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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7 18:56
글 잘 읽었습니다.
뭔가 말은 하고 싶은데 글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이 필력이란...으하하하~ 아시는 분이셨다면 그냥 아무말없이 이런 조용한 노래에 소주나 한잔 카~악 했음 하는 그런 분위기네요.^^ 힘냅시다~~ 아자!
05/11/27 21:36
글과 이승환의 노래가 무척이나 잘 어울리네요.
참 이상하죠? 전 J님이 그전의 아이디를 쓰실 때부터 여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덕분에 글 중간에 나오는 "그녀"라는 단어만 계속해서 쳐다 봤네요. 글마다 등장했던 으하하하 웃음 때문에 그런 착각을 했던건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듣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처럼 글 잘 읽었어요.
05/11/27 21:52
네버마인님 // ^^;;;으하하하하!
인간이 인간에게 흥미를 가지는데 남여가 어디있겠습니까! 저에게 연애란 그런거라구요! 엉엉( 눈물을 뿌리며 달려간다-)
05/11/28 10:42
아무것도 아닌이야기.. 라는 성시경씨 노래가 생각나네요..
(왜냐하면 여긴 초등학교라 노래가 안나오거든요! 흐흐) 아무것도 아닌이야기, 그냥 그런이야기, 별거 아닌이야기.. 라는 말 저도 참 좋아해요...=_=;; 누군가를 변화시킬려는 목적이 아닌..자기 안의 것을 그냥 곱게 뱉어내는 이야기.. 누구는 일기 쓴다 하지만 그런글이 더 좋은걸 어찌합니까~ 하하하하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좋습니다. 감사해요 어제글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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