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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6 20:39
박지호 식 사업 압박이후 앞마당 가져가고 꼬라박으면서 어느새 멀티 하나씩 더먹으며 무한 게이트
전상욱 식 FD로 앞마당 먹고 투아머리 돌리면서 자리잡아가며 계속 멀티 이어가기 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에 네오 포르테가 정말 최적화된 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종족 특성상 '꼬라박기'와 '자리잡고 수비'라는 차이가 있을뿐 멀티를 하나씩 이어가는건 동일하니까... 두 선수가 대결한다면 볼만했을것 같은데 ^^ 아쉽게도 방송경기에서 붙을 가능성은 그다지 많지 않네요. POS와 SKT T1이 같이 포스트시즌 진출하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05/12/06 21:33
루나-박태민
아리조나-이윤열 개마고원-박정석 짐레이너스메모리-홍진호 인큐버스-김정민 데토네이션-최연성 등등.. 특정맵에서 70~80%이상의 승률을 올리기가 참 힘들죠..
05/12/06 21:55
최연성선수는 강한맵을 찾기보다는 약한맵을 찾는게 빠를듯
이윤열선수의 로템전적도 80승20패정도였고 개마고원은 다른토스 다지는데 박정석선수만 이겼었죠 그리고 강민선수는 기요틴 대단했죠. 첼린지에서 계속 있다가 기요틴나오자마자 스타리그진출 준우승,우승 강민선수가 스타리그에서 거둔승이 총 23승인데 그중 기요틴이 10승이니.. 기요틴이 사라진 질레트부터 스타리그에서 볼수없다는... 근데 한가지 오점은 기요틴이 잠깐 부활했을때 예선에서 변형태선수에게 기요틴에서 패했죠. 1경기 잡은상태라서 2경기 기요틴잡았으면 예선통과했을텐데 기요틴에서패하고 3경기 레퀴엠에서도 패하면서 예선탈락한 기억도 있죠 그리고 전상욱선수의 어나더데이도 있죠
05/12/06 22:47
성준이야기도 있습니다~ 8승인가 9승에 무패였죠. 그것도 당시 최강의 테란들을 한번씩 다 때려잡았고.
플레인즈 투힐의 변길섭선수도 생각나네요. 불꽃이 가장 멋지게 타올랐던 맵.
05/12/06 23:21
개마고원 8시 불패 박경락선수도 생각나네요.
특히 개마고원에서 강했던 선수는 박정석선수. 총 전적이 16승 3패였던가..그야말로 극강이었죠. 당시 잘 나간다는 저그들도 상당히 많이 잡았던 걸로 기억합니다.(조용호 제외;;;)
05/12/07 00:23
1 박지호 손영훈 Neo Forte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POS VS 팬택 5세트 2005년 12월 05일
2 박지호 오영종 Neo Forte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POS VS Plus 1세트 2005년 11월 29일 3 박지호 최연성 Neo Forte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T VS POS 5세트 2005년 11월 23일 4 박지호 최연성 Neo Forte [So1 2005 스타리그] 3, 4위전 4경기 2005년 11월 04일 5 박지호 임요환 Neo Forte [So1 2005 스타리그] 4강 A조 2경기 2005년 10월 21일 6 박지호 이병민 Neo Forte [So1 2005 스타리그] 8강 2조 3경기 2005년 10월 14일 7 박지호 강민 Neo Forte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KTF VS POS 3세트 2005년 10월 12일 8 박지호 최연성 Neo Forte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T VS POS 1세트 2005년 10월 04일 9 박지호 박대만 Neo Forte [KTF Bigi Korea e스포츠 2005] 4강 A조 3세트 2005년 10월 02일 10 서지훈 박지호 Neo Forte [So1 2005 스타리그] 16강 C조 재경기 1경기 2005년 09월 17일 11 박지호 박성준(삼성) Neo Forte [WCG 2005] 6조 결승 1경기 2005년 08월 16일 12 박지호 변형태 Neo Forte [WCG 2005] 6조 4강 1경기 2005년 08월 16일 13 박지호 이학주 Neo Forte [WCG 2005] 6조 8강 1경기 2005년 08월 16일 총 전적은 13승 1패입니다. 임포인트나 강민틴과 비교해도 엄청난 전적이죠. 천적인 서지훈 선수에게 진걸 감안하면.. 그야말로 적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전상욱 선수와 네오포르테에서 붙는걸 보고 싶습니다.
05/12/07 01:27
예전 라이벌전이나 종족최강전이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리그 일정을 조금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요. 이윤열vs박성준도 좋고, 전상욱vs박지호, 서지훈vs최연성도 좋습니다. 진정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흥미진진한 게임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의 프로리그나 개인리그도 재미있지만, 팬들 중에 이 선수와 저 선수가 붙는 걸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05/12/07 09:58
정말 종족최강전 보고싶네요.
특히 프로토스부분.... 선수들의 특성상 박지호선수와 박정석선수가 붙는다면.. 박정석선수가 유리할듯 하지만... 그 불가사의한 물량이란... -_-;;
05/12/07 10:52
다시 서지훈 선수와 박지호 선수가 포르테에서 붙으면
박지호 선수에게 올인할겁니다. 서지훈 선수와 붙을 당시가 아비터 활용이나 캐리어 활용이나 멀티하면서 지상 물량 뿜어내는거 같은게 업그레이드 되기 직전에 붙었던거라서. 왜냐면 그당시만해도 테란대 토스전 소원 16강에서만 10:0인가 그랬었죠.ㅡㅡ; 그런데 그 뒤로 8강에서 박지호,오영종선수가 아비터나 캐리어 활용을 극대화하면서 좋은 성적을 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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