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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2 03:56
인정 할 수 있는 탁 트인 생각을 가진 사람.
논리적으로 풀어 이해해 버리는 사람. 그렇지만 저는 신기해 할뿐 생각하려 하지 않는 사람 이었을 뿐이네요.
05/12/02 07:48
누구나 보고 싶은 대로 세상을 보죠. 그래서 객관이란 것은 존재할 수 없다고도 하구요. 노력은 해야겠지만…… 힘듭니다. 하하.
오랜만에 lovehis님 글 잘 읽었습니다.
05/12/02 08:52
보고싶은것만을 보는게 왜 나쁜지 모르겠어요!라고 반항하고 싶은데....
'피해를 주진 않았어'라는 제 자신감이 과한것이라는 생각이 불현듯이 듭니다. 이것역시 제가 보고싶은 데로만 보는 것일테니까요. 으하하하- 잘읽었습니다. 움찔-했어요.
05/12/02 09:41
럽히즈 님 글 오랜만에 보네요.
잘 지내고 계신 건지... 너무 바쁘신가 봐요. 거리의 의미가 이런 식으로도 변용될 수 있군요.
05/12/02 12:28
글 읽고나서 어느 분이 쓰셨나하고 아이디를 봤더니 역시 lovehis님...ㅡㅡa. 멋져요.ㅡㅡ)b 아쉬운게 있다면 마지막에 '세상은 러브 앤드 피스다.'가 안들어간 것이...ㅡㅡ)))(쿵)
05/12/02 15:32
'감각적'인 사람은 그때 그때 자신이 느낀 것이 진실이라고 말할것이고, '이성적'인 사람은 저 그림이 '뇌 기능의 착시를 이용한 화난 사람도 되고 웃는 사람도 되는 그림'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전자는 다른 사람이 다른 감각을 지녔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보면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lovehis님 글은 제 정신세계랑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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