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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5 14:45
"저는 엄청난 스타리그의 팬입니다. 당시 1998년 Starcarft가 발매되었을 당시 저는 별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오히려 “KOEI사의 삼국지 6”을 더 좋아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서지훈 선수 팬인데, 올림푸스 배 스타리그부터 보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전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에 가서도 매일 PGR에 접속하며 경기를 확인해 보며, 경기 VOD를 구해 보는 등 스타리그를 보기 위해서 언제나 노력했습니다. 임진록이 있었던 날 새벽 4시까지 저희는 잠을 자지 않고 임요환의 3연속 벙커링을 구경하고 허탈해 하던 것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저 위에 내용은 놀랍게도 시차만 제외하고 저와 모든 것이 똑같네요 허허-_-// 저도 프로게이밍 매니지먼트 게임은 머리속으로 자주 그려봤는데 실제로 진행되고 있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힘내세요!
05/12/05 15:06
와...정말 FM,CM같은 겜이 나오는건가요!?
글쓰신 분께 정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스타팬이라면 FM하면서 한번쯤 꿈꾸어봤을 그런것인데...그게 정말로 현실이 되다니! 상용화되서 나온다면 제가 막 바로 구입하겠습니다.아아 감격이네요ㅠㅠ
05/12/05 15:12
와아! 정말 기대되네요. 저작권 문제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그건 그렇고 능력치를 조금 더 세분화했으면 좋겠네요. 침착함,대범함과 같은 분류를 둔다면 더욱 좋겠어요. 예를 들어 대범함이 높으면 자신보다 능력치가 높은 상대를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대신, 자신보다 능력치가 떨어지는 상대에게도 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05/12/05 16:38
아이디어를 가지고, 실행에 옮긴다.
참 어려운 일인데, 기대됩니다. 모바일용이라 ㅜㅜ 제 폰으로는 무리일 것 같으나,, 제가 이런 류의 육성, 레벨업 방식을 무지 좋아하다 보니.. 정말 기대되요.
05/12/05 17:06
멋지네요. 저 또한 매우 흡사한아이템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생각만했지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실행할 생각은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같은 생각을 실행에 옮겨주신 SilverKnight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생각을 실행에 옮긴다는것 자체가 한편으로 정말 아름답다고 까지 느껴집니다.
05/12/05 17:32
깜짝... 놀랐습니다. 글을 읽자마자 보이는 낯익은 아이디.. 오잉?-_- 내아이디네.. 헐헐
저는 게임 내적으로 플레이 방식에 대해 '구상'만 해보았는데, 그땐 자바로는 안된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낙담했는지 모릅니다ㅠ_ㅠ 아마도 폰게임으로 출시하실 생각이라면 저의 공상도 별 도움이 되지는 않을것 같네요 ^^;; 멋지게 만드셔서 꼭 대박터뜨리세요 ^^
05/12/05 17:51
제가 아는 형이 운영하시는 회사에서 모 선수를 중심으로 언급하신 게임의 형태처럼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시더군요. 얼마전에 제가 베타 테스트를 하기도 했어요. 곧 출시된다고 하던데... 한 발 늦으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사람 생각이란게 비슷한 것인지 말씀 하신 형태랑 게임이 많이 비슷하네요.
하지만 뭐 뒤에 나온다면 또 다른 무엇인가가 있겠죠. 저도 재밌는 게임 기대하겠습니다.
05/12/05 17:56
특수능력 형식으로 임요환 선수의 '언제나 아스트랄' 같은 거 추가되면 참 재밌겠네요^^; 게임 진행은 문자 중계 형식이면 좋을 것 같고... 기대 됩니다!
05/12/05 18:05
레지엔 // 아하하 재밌네요^^;
뭐 플레이어만의 고유 스킬 같은 것도 있으면 참 재밌겠네요. 강민 선수의 '즐쿰모드' 홍진호 선수의 '폭풍' 박정석 선수의 '무당스톰' 등등.. +_+
05/12/05 20:13
혹스 스마일기버의 '스타게이머즈' 아닌지요?
target=_blank>http://cafe.naver.com/gnex.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280
05/12/05 20:20
오오~!아마도 이게 맞는것 같네요.재밋껬다+_+
그리고 LGT~~~~핸드폰 개통되면 바로 다운 받자! ....근데 9월말에 출시되었는데 왜 지금;;;;?
05/12/05 20:47
아...가보니까 역시 작은 기업(?)제품이다보니 관심이 부족하네요;;;
우리들이 많이 홍보하고 다운해야겠습니다. 만드신 분들이 돈 많이 벌어야 최종목표인 PM(progamer maneger)제작 을....+_+
05/12/05 21:29
학교에서는 딱 세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체력 보충을 위한 잠자기, 두 번째는 피씨방으로 도망을 가기 위한 담치기, 그리고 마지막은 먼 산을 바라보면서 스타크래프트를 생각하는 전략구성의 옵션입니다
이부분 재밌는건 저뿐인가요? 기대하겠습니다 ㅠㅠ
05/12/05 22:54
저 CM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 때 그런 얘기가 있을 때도 정말 만들어지면 좋겠다~~ 란 생각을 했거든요.. 기대하구 있을게요^^
05/12/05 22:55
흠흠.. 저는 Football Manager 를 모토로 한 Starcraft Manager를 개발중인데요 -_- 프로게임팀 중 한 팀의 감독이 되어 프로리그 시즌을 치뤄나가는 방식인데... pc 오프라인 판이고요... 글에 정확한 게임 내용이 안나와 있어서, 이 개발을 계속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조금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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