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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0 23:47
우리 병구선수(수줍-)는 오늘 서바이버도 이겼는데...ㅠ.ㅠ
막 은퇴시키시면 섭섭해요..... 김정민선수, 왜 무대위에서 긴장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안에서 자신을 잃지 마세요...그말 밖에는..
05/12/10 23:57
너무 기대하시는 것도 꼭 선수에게 좋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사실 프로게임계가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수준이 높아졌고 꼭 모두가 그런 높은 수준을 따라갈 수 있는 건 아니죠 사람의 잠재능력이 모두 같은건 아니니까요 김정민 선수의 내적인 한계든 외적인 한계든 어느 시점에서 그냥 한계에 부딪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팬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요
05/12/11 01:14
I have returned// 저도 김정민선수 팬으로써 몇번씩이나 그 잠재능력이라는것이 부족할까라고 생각해봤지만 그때 당시에 더 끌어낼것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당시에..김정민선수는 임요환선수와 함께 더불어 두각을
나타내었던 선수입니다.임요환선수는 시대에 맞게 더 자신의 스타일 또한 타선수의 스타일을 합하여 부활했고 김정민선수는 다만 그것을 실패했다고 결론 지었습니다.제 사견일 뿐입니다. 윗글대로..테란이 원조 김정민스타일로 가는데에도..김정민선수는.. 그 원조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생각만 듭니다.이윤열선수도..서지훈 선수도..그 모토는...김정민선수이니까요..정말 아쉽습니다. 이제 이 선수의 팬이 된지도 4년째인데..김정민선수의 영광은 언제 찻아올까요..
05/12/11 10:32
저도 리니지 2 첨 생길때 접속아이디를 TheMarine 으로 만들었습니다 V
저는 오늘 김정민선수가 2승으로 1위 결정전으로 간다면.. 정말 다시한번 크게 사고칠거 같았는데... 2패로 떨어지니 할말이 없군요. 저도 모래가 시험인데...듀얼보면서 응원하고 있었는데..턱...아쉽군요 ㅠ.ㅠ 그래도 전 믿습니다......
05/12/11 10:56
음... 선수가 고유의 스타일을 버리려 할경우에 일단 무조건 슬럼프를 겪는다고 생각합니다. 그 슬럼프를 빨리 떨치는게 기억에 오래 남을 선수인거죠(임요환선수가 예죠). 박성준 선수도 그것을 떨치고 있고요.
김정민선수도 스타일을 바꾸지 않는쪽으로 선회 하던지(옛날처럼) 아니면 확실히 새 무기를 장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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