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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8 22:26
선기자도인가요....
빨리 다음편을 읽는건 좋았지만... 너무 짧아요 ㅠㅠ 수요일 11시라고 하셨죠? 열심히 기다릴게요... 건필하세요
05/11/28 23:30
Layla//30분 지나면 화요일이네요. 수요일이 멀지 않았습니다. 곧 올릴께요.^^
쪽빛하늘//지난 41편이 박지호, 오영종, 변형태 세 사람의 사건과 시기가 딱 겹치는 바람에 제대로 읽혀지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때 다음 편은 반토막을 내겠다고 했었죠.-_- 사실은 이번주에 자주 올릴 거라서 좀 짧아도 괜찮습니다.^^ 캐럿//고맙습니다. 매번 리플 잘 보고 있답니다.^^
05/11/28 23:33
지니쏠//제가 저런 표정을 원했던 거랍니다. 예쁜 사진은 많지만, 이 상황에서 멋진 사진이나 웃고 있는 사진은 정말 어울리지 않거든요.^^ 제가 사진을 고를 때 가장 신경쓰는 게 내용과 어울리냐이니까요.
겜방사장//앗, 역시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십니다!! 지금 모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아시는군요.ㅎ 슬픈비//원래 월요일마다 업뎃이었는데, 지난주에 월-수-토를 했고, 이번주는 아마 월-수-금-일로 갈 것 같습니다. 가루비//밑의 지니쏠 님의 스포일러가 너무 결정적이네요.; 하지만~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미래로 날아갔을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 주세요.^^ 하지만 <왜 그는...>은 세 주인공 모두 한번씩 작중에서 우승을 해야 완결이 납니다. 그러므로 우승하기 전에는 주인공들은 다치지 않습니다. (제가 그간 리플로 열번 가까이 얘기했던 내용이라 더이상 스포일러도 아니고 해서 말씀드립니다.^^)
05/11/29 00:55
앗..겜방사장님이 선수를..;; 전 그것도 모르고 "넥서스"에다가 엄한 짓을 했군요..ㅠ_ㅠ
히드라, 러커, 퀸, 뮤탈만 신고했다니, 역시 박서는 저도의 저그까네요. 헐헐 설마 강민 선수가 품안에 숨겨온 것이..."총"인가요?? 어디서 총을..;; Collateral damage라니..박성준 화이팅!!! 투신은 그런 취급을 당할 선수가 아닙니다!!! 절대 아니죠!!! 건필!
05/11/29 01:15
Peppermint//ㅎ 넥서스와 왜 그는...모두 한번씩 대세에 동참했으니 괜찮습니다.^^
품안에 숨겨온 건 총으로 오해를 사기 위해 일부러 무엇인지 안 밝혔습니다.^^ 그러나 요환이 머릿속으로 질문을 떠올렸다는 다음 문장을 봤을 때 보이스 레코더를 옷 속에 숨겼다는 걸 알 수 있죠. 인트로의 그 영화에서 애벗은 비리가 밝혀지자 출구가 없다는 절망에 빠집니다. 그래서 다 털어놓게 되는데 본이 몰래 녹음했다가 마지막에 탁 하고 보여주죠. 결국 그는 자살을 택하게 됩니다. 내용과 비슷한 분위기의 인트로를 넣는 것도 아기자기하게 재미있네요. 그 부분을 열심히 봐 주시는 분이 있어서 더 좋구요.
05/11/29 01:18
아..총이 아니었군요..;; 저는 당연히 총으로 협박을 하면서 녹음을 한 것인줄 알았는데 말이죠..^^
센스부족입니다..ㅠ_ㅠ
05/11/29 01:30
peppermint//아닙니다. 저도 일부러 "총으로 생각하시라고"저런 식으로 묘사를 한 겁니다.^^ 검지손가락에 힘이 들어갔다는 건 레코딩 버튼을 누른 거지만 방아쇠를 당기는 걸로 오해하기도 좋으니까요. 오해를 하시는게 당연합니다.
게이머들이 총을 구하기가 쉽지 않겠죠. 협박은 여러 가지를 가지고 다 했겠습니다만, 상욱이한테 히드라와 러커를 신고하라고 한 것도, 글들을 올리라고 시킨 것도, 협박의 일종으로 쓰였죠. (사실은 다 낚시였지만, 상욱과 통화하는 걸 들어 보면 정말 온세상에 까발린 것처럼 들리잖아요).
05/11/29 13:13
아케미//다음 편에 어느정도 밝혀지겠죠.^^
Violet//그렇죠? 표정이 너무 리얼합니다.^^ 이번 편에서도 저의 커팅신공은..-_-
05/11/29 13:20
어찌 이리 덜덜덜;;; 너무 긴장감 고조;; 그리고 역시 적절하게 끊는 타이밍;;; 매번 보내주시는 업뎃 쪽지 정말 감사합니다.^^ unipolar님 건필하세요~
05/11/29 20:13
잘봤습니다 ^^ 이 다음편이 정말 궁금하네요 ;;;
아, 그리고 히드라... 정말 대략 난감했습니다.....; 협박의 일종이라니...... 후우;;;;;;; 덜덜덜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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