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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3 23:29
흉...추리소설이기 때문에 꼭 연재 끝난 다음에 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마음이 흔들려서 오늘 보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부디 다 읽기 전에 연재가 끝나서 마음편하게 읽을 수 있었으면...(다음편 언제 나오나 마음졸이는게 너무 싫음 ㅠㅠ)
05/11/23 23:42
어...어버버;;; // 중모씨!!! 버럭버럭!!
...우리 두 선수 무사히 총맞지 말고...(__) 건필하세요!! 저는!! 도대체 저 낚시글에서 건져야할께 무엇인지 떡밥을 보고 생각해봐야게습니다.
05/11/24 00:02
본인의 생각은 본인 머리속에다가 하시고 왠만하면 글로 써서 여러사람이 알게 하지 마세요 -_- 혹시라도 그게 맞게 되면 얼마나 허탈하겠습니까
05/11/24 00:03
세츠나//당분간 빠르게 연재되니 다음편에 대한 기다림도 짧을 겁니다. 다음주엔 4편을 달릴 생각입니다. 지상 최후의 넥서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달려야 합니다.ㅠㅠ
EX_SilnetKilleR//그렇죠. 굳이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ㅎㅅㅎ 부들부들//다음편 내용은 읽으시는 분들이 부들부들 떨릴 만한 내용입니다. 토요일에 뵙죠. 폭풍속고양이//없습니다.^^ 상욱에게 시킨 제목없음 파일은 그냥 낚시글입니다. 제 이메일이 나오는 것도 그냥 애교입니다. 못된녀석...//1편부터 읽으시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재미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05/11/24 00:07
가루비//지상 최후...를 열심히 읽어 주시는 분이군요. 감사드려요.^^ 이번 편은 코미디와 반전과 스릴을 섞었습니다만 읽을만 했는지 모르겠네요-_-;;
gog//제가 내용에 관한 추측은 절대 답 달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건 확실히 답을 달겠습니다. 이것은 본문에 나와 있는 사실인데요. >"뭐 일석이조지. 우리가 낚을 사람은 태민이만이 아니니까." >"대체 무슨 내용의 파일로 낚았어? 누가 봐도 의심 못할 내용이어야 했을 텐데." >요환은 딴청을 부리며 강민 모르게 피식 웃었다.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ㅎ eXtreme//님 말대로 사실 추측글은 저로선 곤란할 때가 있거든요. 그럴땐 공개된 장소의 리플은 자제하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일례로 삽을 휘두른 사람이 누군지 아무도 맞추지 못하고 계신데, 어떤 분께서 리플 대신에 그걸 맞추는 쪽지를 보내오신 적이 있습니다.-_-
05/11/24 00:09
gog님 지우셨군요. 너무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그만큼 제 소설을 열심히 읽어 주신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발상 자체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오히려 제가 그런 쪽으로 갔다면 멋진 반전이었겠죠. 사실 그 선수를 용의선상에서 완전히 배제할 수 있는 증거도 딱히 없으니까요.
05/11/24 00:21
으음...여전히...감칠 맛 나는군요...;저번에도 말했지만 강민 임요환 두 선수 참 잘 어울리네요...;그리고 역시 매번 말하는 말이지만 진심으로
유니폴라님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소설 많이 부탁드려요^^
05/11/24 00:39
(민,요환 선수가 같이 있는 흔치않은 짤방 중의 하나군요..^^)
정말 죽으러 가는 사람들처럼 비장한 각오로 나온 지난 편 마지막 장면에 비하면, 이번글의 낚시는 정말 대박이네요!!! 하드코어 스갤러가 아니더라도 스갤에서 정말 "흔히" "자주" "짜증날 정도로" 봤던 낚시글들 아닙니까..^^ (물론 요환계시록은 고전이지만요..) 님 덕분에 오랜만에 요환계시록을 처음부터 정독해봤네요..핫핫 그리고 아마도 대부분 독자들이 저와 마찬가지로 드래그해 보셨을테니, 소설 속 인물들 뿐만 아니라 읽는 우리들까지 다 낚아버리셨군요. 역시 진정한 낚시꾼. 강민 선수를 기계치로 묘사한 디테일도 좋구요. 다음편과 다음다음편은 소설 내용면으로도, 또 다른 이유로도 마이 기대됩니다..^^ 훤칠한 강민 화이팅!!! 폴라님도 화이팅!!!
05/11/24 00:54
과자공장사장//꾸준글과 요환계시록을 리믹스한 신개념 낚시글이었습니다.ㅎㅅㅎ
souLflower//두 사람의 콤비플레이는 다음편에서 아주 난감한 사건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지상최후의 넥서스도 사랑해 주세요.^^ 이 두 가지 외에는 앞으로 딱히 소설을 쓸 계획이 없거든요. Peppermint//인규가 드래그의 반전 없냐고 묻는 장면.ㅎㅅㅎ 사실 읽으신 분들이 낚시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실 정도로 저 내용은 뜬금없었죠. 하지만 딱히 증거도 없는 저 두 사람이 지금 시점에서 진상에 관한 글을 뿌린다면 그거야말로 더 뜬금없는 짓이 아니겠습니까. 기계치 언급은 mp3에피소드를 참고했습니다.ㅎㅅㅎ 다음다음편은...... 우훔훔.^^ 제가 특정 의도를 가지고 쓰면 얼마나 달릴 수 있는지를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데 아주 제대로군요.ㅎㅅㅎ
05/11/24 01:24
캐럿//고맙습니다. 여름에 20편에 도달했었는데 겨울에 40편이 되는군요. 물론 학기중이라 잘 못 올리긴 했지만요.^^
누트//고맙습니다. 지상 최후...는 공모작이라 그런지 더 많이 힘드네요. 지니쏠//헉. ㅎㅅㅎ도 안된단 말입니까? 허어...... 이제 하핫이나 허헛 헤헷으로 바꿔야겠네요-_- 혹시 -_-←이것도 안되는건......? 홍조가는 내용이 부적절하기 때문에 안됩니다.
05/11/24 01:34
저는 선중모 기자는 관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범인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밝히면 혹시나 작가님 기운빠지실수도 있으니 자제를..^^;
05/11/24 09:29
두 선수의 사진이 환상이네요~ ^^
보통 장편이 되면 루즈해 질 수도 있는데, 점점 더 흥미로워 지는군요! 낚시글 정말 재밌었습니다~ 하하~~ 그나저나 월요일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니 기쁘네요~ ^^
05/11/24 11:31
이번편도 재미있었어요..
요환계시록보면서.. 어 뭔가 숨겨져 있는건가...라며 몇번을;;; 토요일이면 음...열심히 기다릴게요~~~
05/11/24 12:26
closer//역시 자제가 중요합니다. 제가 사실 그런거에 기운 잘 빠지죠.-_- 다음편에서 조금 놀라실 수도 있겠네요.
아케미//사실 웃음도 좀 나는 게 정상입니다.^^ 이 내용에 웃음까지 없으면 읽는 사람을 너무 바짝 태우게 되죠. Violet//사실 저게 두 선수가 같이 있는 사진을 구하는 글을 띄우고, 세 분이나 찾아서 올려주신 건데, 그런 사진이 너무 귀하더라구요. 거참 두 선수-_- 토요일에 뵙죠. 쪽빛하늘//이거 태민선수 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분들이 낚여버리셨군요.^^
05/11/24 18:48
unipolar님 센스쟁이 -_-ㅋ 지상 최후의 넥서스 3편을 아직 발견 못 하신분들이 실수로 4편을 먼저 볼까봐 센스!를 발휘해주신거군요
05/11/25 17:51
한동욱최고//매번 감사합니다.^^
Freecomet//그렇습니다. 역시 링크 넣는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군요-_-b 깡민꿈탐험전//내일 다음편이 올라오겠네요. 지금 다듬고 있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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