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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3 21:00
넵..... 제가 토스였어도....... 마우스 집어던져버리고 싶었을겁니다..
대처가 나쁘지도 않았었는데.... -_-... 적절한 타이밍 ;;
05/12/03 21:12
요즘 토스들이 바카닉을 너무 잘막아서... 또 모르죠. 임요환 선수의 전설의 vs 이재훈 전에 버금가는 바카닉 칼타이밍 승리가 나올지...^^
05/12/03 21:16
오늘 한승엽선수가 보여준 경기력이 예전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2경기는 좁은 골목이라는 특성을 이용해서, 보다 섬맵에 가까운 플레이로 승리를 가져가는군요. 서지훈선수와의 경기도 기대가 됩니다.
05/12/03 22:02
저그 군단 소울으 너무 오래된 얘기같습니다..
축을 담당하던 변은종, 조용호 선수의 이적.. 박상익 선수의 부진... 지금은 확실히 진영수, 한승엽, 박종수 선수가 버티고 있는듯한 느낌이죠..
05/12/03 23:07
변은종선수가 에이스시절만 해도 저그왕국이라고 하기 좀 그랬었는데 요즘은 확실히 아니죠..;; 개인전 저그 카드가 그나마 김남기선수가 남았군요
05/12/04 11:08
조용호 - 변은종 - 박상익 - 나경보 4저그 라인은 정말 후덜덜 이였죠,
그 당시 '저그나오면 1승' 이라는 임요환선수도 저중 나경보선수한테는 천적급일정도로 엄청난 포쓰였죠
05/12/04 12:53
저그 군단 소울시절이 얼마나대단했었냐면 그랜드슬램시기의 이윤열과 홍진호가 포진하고 있던 KTF를 엠겜 팀리그(2003년 kpga였던가...계몽사였던가...)에서 4:1로 셧아웃시키기까지 했죠. 그것도 모두 저그들이말이죠.
05/12/04 16:30
저도 조용호를 중심으로 박상익. 나경보에 한창 주목받는 신인이었던 변은종까지 4저그에 한승엽 1테란 이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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