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26 19:48:25
Name BluSkai
Subject [SK게이밍 펌]조형근, 강도경. x6tence AMD 합류
조형근 선수와 강도경 선수가 x6tenceAMD 태그를 달고 SCCL에 참가하는 것 같네요 (솔직히 SCCL이 무슨 리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WC3L같은 유럽의 온라인 스타 클랜리그같은데요 ;;;) x6tence는 이번 WEG에 카스팀을 출전하기도 했는데요. 조형근 선수와 강도경 선수의 활약, 기대해보죠!

아래는 원문입니다.
--------------------------------------------------------------------------------
Since ESL presented its new born champions league for Starcraft clans, everyone has been out to get the best players known. From Europe to America to China and to Korea, teams have been searching for the guns that will make their team blow away the competition. Everyone wants a piece of the grand prize and they will stop at nothing to get it. Recently, even the Korean professional players have had their eyes on, what we call, the "non-Korean" Starcraft scene.

Before SCCL, some teams started looking for new talent. As expected, they found the talent in South Korea where the oGaming team recruited several of the members from Sea, a famous korean team. From witnessing the results at this years WCG, we have found out one thing, the gap between non-professional gaming and professional gaming is shrinking. x6tence is one of the first to push the boundaries and cross-over.

A quote from Ozmita (x6tence SC:BW Manager):
...x6tence.AMD, in general, is really proud to announce these 2 new stars who have joined our team to give us a hand in the current SCCL. They basically will increase our chances of winning the upcoming playdays and they will backup our lineup, since SigurD left some days ago and we're not a lot of members in our Squad.


x6AMD.Clon
Name: Cho Hyung Keun
Age: 21
Race: Zerg
Team: Hanbit Stars
Aka:  Qoo)Clon,  SM_Clon
Notable Achievements:
4th at Sky Life Game TV 2004


x6AMD.H.O.T
Name: Kang Do Kyung
Age: 24
Race: Zerg
Team: Hanbit Stars
Aka:  H.O.T-Forever
Notable Achievements:
1st at SBS Korea Pro Open League 2002
MVP at 1st/2nd KGL
1st at 2nd KGL
1st at 7th KTF Progamers 2002
2nd at 8th KTF Progamers 2002
3rd at Ghem TV Star League 2003
--------------------------------------------------------------------------------
원문 주소 : http://www.sk-gaming.com/scene/9021/

p.s : 근데, 강도경 선수 입상경력 마지막에 겜티비 2003 스타리그, 3위가 아니라 2위 아닙니까? 이윤열 선수가 그랜드슬램했던 그 대회 아닌가요? ㅡ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eyToMyHeart
05/11/26 19:50
수정 아이콘
조형근 선수가 2004년도 스카이라이프 게임 티비에서 4위를 했었군요;;
KeyToMyHeart
05/11/26 19:51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강도경 선수 겜티비에서 우승한적있지 않나요? 아닌가..준우승인가......
05/11/26 19:52
수정 아이콘
KeyToMyHeart님//2002년 매직엔멀티팩배 겜티비 2차 스타리그때 우승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본 적이 없어서 ;;;)
KeyToMyHeart
05/11/26 19:54
수정 아이콘
BluSkai님//그럼 저 위에 1st at 7th KTF Progamers 2002 이것이 그걸 의미하나 보네요.. 저 사이트 왜이렇게 리그이름을 헷갈리게 써놓은건지..
푸하핫
05/11/26 19:57
수정 아이콘
KeyToMyHeart // 조형근선수의 4위는 아마도 겜티비 신인왕전을 뜻하는 듯 합니다.....참고로 3,4위전에서 만난 선수가 저그맨 박성준선수였죠 ;;; 3:0으로 셧아웃;;;
05/11/26 19:58
수정 아이콘
KeyToMyHeart님// KTF Progamers 2002는 그 당시에 열렸던 KTF 나지트배 프로게이머 최강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우승상금은 200만원정도 됐었고, 6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던걸로 기억..... 근데 메이저대회 전적은 빼고 저걸 쓰는건지 ;; 하나로통신배랑 네이트배 2위는 어디간건지 ;;;
Johan Santana
05/11/26 19:59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겜티비 우승한적있습니다. 그때 2위가 박경락선수였죠. 한때 저그최초 우승 박성준선수가 거둘때 겜티비에서 강도경선수가 우승한건 뭐냐고 그런 논쟁도 있었습니다.
KeyToMyHeart
05/11/26 20:00
수정 아이콘
푸하핫님//겜 티비에서도 신인왕전을 했었군요...아이티비 문 닫을때 한 신인왕전이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스타 정보력이 꽤나 있다고 자부했었는데, 모르던 리그가 많군요 제가;;
솔로처
05/11/26 20:05
수정 아이콘
겜티비 신인왕전에 현재 잘 나간다는 오영종,박지호선수 등이 출전했었지만 특출난 성적은 거두지 못했었죠. 우승은 고인규선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워크초짜
05/11/26 20:09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가 준우승 했죠
KeyToMyHeart
05/11/26 20:15
수정 아이콘
아..고인규 선수가 우승한 대회가 그 대회였군요...이 놈의 기억력은...그나저나 저 위에 영어 해석해주실 분은 없나요?
05/11/26 20:23
수정 아이콘
화이팅;ㅁ;!
항즐이
05/11/26 20:40
수정 아이콘
ESL이 새로 출범하는 스타크래프트 클랜 챔피언스 리그를 발표한 후, 모든 팀들은 최고라고 알려진 선수들의 영입에 나섰다. 유럽, 미주, 중국과 한국에까지 팀들은 이번 대회를 날려줄(쏴줄, 이겨줄) 무기를(총을) 찾고 있다. 모든 팀들이 우승을 원하고 있으며 그를 위해서 어떤 일이든 감수할 것이다. 최근, 한국의 프로들도 여기, 소위 말하는 "비한국" 스타크래프트 계에 눈을 돌리고 있다.

SCCL 이전에, 몇 팀들은 새로운 선수를 찾기 시작했다. 기대대로, 이미 oGaming team이 몇몇 선수들을 유명 한국 팀인 Sea로 부터 영입한 바 있는 한국에서, 새로운 기회는 발견되었다. 올해 WCG의 결과에서 보여지듯이, 비프로 게이머와 프로게이머의 차이는 줄어들고 있다. X6tence는 처음으로 그 경계를 넘어서는 팀이 되었다.

Ozmita(X6tence 팀 스타크래프트 매니저)의 말
:: X6tence.AMD는 이 2 명의 스타플레이어가 이번의 SCCL을 위해서 우리 팀에 합류했다는 사실이 굉장히 자랑스럽다. 그들은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 우리 팀의 승리 가능성을 높여 줄 것이며, SirurD가 며칠 전 떠나 팀 멤버가 부족한 우리 팀의 라인업을 보강해 줄 것이다.
Story_of_Genesis
05/11/26 20:52
수정 아이콘
올해 WCG의 결과에서 보여지듯이, 비프로 게이머와 프로게이머의 차이는 줄어들고 있다.//
이 말이 좋은 일이라고도 생각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더 크네요;
05/11/26 21:06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개인전실력을 볼수있겟네요
이직신
05/11/26 21:27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외국선수에 유독 약한면모를 보였는데..이번에 한번 오랜만에 힘내서 우승을..
진공두뇌
05/11/26 21:5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워3 프로게이머들은 진작에 외국 팀에 스카웃되어서 활동하고 있지요.
(얼마전에 ONE팀이 카스 강호인 NiP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지요
그밖에도 노재욱 선수, 오정기 선수 등이 있는 한빛 워3 선수들은 T.MH를 달고 있지요)
워3 리그보다는 약간 덜 활성화 된 곳이긴 하지만, 선수들은 연습할 겸 유럽의 새로운 게임스타일을 참고할 겸, 잘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에쵸티
05/11/27 13:02
수정 아이콘
어제 밤에 제가 아는 사람을 통해서 전화를 받았는데... 저 보고 스페인을 가냐고 그러더라고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대답 했는데... 조금 있다가 형근이한테 전화와서 형 그때 하기로한 팀플 대회가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그래서 지금 확인해 보니... 좀 그렇네요...
2003년도에 WCG를 참가하면서 외국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는데... 스페인 친구 하나랑 중국인 친구 쌰자춘(PJ)를 알게 되고... 베넷에서 게임도 같이 하고 msn도 등록 되어서 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스페인 친구가... 유럽에 열리는 리그에서.... 팀플을 하게 되었는데...
잘 못하겠다고.. 저 보고 좀 도와 달라고 그래서... 그때 마침 옆에 형근이가 있어서... 같이 몇판 해 주겠다고 그렇게 얘기 했더니...
Ozmita이 사람이 거기 매니저인데... 그 사람이.. 기사를 이렇게 확대해서 썻네요... 괜히 이런건 스폰서 쉽 문제가 있고 그래서....
그냥 안 한다고 했어요...
DelMonT[Cold]
05/11/27 14:11
수정 아이콘
위엣분 강도경선수이신가요 ㅡ.ㅡ
항즐이
05/11/27 14:14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맞습니다.
05/11/27 14:23
수정 아이콘
음.... 그렇게 된거군요..... 하긴, 스폰서가 걸린 문제인데, 그렇게 쉽게 가는가 했습니다 ;;
05/11/27 15:31
수정 아이콘
결국 안 가는거군요 ^^;
05/11/27 16:06
수정 아이콘
낚일 뻔 했네요^^;
05/11/27 16:18
수정 아이콘
절헌.. ㅇ_ㅇ;;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753 '슈퍼스타 감사용' 늦게서야 봤습니다...(스포일러 주의) [9] 워크초짜5743 05/11/27 5743 0
18752 정말 좋은 경기였습니다 [14] jinojino4223 05/11/27 4223 0
18750 프로토스의 초반. [22] legend3844 05/11/27 3844 0
18748 두번째 고백.... 그후... [23] 슈퍼마린&노멀3535 05/11/26 3535 0
18747 [ID A to Z]ⓔ Elky , 효자테란 베르트랑 [33] 몽상가저그4985 05/11/26 4985 0
18746 [SK게이밍 펌]조형근, 강도경. x6tence AMD 합류 [24] BluSkai7355 05/11/26 7355 0
18743 조지명식 도발 사건 편집 동영상입니다. [68] 견습마도사7898 05/11/26 7898 0
18742 재밌는 조지명식이 될 수 있었던 건 카메라맨분들의 역할도 컸습니다. [60] 김호철5160 05/11/26 5160 0
18740 [제안입니다] '논쟁거리→토론게시판'이라면 어떨까요? [10] MistyDay3106 05/11/26 3106 0
18737 MSL에게 바라는점.. [48] 아레스4231 05/11/26 4231 0
18736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41편 [17] unipolar7138 05/11/26 7138 0
18733 주간 PGR 리뷰 - 2005/11/19 ~ 2005/11/25 [9] 아케미4797 05/11/26 4797 0
18731 신한은행 스타리그 조지명식의 최고대박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79] 김호철11797 05/11/26 11797 0
18730 조지명식을 보고 느낀 스타리그의 새로운 흥행카드 [59] 홈런볼7616 05/11/26 7616 0
18729 OSL과 MSL의 진행방식(마인드)에 대해.. [10] PRAY3935 05/11/26 3935 0
18728 msl . 경기명? 간략정리 [3] 올빼미3653 05/11/25 3653 0
18727 이윤열선수때문에 제 마음이 참으로 아픕니다. [32] 쌀집5769 05/11/25 5769 0
18725 바른말 고운말 그 첫번째 이야기! [14] 날개달린질럿3619 05/11/25 3619 0
18722 행운은 저 멀리 있는줄 알았습니다. [19] goGo!!@heaveN.3582 05/11/25 3582 0
18721 공식적인 자리나 인터뷰 등에서 추천하고픈 말투. [27] 4thrace5253 05/11/25 5253 0
18720 러브포보아 휴가 나왔습니다~!!!!! [25] 러브포보아3594 05/11/25 3594 0
18719 [설문조사]스타에서 당신의 종족은? [30] 성의준3871 05/11/25 3871 0
18717 듀얼예선 통계 [60] [GhOsT]No.15529 05/11/25 55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