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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3 18:19
팬택은 이병민 선수를 어떻게든 붙들고 있었어야 하는데 참 의외였습니다 어디서 저런 선수를 구할수 있다고.... 아마도 본인의 의지가 강했던듯...
05/11/23 18:34
팬택이 이병민 선수를 놓친 건 정말 두고 두고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렇게 단단하고 믿음직스런 선수를 다시 구하기란 결코 쉽지 않죠. 그나저나 프로리그의 상위팀들 싸움이 정말 점입가경이군요. 게임 하나 하나 열릴 때마다 팬들의 가슴이 널을 뜁니다.
05/11/23 19:06
오랜만에 흥미진진한겜을 본듯한데......
단지 아쉬운건 마지막에 질럿이 12시쪽 파일런찾을때....... 손영훈 선수의 질럿은 왔다가 확인못하고 그냥 가는게 보였는데 그순간 방청석의 까약~~ 까약~~ (정말 크게 들리더군요....) 그리곤 손영훈 선수의 질럿은 다시 확인하러....... 단정짓기는 힘들겠지만 이것을 보면 선수측에 들지지않나 하는데..... 이번겜은 진짜 간만에 나온 흥미진진한 겜이라서 그냥 묻힌거같은데.. 반드시 엠겜이나 온겜에서 이문제에 대해확실히 해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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