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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30 23:15
우와...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마치 제가 눈앞에서 보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용호선수랑 정석선수는 첨부터 뭘 알고 있었던 건가요? 아님 민선수가 중간에 포섭(?)한건가요? 후자겠죠? 건필하세요~~~
05/11/30 23:17
GustWinD//앗~*^^*
쪽빛하늘//처음부터 알았는지 나중부터 알았는지, 민의 편인지 아닌지, 정말 다 알고 있는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알려주면 스포일러~
05/11/30 23:21
뭡니까. 정석선수다 용호선수도 뭔가 -_-...
흐음... 관여된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이런느낌?! ... 요환선수와 강민선수가 총대를 맨 그 시점부터... 다들 위험해 보입니다. 안개속에서 너무 위험한 선택이 되지 않길 바라며... :) 건필하세요.
05/11/30 23:22
이 상황에도....
옷이 젖은 요환 선수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는 난.......*-_-*;;;; -_-;;; 재미없는 농담이었구요... 왠지 모를 스피디한 전개가 더더욱 긴장감을 주네요.(스피디한 연재라고 해야 하나..)
05/11/30 23:41
뭐 이번 편에서는 다른 것이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네요.
아주 제대롭니다. 박수!!!!! 그런데 선기자는 어떻게 자살을 한건가요? 그냥 욕조에 물받아놓고 익사하기는 힘들것 같고..아마도 동맥이라도 그은 것이려나.. 그러면 핏물이 옷에 묻어서 뚝뚝 떨어졌을텐데..악..>.< <디스크>라는 잡지를 읽고 있다니..으하하하 예전에 그런 사진인가, 짤방인가가 있지 않았나요? 어렴풋이 기억이 날듯말듯.. 삽질과 어린이만이 이번편의 긴장을 조금 완화시켜 주는군요..^^ 그나저나 요환선수의 트라우마는 휴..상상해보니 순간 오싹해지는군요..;;
05/12/01 00:27
가루비//이번편에 미스틱하게 등장하는 정석, 용호선수는 한동안 그 미스틱한 포스를 뿌리고 다닐 겁니다. 저는 절대 정체를 말씀드릴 수 없어요.^^
지금 너무 위험해 보이죠. 그러나 그들은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무사해야 하겠죠. 영혼의 귀천//제가 영화를 보듯이 쓰는 걸 좋아해서, 보이는 듯한 묘사를 즐깁니다. 상상하면서 읽으시는 것도 나름 좋은 방법이죠.^^ 퉤퉤우엑우엑//쏘원입니다. 이제 곧 진호선수도 넥서스의 부제에 이름을 올릴 겁니다.
05/12/01 00:31
Peppermint//드디어 쓰고 말았습니다.-_- 이런....-_-;; 결과물을 보시니 어떻습니까? 제가 얘기한 것 만큼 괜찮은가요?^^
물받아놓고 익사한 것 맞습니다. 자세히 썼어야 했는데 너무 잔인한 것 같아서 돌려 쓰고 끝냈죠. <디스크>잡지 짤방은 실제로 있었습니다. 이번 편에 쓰려고 찾아봤는데 역시 제가 성공했을 리 없지요.^^ 민트님은 혹시 디스크 잡지를 기억하시려나 했는데 역시! Layla//좀 복잡하죠. 아직은 계속 복잡한 상태로 달려야 합니다.
05/12/01 02:07
캐럿//이번편은 신경 쓴 묘사가 많습니다. 눈에 보이듯이 쓰는 걸 좋아해서요. 고맙습니다.
한동욱최고V//금요일에 올라올 테니 빠르지 않나요? 금방 올릴께요~
05/12/01 07:43
보라색 불빛 아래서 고심하고 있는 강민 선수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선 기자 역시 희생양이 되었군요. 배후에 대체 어떤 놈들이 있는 것인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05/12/01 09:58
강민 선수 묘사가 정말 멋지네요. 사진도 ^^
근데..너무 복잡해요;; @_@ 누구 하나 미스테리하지 않은 인물이 없는듯~ 흥미진진합니다~! ^^
05/12/01 13:09
지니쏠//고맙습니다.
아케미//맞습니다. 멋있게 보이죠?^^ 역시 조명은 어두워야...... violet//반전이 오고 있습니다~ 그때쯤 되면 인물들의 의혹이 다 풀릴 듯. dex//선기자는 100% 가상 인물이기 때문에(전에 리플로 다섯 번 이상 밝힌 적이 있는데) 일부러 나이가 더 많은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05/12/01 21:57
아아~~ 정말 잘봤습니다!!
정말 갈수록 재밌어지는군요..... 특히 느껴지는건 강민선수 정말 ..... 멋지다는겁니다(....) 하핫....;;; 이런........;;; 다음편도 정말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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