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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9 14:43
창원이라서 눈 구경은 힘듭니다...
아직 낙엽이 다 떨어질라면 한 세월... 저 은행잎들 언제 다 떨어질려나... 아직도 기억나는 중3때... 벗꽃피었는데 눈 맞으면서 체육하던 그 시절 ㅡㅡ;;
05/11/29 15:14
우와 눈..이 내렸군요. 광주인데 무안할정도로 해가 쨍쨍하네요^^
재수가 되었든 삼수가 되었든 결과가 썩 좋게 나온사람은 드물다고들 들었습니다. 왠만한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모의고사 다 필요없이 수능본 성적이 본인의 실력이라는 거지요. 주변에도 그런얘기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수, 사수 하는 친구들이 꽤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네요^^ 저도 역시 재수 한번 해볼까 생각은 했지만..보지않은 지금은 한번 볼걸 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은 다른공부를 한답시고 놀고있지만.. 12월이 다가오는데 젊은시기의 1년을 버렸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글쓴분의 시험결과가 어떻게 되든 후에 점점 어른이 되어갈 때(나이가 아닌 정신적) 좋은 경험이 되어 보탬이 될지 누가알까요^^ 피지알 다른분들도 남은 한달 예쁘게 마무리 하셨으면 해요.(_ _*)
05/11/29 15:46
어느새 한해가 가고 잇네요. 더 중요한걸 놔두고 눈앞의 작은것에 매달려 너무 시간을 많이 날린듯해서 안타깝습니다. 코앞만 보고 살다보니..-_-
05/11/29 17:35
저두 제대하길 잘했네요
올초에... 눈오는거 보면서 X발 X나게 쓸겠군이라고 생각했었든데.. 눈오는걸 즐길수있는여유... 하하 좋습니다. 근데.. 눈이 쌓이면 스스로 쓸어야댈꺼같은기분은 뭐죠..? 첫눈도 왔는데.. 애인이나 만나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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