었다.
하지만 리플을 적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반박할 가치조차 없다는걸 깨닫게되었고 존칭또한 사용할 필요도 없다는것을 보였다. 당신의 지속적이고 감정적인 리플은 수많은 사람들을 흥분하게 만들고 그로인해 소비되는 헛된시간은 쓸모없는 에너지 낭비라고 느꼈다. 더이상의 반박할 가치도 없고 당신은 패배자의참된 의미라도 아는가?
05/12/11 13:48
몽키매직//
온겜넷은 모르겠지만 (최근부터 시청이 가능해져서) 엠겜은 전에 그런 셋팅시간 줄이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무비스배 팀리그 때였나? 하여간 그시절쯤 엔트리 대기석에는 손풀기 & 감도 조절용 피시가 있어서 전태규 선수가 이윤열선수를 상대하기전에 했던게 기억납니다.
05/12/11 13:48
스파이크스피겔~*//
참;; 할말이 없네요 다른글에도 시비댓글들 있던데 .. 억측좀 하지 마시지요?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참 한심합니다 님이 꼭 그 ad인거 같군요 아님 박태민선수한테 무슨 감정이 있는걸루 밖에 안보입니다만; 피지알이 무슨 님 신경질 부리는곳입니까?
05/12/11 13:50
그리고 연장자와 어린 사람사이에서 반말했다고 문제가 되는게 아니죠.
'공석'에서 '방송국 AD'가 방송국에 경기를 하러 오는 '프로선수'에게 막말을 했기 때문이죠. 방송국 AD > 프로 게이머 의 부등혹에 고개를 갸우뚱하는건 저뿐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는 거죠.
05/12/11 13:52
스파이크스피겔~*님 때문에 도대체 논지가 계속 이탈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중요한 건 이 글이 사실이라면 제재를 가해야 된다는 겁니다. 전 이 일이 선수한사람에 대한 문제로 국한 되는 게 아니라 팬에 대한 무시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팬들이 박태민 선수를 보러 왔을 겁니다. 그 팬들이 눈 벌겋게 뜨고 앉아있는 그 현장에서 박태민앉아라고 소리를 지르다니. 진실을 밝히고 사과문을 올려야 할 일 맞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스파이크스피겔~*님. 이제 쓸데 없는 리플 쫌 그만 다셨으면 좋겠네요.
05/12/11 13:56
게임비 상향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선수처우개선 차원에서라도 선수들이 단결하여 선수협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듦니다.
선수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는 방송국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임단도 아닙니다.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끈끈한 정으로 연결되 도와주신다고 하지만 그분들께선 그분들 나름대로의 한계를 가지고 계십니다. 개개인 선수들은 어리고 약하지만 단결된 힘은 무엇보다 강하고 프로게이머 스스로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선수들의 이익과 권리를 스스로 대변하기 위해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게임리그일수록 선수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듦니다. 정말 선수들을 어린아이로 취급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안좋습니다. 후배들을 위해서 임요환 선수, 강민선수, 이윤열 선수 같은 선수가 앞장서야하지 않겠습니까?
05/12/11 13:56
스파이크스피겔~*//당신의 그런 태도가 스스로를 바보로 만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가 ? 당신은 지금 혼자서 여러사람을 왕따 시키는 그런 자신만의 착각에 빠져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당신 혼자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살아가지 마라. 세상은 여러사람이 공존하는 곳이니깐.
05/12/11 13:56
리러브//
댓글에 무한동감 온라인에서 강한 사람치고 오프에서 말잘한사람 드믈죠. 학교에서 선생님뒷담화 실컷 하다가 막상 1대1로 대면하면 아무말 못하는거처럼
05/12/11 13:58
스파이크스피갤//중딩 시험기간 끈났나요...-_-;; 시험기간이면 공부나 하시죠...
그리고 공식적으로 표명할때까지 잘잘못 따질건 아닌듯 싶구요... 어째뜬간에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협회가 제재를 가해야 하겠군요...(하지만 협회의 제재라...-_-;;)
05/12/11 14:01
HirosueMoon님 // 순간 협회가 나서서 모님의 배설하는 댓글에 대한 진상 규명을 하고 재발 방지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보았답니다.-_-;;;;
05/12/11 14:02
모두들 자제 부탁드립니다... 해명글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입장에서 이렇게 소모적으로 왈가왈부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토론에서 주제와 어긋나는 내용으로 약점을 잡고 늘어지는 건 가장 비열한 전략입니다. 제발 모두들 릴렉스를 부탁드립니다.
05/12/11 14:03
도대체 박태민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라고 자기 보다 나이 많은 ad가 반말 좀 했다고 이렇게 몰매를 맞나요? 진짜 무개념한 팬분들이 말도 제대로 부풀렸네요. 그 ad분 눈물을 흘리고 있을 생각이 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김정화님 자기 중딩인거 티내지 말고 그냥 가세요. 패배자의 뒷모습은 쓸쓸한 법입니다.
05/12/11 14:05
동감입니다. 프로게이머 선수협회 필요할듯합니다.
이번일 계기로 좀더 규정 보안과 심판과 스텝간의 역할분담과 선수에 대한 기본적인 대우에 대해 협회나 방송국에서 한번더 생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의 의견에 귀도 귀울이고
05/12/11 14:05
스피겔님의 지질학 특강이군요. 듣고싶진 않았지만 잘 들었습니다. 조만간 운영진님께서 특강의 댓가로 급여(?)를 주실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5/12/11 14:05
스피겔//
그리고 연장자와 어린 사람사이에서 반말했다고 문제가 되는게 아니죠. '공석'에서 '방송국 AD'가 방송국에 경기를 하러 오는 '프로선수'에게 막말을 했기 때문이죠. 방송국 AD > 프로 게이머 의 부등혹에 고개를 갸우뚱하는건 저뿐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는 거죠.
05/12/11 14:05
반말론 뭐라하는거 아니죠 -_- 욕이죠.
그럼 스파이크스피겔~*님의 가장친한 친구가 나이많은 건달분에게 뒷목잡고 욕을 했다 칩시다. 그냥 넘어갈껀가요?
05/12/11 14:07
패배자의 뒷모습이 쓸쓸한건 아마 조만간 보지 못하게 되겠죠 :)
// 선수협의 구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고참급 선수들이 이런일에 나설수있는 공식적인 루트의 필요성이라던지 이런저런거 참... -_-;;
05/12/11 14:09
어느새 싸움은 박태민 선수와 온게임넷 ad간의 사건이 아닌 스피겔씨와 다수의 싸움이 되버렸습니다. 스피겔씨 저 분은 아랫글도 그러더니 글의 논지를 자신과 다수의 싸움으로 바꿔버리는 재주가 있으시군요. 1vs15의 컨셉을 몸소 실천하고 계십니다.
05/12/11 14:10
모자에 이어서 대박 어록 하나 나왔네요.
'패배자의 뒷모습은 쓸쓸한 법입니다' 꽤 유행할 듯.. 문제의 본질을 이해 못하는 듯... 이게 반말 했다고 이렇게 문제가 불거진 건가요?? 말 다했죠~
05/12/11 14:12
어제 오늘 미꾸라지 한마리가 피지알 전체를 흐리는군요.
스파이크고 나발이고 당신같은건 그냥 이런데 안오는게 낫겠다. 입만 살아서 나불대는건 아무 의미가 없지. 암. 허허허허
05/12/11 14:14
스피겔님은 온겜 관련분이 아닐까 진짜 의심이 가네요.
온겜 ad 관련 발언이나 윤여광님의 말대로 이번 신한은행배 스타리그 1 vs 15를 그대로 보여주고 계시니 온겜 관련 직원이 확실합니다
05/12/11 14:15
직녀씨... 스피겔은 온겜 관계자도, 옹호자도 아니며 그냥 단순히 팬많은 선수들에 대한 적의감으로
입만 살아 나불대는 날파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05/12/11 14:16
아.. 그리고 피겔아.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욕 쪽지는 그만 좀 보내렴. 내가 다 가슴이 아프다. 네가 그렇게 사는게 네 선택이니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욕의 수준이 아주 가관일진대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그렇게 살지마라. 거듭 당부하마.
05/12/11 14:17
oneshotonekill님/ 계속 저러니까 의심이 간다는거죠;;
세상을 저렇게 부정적으로 살아가다니. 혹은 안타까움도 드네요. 모든 것이 까맣게만 보일텐데 무슨 재미가 있을까요.
05/12/11 14:17
한국의 e스포츠문화가 벌써 정점에 다다른 것으로 보이십니까.
아직도 우리나라 많은 수의 어른들은 프로게이머라면 오락실에서 게임하고 노는 아이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자타 국내 최고의 게임전문방송국임을 틈만나면 부르짖던 온게임넷 의 직원의 마인드가 저정도인데 무슨놈의 게임의 e스포츠화입니까? 나이어린선수들이 한게임 한게임에 일회일비하고 더불어 그들의 나이 어린 팬들이 현장에서 꺄악꺄악하니까 우스워보입니까? 뭐가 진짜 프로입니까? 맨날 나이어린 선수들에게는 너네는 프로니까 프로면서 어떻게... 이딴식으로 다그치면서 정작 당신들은 당신들의 직무에서 프로마인드를 갖고 일하고 있기는 한겁니까? 우리들의 선수들이 당신들한테 반말짓거리까지 들어가면서 그것을 참아내야하고 또 그것을 목격한 팬들이 묵인해야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게 한가지만 이라도 들어주십시오.
05/12/11 14:17
스피겔//푸하하하~ 그렇게 할말이 없으십니까~ 님 제 앞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실 겁니까? 원래 앞에서 할말 못하는 사람이 인터넷에서 막말하죠...-_-;; 개념원리 사서 개념이나 찾으세요~
05/12/11 14:19
다들 그냥 스파이크스피겔 무시하시죠. 요새 초등학생들 방학했나봐요. 나중에 운영자분께서 스파이크스피겔 아이디 짜르고 관련댓글 다 삭제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저게 사실이라면 조금은 실망이네요.
05/12/11 14:19
할 말이 그렇게나 없으면 이런 리플들은 다 남기시나요? 수준들이 보입니다. 김정화님 자기 참고서 개념원리라고 자랑하나요? 정석이나 하나 사서 풀어보세요. slayerrr님 반말 삼가하세요. 뻘리플 남기려면 그냥 들어가세요. 패배자의 뒷모습은 쓸쓸한법입니다.
05/12/11 14:22
저분이 그 어떤 자신감으로 저러는지 궁금하네요.
세상이 까맣게 보이긴 하지만 그런 자신감만 있으면 혼자서 충분히 살수있을 겁니다. 스파이크스피겔~* 님, 부디 희망을 버리시지 마시고 꿋꿋하게 열심히 살길 바래요.
05/12/11 14:22
카르디아는 싱하 흉내 내나요? 스갤 가서 노세요. 수준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온겜넷 사이트 가보니까 초토화 났던데 역시 인터넷의 힘은 대단하네요, 아니 티원팬의 힘인가?
05/12/11 14:23
눈앞에서 누군가가 감정 섞인 행동을 하면 그걸 당하는 상대방에 대한 걱정으로 불쾌할 수도 있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그 모습이 내 앞에서 벌어질 수 있을만한 일인가 아닌가 여부가 불쾌감과 당황스러움에 더 큰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본 것이 아니고, 직접 봤다 하더라도 제3자 입장에서는 알 수 없을 스텝과 선수 사이에 있을 사적인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은 백번 양보해 그렇게 넘어간다 치더라도, 그 상황이 둘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함께한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을만한 상황인가 그 판단여부에 따라서는 충분히 비판하고 질타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오프 뛰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학생이시라 스텝 분들이 이런 저런 어려움 느끼지 않고 쉽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나본데,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그 관중들 하나하나가 방송 이끌어가는 원동력의 일부라는 생각이 있고 따라서 눈꼽만치라도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스텝이 관중 앞에서 그런 행동 보이면 안되죠. 착잡하고 서글프고.. 그렇네요.
05/12/11 14:23
법없이도 살 수 있는분들이 왜이러나요? 수준이 다 느껴집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패배자의 뒷모습은 비참한 법입니다. 그냥 뻘리플 남기지 말고 온겜넷 초토화 시키러 가세요. 그게 더 어울리네요.
05/12/11 14:26
스파이크스피겔~*// 당신의 찌질됨의 수준에 한번 맞추어보았다. 내가 보기에는 당신의 수준은 예전에 스갤에서 찌질되던 싱하보다 훨씬 못하다
05/12/11 14:30
온게임넷 가보니까 수준이 딱 들어나던데요, 뭐. 카르디아는 진짜 개념이 없네요, 맞고 싶어서 안달이 났나봐요. 원샷원킬은 어디서 반말인가요? 무개념도 저런 무개념빠돌이가 없네.
05/12/11 14:31
하하하.. 왠 리플이 이렇게 많나 했더니..
그냥 이러구 놀면 주말이 속시원한가봐요? 저 분은. 어디서 뭐하시고 사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주위 분들이 걱정됩니다.
05/12/11 14:32
웬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렸다 했더니 역시나 이런분위기...
"스파이크스피겔~*" 이 분의 목적은 아무래도 논점흐리기인거 같습니다. 이미 본문과는 관계없는 댓글이 관계있는 댓글보다 더 많네요. (제 리플도 그렇고...) 운영자님께서 제재해 주시길 바랍니다.
05/12/11 14:33
운영자님 저분들 처벌 안하나요? 이렇게 구경 하기만 하실겁니까? 저만 처벌받는다면 피지알은 임빠=최빠=티원빠 라는 공식이 성립하겠네요. 그냥 티원빠끼리 돈 모아서 스타리그 하나 열어서 임요환 선수 우승 시키는건 어때요? 반말 찍찍 내뱉고 완전 무개념이네요.
05/12/11 14:35
스파이크스피겔~*//피하는건가 ? 패배자의 뒷모습은 쓸쓸해보인다.
생각있으면 쪽지 날려라. 더이상 당신의 도발에 반응 하지 않겠다 생각있으면 조용히 쪽지로 장소와 날짜와 시간을 정해라
05/12/11 14:36
스파이크스피겔님 너무 웃깁니다.
처음부터 새로고침 해가면서 댓글 쫙~~~~~~~~~~봤는데.. 재밌는분이시네요^_____^;; 저분께서 수준을 막론하고 하니 참 남의 리플은 하나도 안보고 오로지 자신이 조금이라도 반박할수 있는 댓글만 혼자만의 세상에서 열심히 나대고 있는분이네요^^ 그리고 공지사항에 선수이름뒤에는 ~선수 이정도는 붙여야 합니다. 뭐 공지사항이나 읽어보셨겠습니까^^;; 박태민이 박태민이 보기 꼴 사납습니다. 참 님의 수준이....... 정말 수준이..
05/12/11 14:36
스피겔//나참~~ 보다보다 어이가 없어서 올리네요....
티원이 싫으면 싫은거지 '임빠=최빠=티원빠?' 모여서 스타리그 만들라고? 스피겔 당신 같은 사람이 처벌 받아야 합니다... 영자님 빨리 처벌 해 주시길...
05/12/11 14:38
스피겔 박사님은 세계에서 최초로 배아 지질 세포 무한 복제에 성공하신 대단한 분입니다. 그런데 박사님이 강의하실 곳이 여기 피**대학이 아니고 옆에 스*대학, 파*대학입니다. 학교 잘못 오셨어요.
05/12/11 14:41
이스포츠의 권위와 전통은 선수(코칭 스탭포함),방송국,팬,협회 이 4가지 요소가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이 사실이라면 방송국이 선수와 팬들을 무시하는 경우 이고요 어쨌든 온겜측의 입장표명(비공식적 루트도 상관없음)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적어도 사실여부의 판단 및 사실이라면 재발방지의 약속)
05/12/11 14:50
스파이크스피겔~*//밥 빨리 먹으라고 채족해서 아들이 눈 부릅뜨고 덤빈다고 해서 친엄마가 아들을 싫어하고 X팔이라는 욕을 하진 않겠죠.
그리고 사과 부탁드립니다. 사건의 당사자인 AD로서요.(아니시라면 님의 행동을 극단적으로밖에 설명할 수가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한쪽의 글만 가지고 너무 섣부르게 나선다는 님의 댓글을 처음에 보고 어느정도 공감했으나 태민선수가 그 AD에게 덤벼들었다는 사실확인은 하셨는지?
05/12/11 14:54
스파이크스피겔~*// 사이트 잘못접속한거아닌가요. 딴데 가서 노세요.그리고 님같은 분들의 특징은 꼭 정보는 비공개로 되어있는거죠..일단 프로 라는 이름이 붙는 사람한테 그리고 성인한테 팬들앞에서 그렇게 개 소리 할 이유가없죠.
05/12/11 14:59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郭錦珠) 교수는 “인터넷에 악플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은 자신의 상태나 욕구를 알리고자 하는 과시욕과 사람들의 반응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어 하는 관음증의 발현”이라며 “이런 욕구가 좌절되면 익명성에서 오는 분노로 인해 더욱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고려대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는 “사이버 세계는 대리만족의 실현으로 현실보다 훨씬 큰 만족감을 준다”며 “이 때문에 사이버 세계에서 입은 상처는 오프라인에서 받는 상처보다 훨씬 커 자신의 존재가치를 잃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다”고 말했다.
05/12/11 15:41
... 이거 너무 웃긴거 아니예요?
'패배자의 뒷모습은 쓸쓸한 법입니다.' 그나저나 어제부터 유심히 지켜보니 질질이인 것 같기도 하고 팔삼이인 것 같기도 하고... 팔삼이 쪽에 좀 더 가깝긴 하군요. 시작도 "내가 XXX 팬이지만 어쩌고 저쩌고..." 나중에 몰리자 그냥 본모습 드러내고 ~ 혹시 팔삼이?
05/12/11 17:46
파이터 포럼에 관련기사가 나왔는데
이제 온게임넷의 공식입장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과 협회차원의 대응이 잘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추가로 드는 생각은 만약 다른 선수들은 눈치가 보여서 세팅하는데 부담을 가졌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5/12/11 19:45
만약에 방송으로까지 이런 행동들이 보였다면 직접 나서서 사과방송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정도는 아닌걸로 보이오니...
현장에서 AD가 직접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인터넷으로라도 정중히 사과글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불매운동은 일어난 일에 비해 과중한 벌같네요.. 왜 사과해야 하냐는 부분에대해서는 설명안해드려도 다들 공감하실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지금까지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전제로) 어느분께는 설명이 필요할지도.. 그리고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겠습니다만 정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분이 계시네요.. 욕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정말 추천해 드리고싶네요. 원하시면 알아봐드릴까요.? 예약 순번정도는 앞당겨 드릴수 있습니다. 당신을 가장 잘 이해해주시고 상담해 주실 겁니다.. 남들과 똑같이 살아갈 필요는 없지만 사회전체적으로 봤을때 해악이 될 수 있다면 고치는 편이 좋겠네요.
05/12/11 22:42
김홍석님// 쓸만한 댓글있나 하고 눈팅하다가 님 댓글 보구 엄청 웃었네요....예리하십니다. 저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다니..반갑습니다.
05/12/12 02:13
별 쓸데없는 리플이 왜 이렇게 많아 ㅡㅡ;; 암튼 이건 박태민 선수 팬 아니라도 스타팬으로써 정말 황당하고 열받는데요??
오프 다녀온분들이 말하시는거 봐도 밑에 글 거의 사실같고.. 뭐..환타님의 말씀처럼 다른 시각에서의 정보를 많이 접한후에 사과를 요구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도 그런 정보를 가만히 있으면 얻을수가 없죠. 사과요청은 그 다음의 일이라도 어쨋든 AD분의 입장 표명은 빨리 듣고 싶네요. 저도 방송에서의 사과는 좀 그렇고 온게임넷에서 공지하는 형식이 좋을 듯
05/12/12 10:31
스파이크스피겔~*// 너무 마녀사냥식이 되어버리는거 같은데요;; 이분도 희생자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겔님 몸 안 좋으시면 집에서 좀 쉬세요... 힘들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자판두드리시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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