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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6 22:03
브라질, 호주, 체코(혹은 네덜란드), 한국 이렇게 되면 끝장이다.
반면... 멕시코, 튀니지, 폴란드, 한국 이렇게 되면 가장 좋겠네요.
05/12/06 22:09
2002년 월드컵도 홈이라는 점이 작용하기도 했지만, 쉽지 않은 조였음을 감안할때, 이번에 어떤 조가 걸리든 그렇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오히려 정말 강팀들 속에 껴서 멋지게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그래도 4시드라니.. 난감.. ^^;;
05/12/06 22:13
똑같은글이 바로 올라오네요ㅎ
최악의조 1. 브라질&독일 (말이 필요없죠 -_-;) 2 . 코트디부아르 (세네갈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할꺼 같지않네요;) 3 . 네덜란드(그냥 덜덜덜;) 4 . 한국 여기엔 개인적으로 일본이 들어가주길 ㅎ; 최상의조 1 . 멕시코 2 . 토고 3 . 폴란드 4 . 한국 근데 왠지 멕시코 라인에는 일본이 낄듯한 느낌이 ㅡㅡ 일본이 낀다면 한번 의심해봐야 할듯..^^;
05/12/06 22:14
제가 원하는 조는
브라질-호주-네덜란드-한국 입니다 -_- (될수 있는 최악의 조 입니다만.. 작년 4강이 우연이 아니라는걸 보여줄려면 최강 브라질과 히딩크의 호주 그리고 네덜란드와 싸워서 이겨서 한국의 포스를 이번 월드컵에서 완전히 굳혀 놓는것이..
05/12/06 22:17
멕시코 너무 불쌍하네요 -_- 2시드,3시드,4시드 국가들이 멕시코를 1승 제물로 보고있으니 -ㅁ-; 그래도 3연속?16강에 북중미 강호인데ㅠㅠ
05/12/06 22:17
최상의 조:멕시코 (토고,튀니지,에콰도르) 폴란드 한국
최악의 조:(독일,브라질) (호주,가나,코트디부아르) (체코,네덜란드) 한국
05/12/06 22:18
호주 생각보다 별거 아닙니다. 지금 한국 전력이라면 무난하게 이길수 있는 상대입니다. 물론 호주엔 해리 큐웰, 마크 비두카, 마크 브레시아노등 위협적인 선수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해리 큐웰은 이미 전성기의 포스를 잃은지 오래고 마크 비두카는 우루과이와의 1,2차전에서 닌자모드였습니다. (1, 2차전 모두 전반 20분정도만 활약후 잠적) 가장 주의해야할 상대가 마크 브레시아노인데 그도 결국 월드클래스의 선수는 아닙니다. 일단 호주는 스피드가 매우 느리면서 몸싸움이 강한 북유럽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하지만 한국같이 빠른 스타일의 축구에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호주가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현재전력으로는 아직입니다.
05/12/06 22:22
이번 월드컵서는 '죽음의 조'는 만들기 어렵겠는데요.
한 번 만들어 보자면, 브라질-가나-네덜란드-세르비아&몬테네그로 아르헨티나-아이보리 코스트-스웨덴-세르비아&몬테네그로 이 정도가 극악의 조가 될 듯. 막상 발표되고 나니 FIFA의 결정에 수긍이 가기도 한다는...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최상의 조합과 최악의 조합을 만들자면, 멕시코-토고-폴란드-한국 / 브라질-아이보리 코스트-네덜란드-한국 . 이정도겠죠.
05/12/06 22:24
4그룹이라서 절망이었는데, 이런 형식의 조편성이라면 나쁘지는 않겠네요^^;;
최고는 멕시코-앙골라-폴란드-한국 최악은. 브라질-파라과이-네덜란드-한국 붙으면 힘들겠지만, 쉐바가 우리나라선수들과 뛰는 걸 보고싶어서, 우크라이나랑 같은조 됐으면..
05/12/06 22:28
최상의 조에 멕시코랑 폴란드를 꼽으시는데
둘다 만만한 팀이 아닙니다 멕시코 허접해보여도 꾸준히 16강 이상 진출하는 팀이고 폴란드도 막판까지 잉글랜드랑 접전을 벌였던 팀입니다 2002년에 홈에서 이겼다고 수월한 상대는 절대 아님... 어중간한 조보단 절대 강자 한팀이 있고 2승1패 정도로 16강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05/12/06 22:28
뭐 그럴수도 있지만 호주는 우루과이를 거의 운으로 올라온 팀입니다. 히딩크도 호주도 우루과이에 대해서는 도를 튼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1차전때 우루과이에게 압도적으로 밀렸습니다. 단지 우루과이는 벨기에심판의 어이없는 편파판정에 무릎을 꿇었죠. 명백한 페널티킥상황에서 파울을 불지 않았습니다. 2차전에서의 골도 해리 큐웰의 헛발질한 공이 우연찮게 브레시아노에게 연결되어서 운좋게 넣은 것이고요. 호주와 우루과이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졸전이었습니다. 지금 호주의 전력으로는 한국의 양쪽 윙과 미드필더들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전 오히려 전력이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팀보다는 호주를 상대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05/12/06 22:32
한국축구는 남미축구보단 유럽축구에 강한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1시드:브라질or아르헨티나 2시드:에콰도르or파라과이 이렇게 걸린다면 16강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05/12/06 22:38
이런 조 배합이 있더군요...X라시만세조라고.... 이탈리아-호주-포르투칼-한국....매일 매일 신문 1면 장식할듯 합니다..
05/12/06 22:38
1그룹이야 다 무서운 팀들이고 2그룹역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팀들이므로 3그룹에서 네덜란드, 체코, 포루투갈만 피하길 바랍니다
05/12/06 22:42
아 진짜 본경기보다 조편성 기다리는게 훨씬 덜덜덜 하네요 ㅠ 과연 죽음의 조를 피할수 있을지...
최악의 조편성: 브라질-호주-네덜란드-대한민국 =.= 최고의 조편성: 멕시코-토고-스위스-대한민국 인것 같네요 ^0^
05/12/06 22:50
호주야 들어오면 땡큐아닌가요?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축구엔 더 약할 거 같은데..뭐 어찌되었건 2그룹이야 널뛰기하는 팀들이니 누가 온다고 해도 예상하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2그룹팀 잡고 1,3 그룹중에 한팀 잡고 올라가얄텐데. 1그룹에선 아르헨티나 스페인 멕시코가 그나마 할 만 할거 같고, 3그룹에선 체코 네덜란드 빼면 다 할 만 할 거 같습니다. 너무 낙관적인가..^^ 화이팅~!
05/12/06 23:08
보면 볼수록 이번 월드컵은 너무 출전진이;;.. 뭐 피파가 축구세계화를 추진하려는건 이해하지만 아시아,아프리카,북미 출전권이 너무 많은듯.. 그래도 탈락한 중국은 참 고소하네요 후후..
보통 아프리카대표로 오던 나이제리아, 카메룬 등도 없으니 이상하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하고.. 그나저나 앙골라, 토고 -- 여기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 누가 있나요?
05/12/06 23:13
저도 이상해서 찾아봤더만 앙골라가 나이지리아를, 토고가 세네갈을 조2위로 밀어내고 올라왔더군요. 다른팀들도 카메룬,모로코,이집트등을 조2,3위로 밀어내고 올라온 팀들이라.. 남미팀들보다 마냥 쉬울것 같지는 않네요.
05/12/06 23:15
절대강자 한팀이 있고, 나머지가 우리가 잡을수 있는팀이 좋을거 같은데요.
예를 들어 브라질 - 파라과이 - 폴란드 정도.. 아니면 절대 약체거나..
05/12/06 23:22
참고로 브라질,아르헨,멕시코 이 3개국은 다른 1그룹국가들에 비해 우리와 같은조 될 확률이 아주 약간 떨어질듯 합니다. 4그룹 추첨시 세르비아-몬테네그로가 이들 3나라가 있는 3개조에 한해서 추첨해서 대륙별안배를 맞추기 위해 스페셜로 놓은것 같고, 그러면 1그룹유럽국가와 같은조 될 확률은 1/7, 중남미와 같은조 될 확률은 2/7x1/3 이 되겠죠.
05/12/06 23:22
F만피하자/멕시코가 탑시드에서 밀릴 실력은 아니죠^^;
86월컵 6위에다가 90~02월드컵까지 꾸준히 16강 진출에 북중미에서는 대적할 국가가 없죠 -_-; 오죽하면 북중미에 브라질이란 소리를..
05/12/06 23:24
최종현-_- / 현재 북중미 최강을 꼽으라면 맥시코보단 미국을 꼽겠습니다. 다들 미국을 쉽게보시는데 한국보단 미국이야말로 16강전력이 된다고 봐요
05/12/06 23:25
참고로 최대 스포츠도박회사 중 하나인 래드브룩스의 월드컵 우승 확률 자료를 올려봅니다. 이 자료는 약 3주 전에 올라온 자료입니다.
Brazil 3/1 Argentina 11/2 England 7/1 Germany 7/1 Italy 7/1 Holland 9/1 France 11/1 Spain 12/1 Portugal 20/1 Sweden 25/1 Czech Republic 28/1 Croatia 50/1 Ivory Coast 50/1 Serbia and Montenegro 50/1 Ukraine 50/1 Mexico 66/1 Paraguay 66/1 Poland 80/1 USA 80/1 Australia 100/1 Switzerland 100/1 Ecuador 125/1 Japan 125/1 Korea Republic 150/1 Ghana 200/1 Tunisia 200/1 Iran 250/1 Costa Rica 350/1 Togo 350/1 Angola 500/1 Saudi Arabia 500/1 Trinidad and Tobago 750/1
05/12/06 23:28
위 자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 나라의 전력보다는 오스트레일리아, 일본의 전력이 좀 더 강하다고 평가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코트디부아르는 현재 1시드를 받고 있는 멕시코(탑시드임에도 불구하고 전력은 16위로 평가)보다도 더 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05/12/06 23:30
멕시코는 사실 대륙 덕을 많이 보는 편이죠. 몇년 전이라면 모를까 북중미 최강도 미국에게 거의 넘겨줬다고 보고요. 이번 멕시코의 1시드도 유럽 외신들에게 크게 비판받았다고 하네요.
05/12/06 23:32
멕시코를 뽑는 이유는 멕시코팀 자체가 약해서가 아니라
다른 탑시드 국가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이죠 암튼 멕시코하고 같은조가 되어서 복수전을 기대해봅니다
05/12/06 23:35
김군이라네/ 미국이 못한다는건 아니구요~~ 탑시드 받을려면 역대 월컵성적+피파랭킹인데 여기서 멕시코가 네덜란드보다 꿀리지 않다는걸 말하는거죠.
05/12/06 23:42
멕시코가 꿀리긴 커녕, 톱시드산정에서 프랑스,아르헨티나,이탈리아도 밀어내고 5위의 점수를 받았죠.양쪽점수 모두 고르게.
최소한 꾸준히 16강엔 가는 나라인데, 톱시드국가들을 제외한 다른나라들에 비해 같은조 되어서 좋을것 전혀 없죠.
05/12/06 23:46
독일/토고-튀니지/스위스/한국이 가장 좋긴 할겁니다.
독일은 스타일이 요즘 변했습니다. 그나마 탑시드 팀중에서 제일 상대할만 합니다... .....탑시드 최악의 팀은 이탈리아/잉글랜드/스페인.. 미들진에서 눌려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기다가 세팀 다 A급 포스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긴 이탈리아에서 비에리가 제외되면 질라/카사로 포스트가 그다지 강하진 않겠군요.. 근데 수비진들이 사기잖소..) 2그룹은.. 호주만 안만나면 약간 밀리는거 이상 아닐겁니다. ...호주는 감독때문에 안됩니다 -_-;; (전력 공개 다 하고 나가버리는건 곤란합니다..) 세번째에선 폴란드는... 올해 폴란드는 전혀 특이할게 없이 강합니다 ;; 안되요... 일단 유럽팀 다수다 보니.. 가장 상대할만한것이 스위스.. 그다음은 크로아티아... 정도까지겠군요.. (하긴 쉬운팀이 여긴 없습니다.) 에휴.. 조편성 어떻게 되던간에.. 잘하길 바랍니다.
05/12/06 23:51
이탈리아와 같은조 되었으면 합니다.
2002때 경기내용도 밀리긴 커녕 오히려 우리가 다소 우세했고, 지들은 정말 지저분하게 플레이했음에도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스페인전은 우리가 꽤 밀린 경기였고, 오심에 가까운 판정에 운도 많이 따랐지만 이탈리아에 비해선 조용했죠. 또한 선수들도 이탈리아와 한조가 되면 투지가 불타오를듯 합니다.
05/12/06 23:56
이탈리아... 휴..
글쎼요.. 이번 월드컵은 우리나라에서 하는게아니라.. 또 그때는 우리가 유리하긴 했죠 리그도 취소하고... 월드컵에 모든걸 맞춰왔기 때문에..
05/12/07 00:02
아..물론 이번에도 이긴다는 계산하에 바라는건 아닙니다^^.
어차피 탑시드국가 상대로 승리를 계산에 둘 수는 없죠. 이탈리아는 꼭 다시 붙어야 할 상대입니다. 이번 월드컵아니면 언제 맞붙을수 있을지 기약도 없고, 비기는걸 목표로 삼으면 탑시드중 독일,이탈리아가 좀 나은편이죠.
05/12/07 00:05
음 솔직히 이태리 독일가서 붙음 이길자신 별로 없는데;;
음 글구 질라르디뇨 포스트플레이 잘하지 않나요? 모든면에서 꿀리지 않는 완벽 스트라이커!
05/12/07 00:13
그런데 과연 다른 나라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들 처럼 이렇게 조를 예상해 본다고 했을때 우리나라에서의 멕시코 인기 만큼 할까요??
그냥 궁금;
05/12/07 00:43
갑자기 F조만 필이 팍 오네요.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흠.. 네덜란드.. 헉!!! 일본. 아싸~! 기를 많이 썼더니 딴조는 잘 감이 안옴.
05/12/07 01:17
일단 최상의 조가 될려면 무조건 멕시코가 필요하겠네요.. 멕시코가 강한팀이긴 하지만 다른팀에 비해서는 제일 해볼만 하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아프리카하고 남미팀한테 그렇게 약한모습을 보이지 않는것같던데 (브라질제외 -_-)멕시코-튀니지-스위스-한국 이게 최고인듯.. 뭐 솔직히 월드컵에 만만한 나라가 어디있겠습니까.. ㅋ 근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차라리 브라질만나서 우리나라는 브라질과 마지막경기를 하고 브라질형님이 다른두팀을 처리해준다음에 우리나라랑 할때 좀 살살뛰는 것도 괜찮을수도 있겠네요. 물론 살살뛰어도 무섭긴 하지만 -_-;; 개인적으로는 브라질-호주-네덜란드-일본 강추입니다.
05/12/07 02:41
차라리 시드에 브라질같은 강팀이 와서 조 전체를 압도해주는 편이 낫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유럽팀 모아놓은 3그룹인데...한 번 해볼만한 나라가 크로아티아, 폴란드, 스위스 정도..조금 더 욕심내자면 스웨덴과 우크라이나까지도...
05/12/07 08:27
음.. 강한 나라와 붙어보는 게 더 재밌지 않을까요?
다른 나라는 몰라도 브라질과는 꼭 붙고 싶습니다. 딩요가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철저하게 마크당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혹은 철저하게 농락하는)
05/12/07 09:03
일단 독일은 무조건 피해야하고 설령 만나더라도 개막전은 피해야합니다.그리고 우리조에 토고,앙골라,에콰도르,우크라이나 정도만 들어와준마면 좋죠.
05/12/07 10:15
우리나라는 매번 이상한 조에만 끼지 않았습니까?
94년 : 독일 스페인 볼리비아 대한민국 98년 : 네덜란드 벨기에 멕시코 대한민국 02년 : 포루투칼 폴란드 미국 대한민국 .... 모 이번에도 아무리 봐도 기분 좋은 그림이 안그려지는군요;; 탑 시드를 받고도 포루투갈과 만나는 대진운이니...............;;
05/12/07 10:46
독일 쉽게 보시는 분들 몇몇있는데 절대 쉽지않죠.ㅡㅡ; 홈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도 독일은 절대적으로 피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1그룹에선 뭐 멕시코 걸리면 좋지만 아무나 걸리고 3그룹에서 포르투갈 체코 네덜란드만 피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왠지 걸릴거 같은 느낌이.ㅡㅡ
05/12/07 11:14
개인적으론 비에리보다 더한 괴물이라고 생각하는 루카 토니..
(비에리보다 떡대도 좋고 - 193센티에 90kg에 육박하는 체구 - 체구에 걸맞지 않게 테크닉과 활동량이 좋은 선수입니다. 굳이 세리아 경기가 아니더라도 최근 네덜 - 이탈리아 경기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질라 - 토니 라인이라면 포스트 플레이는 최강급이죠. 제가 보기엔 잉글랜드 쪽이 A급 포스트가 없어 보입니다.
05/12/07 11:35
sqoodsq289//86년을 빼놓으셨군요..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불가리아..진짜 지금생각해도 아찔한..저기서 3전전패안드로메다 안가고 1무2패라도했다는게 신기한(특히 이탈리아전은 매우 아까웠죠..심판의 엄청난 편파판정..)
05/12/07 14:58
현재 국대팀의 분위기를 보자면 폴란드 멕시코 정도의 팀(비하 아닙니다)
팀은 걱정할게 아니죠. 네덜란드 와 한 조가 되느니 전 이탈리아와 한조가 되는게 어찌보면 더 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네덜란드 이탈리아 둘다 최강의 팀이지만.. 이탈리아 왠지 한국대표팀하고 붙게된다면 왠지 이번에 말릴듯;;;; 선수들의 너무 감정적으로 플레이 할것 같다는 느낌이.... 전 개인적으로 우승후보는 브라질 독일 꼽습니다. 그리고 한국대표팀이 언제 환상의 조 한번 걸린적 있습니까.. 언제나 대진운이 그 따위?? 였죠...-.- 2002 월드컵 일본대표의 조가 걸린다면 진짜........... 16강 거저죠...
05/12/07 16:33
스페인 - 호주 - 우크라이나 - 한국
라인을 보고싶네요... 전 왠지 16강이고 8강이고를 떠나서 스페인, 우크라이나 이 두나라는 상당히 기대 되는 나란데 우리나라가 어떻게 상대할지 궁금하고, 히딩크와의 맞대결 역시 흥미진진합니다
05/12/08 14:26
잉글랜드는... 룬희양이 버티고 있어서[...] 그리고 크라우치한테 좀 휘둘릴 공산도 ㅡㅡ;;
최악의 조는 브라질[...]/아이보리 코스트[드록바 ㄷㄷㄷ]/체코/한국..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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