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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0 18:16
음.. 김정민 선수는 뭔가 센스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특유의 탄탄함도 과거에는 통했을지 모르나.. 요즘은 워낙 센스있는 선수들이 많아서 말이죠..
05/12/10 18:21
지보이스 챌린지리그때 1위결정전 올라온 선수 맞습니다. 당시는 한빛이었는데 팬택에 정착하고 나서는 개인리그 첫경기죠.
05/12/10 18:23
김정민 선수 리버 떨어졌을때 무시하고 역러쉬가는 순간, 보던 저는 패배를 패배를 예감했습니다... 빗나가지 않더군요. 아쉽습니다.
05/12/10 18:23
박영훈 선수 예전에 첼린지 경기 1위 결정전까지 올라온적 있습니다. 그때 상대가 임요환 선수였나.. 아마 그랬을 겁니다. 박영훈선수는 이번이 '팬택'으로써의 첫번째 개인전 입니다. (그때는 한빛 소속이였고 무소속으로도 첼린지 1라운드에 참가한 바 있습니다.)
05/12/10 18:27
어라 제가 잠시 착각을 했나보네요 전 해설자들이 오늘이 개인전 공식전첫경기다라고 들었는데 아 박영민선수와 헷갈렸나 보네요 죄송함다^^
05/12/10 18:36
김정민 선수는 판세를 읽는 감이 예전보다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치고나가야 하는 시점과 참고 웅크려야 하는 시점, 막아야 할 때와 포기해야 할 때를 잘 잡아내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서바이버에서 삼성 박성준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그런 모습이었죠. 팀플에 중점을 두다가 개인전 감이 떨어진 것인지, 자신의 말처럼 생각이 많아져서 빠른 판단이 안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멘탈적인 측면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는게 중요하겠죠. 더 마린 화이팅!!
05/12/10 18:56
오늘은 서바이버리그도 있습니다! 염보성 선수와 송병구 선수라는 가장 원하지 않은 매치업 ㅜㅜ 그나저나 박상현 캐스터 노력하는 거 보고 있으면 참 좋지 않나요? 이승원 해설이 옆에서 피식피식 웃는데 가끔은 같이 오버도 해줬으면 ^^;
그나저나 어제 스타리그 해설 참 재미있었어요. 전적데이터를 이야기해주는 김도형 해설위원과 밸런스는 5:5에 가까워보이지만 최근 추세는 특정종족에게 유리한 맵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엄재경 해설위원. 더욱이 세 분 모두 엠비씨 게임에서 있었던 변형태 선수의 1일 프로리그 3승이나 MSL 을 이야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선두주자 온게임넷의 여유가 느껴지는 거 같더군요 ^^
05/12/10 20:15
유신영님 말씀이 많이 공감가네요^^
얼마전에 논란이 됐었던 온겜넷 해설진들은 엠겜 경기들을 배제한채 해설한다는 글을 읽기라도 하셨는지.. 좋은모습보여주시네요
05/12/10 22:36
아 그분 이름이 박상현씨인가 보군요
목소리 톤 참 좋던데 너무 큰 목소리라 조금만 낮춰주면 더 좋을텐데 (엠겜해설진들이 차분한 톤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완전 우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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