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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0 06:10
B조 C조가 재대로 걸렸죠.
F조에 일본도 불쌍하고... 한국이 D조를 놓치고 F조에 일본이 들어가는순간 괜찮은 일정이었습니다. G조나 H조나 비슷비슷 했기때문이죠.
05/12/10 06:11
스타워즈//물론 그 나라들이 우습게 보이는건 아니지만..
다른곳 보다 그나마 해볼만 해서 그렇게 말한것 같은데...^^
05/12/10 06:12
1그룹을 배정받은 국가중 독일, 멕시코, 스페인은 미소짓고 있겠군요. 브라질이야...원래 누가 오든 상관없는 나라고...프랑스는 조별예선 당시 자신들을 고생시켰던 스위스와 리턴매치라서 많이 벼를 거 같습니다.
05/12/10 06:12
그나저나 C조....장난 아니겠군요...
아르헨티나는 지난대회때 잉글랜드와 같은조가 되더니.. 이번에는 네덜란드...- _-;
05/12/10 06:12
음 A조 걸리길 바랬는데 아쉽군요.
일단 윗분말씀대로 A,D,G 정도가 좋은자리였고.. 그중에 A조에 들어가서 첫날 경기 치르고나면 향후일정에서 하루라도 선수들 쉴수 있자나요. A조에서 경기하는거랑 H조에서 경기하는거랑 예선 끝나고 16강 할때까지 쉴수있는 날수가 꽤 차이가 나자나요 -0-;
05/12/10 06:15
D조는 솔직히 다른조에 비해서 해볼만하다고 생각한거 아닌가 싶네요~
포루투갈들어가서 느낌이 달라졌다고 하긴 했죠~ 주관적생각이자 바램으로..A조는 독일..B조는 잉글랜드 & 스웨덴 C조는..할말없구요..D조는 포루투갈 E조는...역시..움찔..F조는..브라질 & 호주 G조는 프랑스 & 대한민국, H조는 스페인 & 우크라이나...낄낄...정말.. 개인적인 예상입니다! 그나저나 대한민국! 화이팅! 좋아요~
05/12/10 06:15
우리나라조 꿈과희망의조입니다. 스위스하고 토고도 나름대로 얼마나 환호하고 있겠습니까.. ㅋ 그리고 일본 안드로메다 잘갔다오시길.. 그리고 은근히 E조가 빡셀듯 -_-;; 미국이 저력이 있어서 ...
05/12/10 06:15
일단 나름대로 무난한 조에 들어가게 된 것을 다행이로 여깁니다만, 항상 월드컵에서는 예상외의 다크호스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액면가가 보이는 프랑스나 스위스가 오히려 준비하는데는 더 편할수도 있지요.(고트비 코치의 정보수집력을 기대합니다.) 오히려 토고 같은 팀이 미쳐버리면 골치 아프죠.
05/12/10 06:17
정말 C조와 E조, F조 뽑을때는 덜덜덜이었습니다.. 그리고 A조도 일정상 편할수 있긴하지만, 개최국 독일이 있었다는 점에서 피하고 싶었고요. G조에 걸리길 정말 잘한듯 하군요. 토고를 꼭 잡아야 할텐데..
그나저나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이탈리아, 체코... 이런 나라들끼리 한조라니..ㅠㅠ
05/12/10 06:18
뭐 프랑스는 5대0의 기억도 있지만 월드컵 전에 지단을 두경기나 못나오게 만든 경험도 있지요. ㅡ.ㅡ(어쩌면 프랑스는 우리와의 친선경기 때문에 지난 월드컵을 망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복수를 다짐할지도......)
05/12/10 06:18
프랑스나 스위스는 독일이 홈같지 않을까요?
붉은 악마들은 비싼 비행기 타고 오는데 비해 프랑스나 스위스 팬들은 값싼 기차타고 오면 얼마든지 갈 수 있으니..ㅡㅡ;;
05/12/10 06:19
제 소견으로는 거의 최상의 조가 아닌가 싶네요.
반면 같은 4시드였던 미국과 일본은... 거의 대성통곡할 수준... 특히 그동안 극강운빨을 보여줬었던 일본은 그동안 극악운빨을 보여왔었던 우리나라와 처지가 완전히 뒤바뀌었네요. 아무튼 조추첨이 잘되었다고는 하나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중 어떤 나라도 우리나라보다 크게 뒤떨어지는 나라는 없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춰서 오늘의 조추첨 결과를 경기의 성과로 전환시키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5/12/10 06:20
우리는 스위스와의 경기가 가장 중요할듯 싶네요 마지막 경기가 될테고, 어지간하면 마지막 세번째 경기에서 16강 진출여부가 판가름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프랑스 까짓거..한번 붙어봤지 않습니까 경기수준에서 크게 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화이팅~
05/12/10 06:20
B조 C조는 정말 각이 안나옵니다그려...
가능한 경우의 수 중 최선은 아니더라도 매우 좋은 편성이 나왔다고 보여지네요... .... ....... F조 피한건 정말 다행.... +_+ 감히 예상을 해보자면 vs 토고 2 : 0 vs 프랑스 2 : 1 vs 스위스 1 : 0 2승 1패 조 2위로 16강 무난히~~~ ... 가면 얼마나 좋을까...
05/12/10 06:24
C조는 대박, E조는 OTL 입니다.. 정말 E조 들어갈까바 조마조마....
아~ 호주가 일본 확실하게 깨줬으면 좋겠네요.. 브라질이야 머.. 일본.. 이번에는 우리조를 부러워하고 있을까...
05/12/10 06:26
경기일정....
참고로 vs토고, vs프랑스 전은 한국시간으로 새벽 4시구요 vs스위스전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11시임다.... ...... 내년 6월에 잠은 다 잤다....
05/12/10 06:26
가장걱정이건.. 어제 사커라인에서 봤는데
요 몇년동안 유럽에서 원정경기를 해본적이 없더군요 독일이면 홈어드밴티지는 물론 우리나라에서처럼 응원도 많이 기대 할수 없을텐데..
05/12/10 06:28
갱스터님//프랑스 예전보다는 포스가 다소 떨어지긴 했죠. 세대교체도 그다지 원활하지 않아 보이고. 물론 그래도 최강팀중에 하나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조에 아예 3승은 맡아 놓은 팀이 하나 있는게 좋습니다. 그럼 나머지 팀들이 골치 아프게 경우의 수 따질 일도 적어지죠.
05/12/10 06:28
2006년 6월13일 대한민국 vs 토고 화 2006년 6월18일 대한민국 vs 프랑스 일 2006년 6월23일 대한민국 vs 스위스 금
화요일만 어쩃건 참으면...
05/12/10 06:28
갱스터님//현재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도 고전 끝에 통과했고 확실히 1998년을 기점으로 전력은 하향세입니다.
05/12/10 06:29
2002월드컵 이후 우리나라 원정 기록
2005-06-08 월드컵 최종예선 쿠웨이트 쿠웨이트 4 : 0 승 2005-06-03 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벡 우즈벡 타쉬켄트 1 : 1 무 2005-03-25 월드컵 최종예선 사우디 사우디 담맘 0 : 2 패 . 2005-03-20 친선경기 부르키나파소 UAE 두바이 1 : 0 승 2005-01-22 친선경기 스웨덴 미국 LA 1 : 1 무 2005-01-19 친선경기 파라과이 미국 LA 1 : 1 무 2005-01-15 친선경기 콜롬비아 미국 LA 1 : 2 패 2004-10-13 월드컵 2차 예선 레바논 레바논 베이루트 1 : 1 무 2004-09-08 월드컵 2차 예선 베트남 베트남 호치민 2 : 1 승 2004-07-31 아시안컵 8강전 이란 중국 지난 3 : 4 패 2004-07-27 아시안컵 조별 리그 쿠웨이트 중국 지난 4 : 0 승 2004-07-23 아시안컵 조별 리그 UAE 중국 지난 2 : 0 승 2004-07-19 아시안컵 조별 리그 요르단 중국 지난 0 : 0 무 . 2004-03-31 월드컵 예선 몰디브 몰디브 0 : 0 무 . 2003-12-10 동아시아 선수권 일본 일본 요코하마 0 : 0 무 . 2003-12-07 동아시아 선수권 중국 일본 사이타마 1 : 0 승 2003-12-04 동아시아 선수권 홍콩 일본 도쿄 3 : 1 승 2003-10-24 아시안컵 예선 네팔 오만 7 : 0 승 2003-10-21 아시안컵 예선 오만 오만 1 : 3 패 2003-10-19 아시안컵 예선 베트남 오만 0 : 1 패
05/12/10 06:30
갱스터//프랑스가 잘하는 나라는 맞지만... 최근 분위기는 아니죠...
차라리 D조보다 G조가 더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들어가서 다행이군요^^
05/12/10 06:32
아시아의 4개 진출국 중 일본을 제외하면 다들 무난한 조에 들어간 듯 싶습니다. 아시아가 이번엔 월드컵의 들러리가 되지 말고 제대로 돌풍을 일으켰으면 합니다.
05/12/10 06:33
그래도 탑시드국가들중에선 멕시코와 프랑스외에는 비기기도 힘들다고보구요.. 토고만큼 확실히 잡을수있다고생각되는 나라도 없구요(다른나라에비해서요).. 스위스만큼 할만하다고생각되는 유럽국가는 없다고봤을때(다른유럽국가에 비해서요;;).. 최상의 조편성이라고 봅니다..
05/12/10 06:34
역대 조편성 중 최고의 편성입니다. 이미 프랑스는 예전의 프랑스가 아기고, 무승부만 줄창하고 올라온 스위스도 그다지.. (차라리 터키가 더 무서워 보였슴..) 토고도 최약체 중 하나로 꼽히고 있구요.
뭐 해봐야 알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액면가는 최상!!
05/12/10 06:36
그나저나 아르헨티나는 두번연속 조편성운이 전혀 꽝이군요.. 탑시드 받은 기분도 안나겠습니다. 이번에는 C조 E조가 정말 빡세보이네요.. C조는 눈에띄는 죽음의조.. E조는 은근히 죽음의조 -_-;;
05/12/10 06:36
프랑스는 월드컵전에 우리와 한번 겨룬적이 있었죠. 친선경기였긴 하지만 전대회 우승국이었기때문에 나름대로 최상의 멤버로 나온 경기였구요. 우리가 3-2로 아깝게 패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점수 맞죠?) 이 경기에서 지네딘 지단은 부상을 당하고 -_-;; ...여하튼~ 지금의 프랑스는 그때만큼의 전력에 미치지 못한다는게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토고는 아프리카에서 앙골라와 더불어 최약체로 평가되고 있고, 스위스는 어린선수들로 구성된 젊은 팀이고요... 최상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역대 월드컵 어느때보다도 해볼만하다고 평가할만한 조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05/12/10 06:37
2그룹 최강은 호주, 코르디부아르
3그룹 최강은 네덜란드, 체코 4그룹 최강은 세르비아 미국 이렇게 봤을 때 정말로 지대로 죽음의 조가 만들어졌네요. C, E조...
05/12/10 06:37
프랑스가 강팀이라는 것은 당연하지만, 예전에 최근 포스가 너무 떨어져서;; 지난번 스위스랑 홈경기 봤는데 정말 프랑스 맞나...하고 답답하더군요. 이번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혼전 끝에 마지막 경기를 거치고나서야 진출이 확정됐죠. 우리가 스피드와 조직력을 살린다면 해볼만 합니다.
05/12/10 06:37
94년의 독일, 스페인, 볼리비아...
98년의 네덜란드, 멕시코, 벨기에... 02년의 포루투갈, 폴란드, 미국... 그리고 06년의 프랑스, 토고, 스위스... 쭉 훑어보니, 그간 우리나라 조운이 안좋긴 안좋았네요... ...94년은 정말 쵝오... ... 그런 와중에 극적으로 2무를 거뒀던 대표팀도 쵝오...
05/12/10 06:37
어쨌든 피부로 느끼는 중압감은 어찌된게 우리가 홈이었던 2002년 보다 더 좋은 조편성이네요.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제대로 알겠지만......) 어떤 의미에선 참 허무하군요. ㅡ.ㅡ;;
05/12/10 06:41
C조와 E조는 정말 죽음의조지만, 개인적인생각으론 C조에 조금더 무게가 실리네요.. C조는 정말 네나라가 다 물고물릴수있지만, E조는 가나가 희생양이될것같네요..
05/12/10 06:45
16강 대진표:
======= A조 1위 - B조 2위 A조 2위 - B조 1위 C조 1위 - D조 2위 C조 2위 - D조 1위 E조 1위 - F조 2위 E조 2위 - F조 1위 G조 1위 - H조 2위 G조 2위 - H조 1위 2002 이랑 틀리네요..
05/12/10 06:49
2002년 때는 16강 대진이 크로스되서 복잡했는데, 2006은 아주 간결해서 좋네요.
16강에 가게 된다면, 스페인이나 우크라이나랑 만날 가능성이 높네요. 둘다 강팀이지만, 2002년 16강 이탈리아 때보다는 약간 낫겠죠.
05/12/10 06:53
8강 대진표:
======= [A조 1위 - B조 2위] Vs [C조 1위 - D조 2위] =>ㄱ [A조 2위 - B조 1위] Vs [C조 2위 - D조 1위] =>ㄴ [E조 1위 - F조 2위] Vs [G조 1위 - H조 2위] =>ㄷ [E조 2위 - F조 1위] Vs [G조 2위 - H조 1위] =>ㄹ 4강 대진표: ======= ㄱ Vs ㄷ ㄴ Vs ㄹ
05/12/10 06:54
우크라이나 조 잘 걸렸군요!
...하지만 저러면 우크라이나vs한국이 16강에 걸릴 가능성도 꽤 되는 것 같은데... (한국 다음으로 좋아하는 팀을 꼽으라면 100% 우크라이나입니다.-_-)
05/12/10 07:04
음..일본이 조2위로 16강을 간다고 가정을 해봤더니...
E조1위와 만나는군요...이탈리아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큰....- _-; 아니면..체코...-ㅁ-;;
05/12/10 07:05
우크라이나........
쉐브첸코자식 한판붙자-_- 나쁜시키... 개인적으로 꼭 16강 못가도 우크라이나랑 이탈리아는 개박살내길-_-)/ 아.. 이탈리아랑 우크라이나 만날려면 4강가야하네요 -_-)/;;;;;
05/12/10 07:15
월드컵 최고의 라이벌이라고 해도 전혀 무리없는 네덜란드 대 아르헨티나!!!!
드디어 보는구나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직도 그 롱~패스와 원트랩 후 꺾어찬 베르캄프의 슛!! 그 "스트라이커의 표본"을 보여준 결정골이 기억에 생생하군요 +0+ Go OrangE!!
05/12/10 07:23
개인적으로 앞으로 있을 평가전에서
네덜란드 혹은 잉글랜드와 붙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본선에선 만날 확률이 극히 적으니까...평가전에서라도...^^;
05/12/10 07:31
16강대진표를 보니까...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가 조1위2위 다툰다고 보면.. 16강에서 두팀중 한팀은 D조1위가 유력시되는 포르투갈과 만나는군요.. 포르투갈이 D조2위가 되더라도 마찬가지....-ㅁ-;;;
05/12/10 07:43
노쇠라곤 하나 은퇴를 번복하고 극적인 상황에서 돌아온 지단이 마지막 투혼을 불사를 프랑스가 뭔가 보여줄것 같습니다
저희가 속한 조도 꽤나 볼만한 리그가 될것 같네요
05/12/10 08:19
일본조에 속한 브라질, 우크라이나, 호주와는
평가전 할 수도 있겠는데요... 우리조에 남미팀이 없는게 좀 걸리긴 하지만 브라질 입장에선 일본대비를 위한 평가전에서 우리만큼 좋은 국가는 없으니깐... 평가전이지만 베스트 스쿼드로 제대로 한번 붙어봤으면 좋겠군요... 유럽에서... 이제 홈 평가전은 그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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