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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4 23:15
후 이제 수험생이 되시는것 같군요. 먼저 한해를 본 사람으로써 최선을 부탁 드립니다. 최선을 하신다면 후회 없는 고등학교의 막바지를 보낼꺼예요
05/11/24 23:44
아 저도 3인데 -_- 아 진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생각대로 되지 않는군요.... ㅠ.ㅠ 마음을 독하게 먹어야하는데..아 -_- 이놈의 스타 때문에 미치겠네요.... 후...........
05/11/25 00:00
고3들 정말 부럽네요....
오직 단 한가지 목표만을 보고 달려갈수 있다는것은 행복한 일이지요... 수능친지 5년정도 지난 지금 그때가 너무 부럽네요.... 하지만 다시 치라고 하면 못칠듯...부담이 엄청나게 커서요.. 아무쪼록 수험생이 되시는 분들은 수능 잘보시길 바랍니다...
05/11/25 00:03
정말 대단한분들 많으시네요-_-; 전 고3 여름방학 되서부터야 수능공부를 시작했는데
써니//핸드폰 중지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할사람은 있어도 하고, 놀사람은 없어도 놀더군요. 백이면 백 다 그렇더라구요
05/11/25 00:24
저도 고3 올라가는데
갑자기 위기 의식이 들더군요 그래서 독서실도 다니면서 취약한 과목인 영어를 위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300여일동안 영어공부 하면 오르겠죠
05/11/25 00:50
여기 동지분들 많군요. 저도 이제 고3올라갑니다ㅜㅜ
이제 슬슬 공부를 시작해야 되는데, 여전히 마음만 급하고 실천이 잘 안된다는... 그래도 지금부터는 진짜로 열심히 해보렵니다!! pgr분들도 모두모두 화이팅이에요!!^^
05/11/25 09:38
음.....전 고2때 미칠듯이 공부했고....고3때는 그냥 그럭저럭...
머좀 공부하려면 시험기간에, 모의고사에, 휴 난감하네요.... 아마 고3 3월4월 공부 열심히 하실거에요..원래 그러니....그리고6월부터 슬슬 놀기 시작하는 아이들이..눈에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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