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22 14:02:36
Name AttackDDang
Subject 로얄로더들만의 징크스
99ProgamerKoreaOpen                    
우승 최진우 준우승 국기봉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우승 기욤패트리 준우승 강도경

2000 FreeChal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김동수 준우승 봉준구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임요환 준우승 장진남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임요환 준우승 홍진호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김동수 준우승 임요환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변길섭 준우승 강도경

2002 SKY배 온겜임넷 스타리그
우승 박정석 준우승 임요환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이윤열 준우승 조용호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서지훈 준우승 홍진호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박용욱 준우승 강민

03-04 Hangam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강민 준우승 전태규

2004 Gillette 스타리그
우승 박성준 준우승 박정석

2004 Ever 스타리그
우승 최연성 준우승 임요환

2004 IOPS 스타리그
우승 이윤열 준우승 박성준

2005 Ever 스타리그
우승 박성준 준우승 이병민

2005 So1 스타리그
우승 오영종 준우승 임요환
------------------------------------------------------------------------------
얼마전 온게임넷에서 ROYAL ROAD라는 특집방송을 한적이 있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잠깐 생각을 해본결과 스타리그 2회우승이라는 위업을 이루어낸선수는

모두 로얄로더였습니다.

김동수-2000 FreeChal   2001 SKY

임요환-2001 한빛소프트 2001 Coca Cola

이윤열-2002 Panasonic 2004 IOPS

박성준-2004Gillette        2005 Ever

새롭게 로얄로더 대열에 합류한 오영종선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22 14:07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의 연속 우승에 있어서 곧 있을 조지명식이 정말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때문에 조지명식이 더욱 더 기대가 되네요. 공식맵이나 스폰서의 발표도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도 오영종 선수의 지명이 가장 궁금해집니다. 더불어 T1 테란 라인의 선택도!
리네커
05/11/22 14:10
수정 아이콘
03-04 Hangam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강민 준우승 박용욱<==전태규 선수아닌가요?;
아니면 죄송합니다
CrystalTrEE
05/11/22 14:12
수정 아이콘
리네커 님 말씀이 맞네요. 한게임배는 전태규 선수가 준우승 하셨죠.
AttackDDang
05/11/22 14:1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수정했어요
위에꺼 보면서 적다가 실수했네요
수행완전정복
05/11/22 14:14
수정 아이콘
스갤 꾸준글인 '로열로더들의 공통점'

이 글이 오버랩됬었습니다 덜덜덜...
반바스텐
05/11/22 14:18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박성준(pos)선수가 뽑아달라고 해서 뽑을수도있다고 인터뷰해서 봤는데... 예전의 최연성이라는 괴물을 뽑은걸보니 이번에도 강자 박성준선수 뽑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요환,최연성,전상욱중 특히 전상욱선수가 이병민을 지목할것 같습니다 예전에 8강에서 진빛을 갚고 라이벌팀의 유일한 생존자인 선수이기에 일찌감치 떨어뜨리기를 원해서도
멧돼지콩꿀
05/11/22 14:19
수정 아이콘
이렇게보면 일단 99PKO 부터 5연속 저그준우승...ㅠㅠ
총8번 단독1위...
테란준우승 4번중 3회 임요환 준우승 가장많이한 선수
프프전말고 결승전에서 준우승한 프토 박정석...
저그 우승 2번 전부 박성준...
나머지저그 전부 준우승...
AttackDDang
05/11/22 14:19
수정 아이콘
헉.... 방금 스갤가서 보니까 진짜 그러네요
제가 스갤을 안가는지라...
진공두뇌
05/11/22 14:21
수정 아이콘
모르죠... 진짜 박성준 선수를 뽑을지...(박성준 선수가 둘이니까)
빛의정원
05/11/22 14:2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코카배는 2001도에요. 위에는 제대로 쓰셨는데 아래는 잘 못 적으셨네요.
저도 그 방송 보고 다들 2회 우승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오영종선수 행보가 기대되네요.
AttackDDang
05/11/22 14:33
수정 아이콘
에구구 피지알에 제대로된 글은 처음 써보는거라
손가락들이 후덜덜후더러러럴 후덜덜더러럴 했었나보네요
실수가 쫙 드러나네...
프로브마신녹
05/11/22 14:54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는 이미 전부다 알고있죠^^
paramita
05/11/22 14:56
수정 아이콘
글고, panasonic 02-03, iops 04-05 져~ ^^;
StaR-SeeKrR
05/11/22 15:11
수정 아이콘
3회 우승... 가림토 복귀 전에 달성될 것인지...
과연 금 마우스의 행방은!!!
(설마.... 금캐리어로 바뀌지는....-_-;)
날라보아요~
05/11/22 15:42
수정 아이콘
지난 번에 어디선가 오영종 선수 인터뷰 하는걸 봤었는데 박성준 선수를 안뽑기로 한듯 하더군요..
이번에 시드를 받은만큼 실리적으로 조 지명을 하겠다는 뜻을 언뜻 내비췄었습니다..(물론 그렇다고 만만한 선수가 있냐?! 그건 아니지만..;;)
AttackDDang
05/11/22 16:12
수정 아이콘
StaR-SeeKrR//금캐리어로 바뀐다면.... 미니어쳐로 만들겠죠 하하하...
저스트겔겔
05/11/22 16:21
수정 아이콘
금캐리어 안에 인터셉터는 8개 다 만들어줄려나
사신김치
05/11/22 16:43
수정 아이콘
저도 스갤에서 매일 보는-_- 글과 겹쳤다는;;
유신영
05/11/22 17:09
수정 아이콘
아마 프로토스를 뽑지 않을까 하네요.. 그렇다면.. 설마 김성제 선수를~?! 다시금 고개를 드는 음모론의 전조 -_-;;
처음처럼
05/11/22 17:11
수정 아이콘
이 사실 옛날부터 말했었는데..
05/11/22 23:46
수정 아이콘
위의 어느 분이 전상욱선수가 이병민선수를 찍을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 일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 8강같은 곳에서 맞붙어 떨어진 아픈 기억이 있기는 하지만 두 선수는 친한 친구라고...^^;
라이포겐
05/11/23 01:2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로열로드에 최진우선수는 뺄까요? 99PKO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아닌가요? 그래도 전 최진우선수도 로열로드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보는데....그렇게따지만 KPGA시절 이윤열선수의 3회연속우승도 최연성선수의 MSL3회우승에 묻혀야 되겠죠..
The xian
05/11/23 10:16
수정 아이콘
라이포겐 님// 99PKO를 온게임넷 범주에 놓아야 된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최진우 선수는 로열로드라고 하기보다는 온게임넷 주최 스타리그의 '최초 우승자'라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때에는 '최초'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우승해도 모두가 스타리그 최초 진출자였죠. 더불어 최초의 대회인 만큼, 최진우 선수의 우승은 스타리그가 몇 번의 시즌을 거치고 정형화된 뒤에 나타난 - 예선부터 밟아 최초 본선 진출을 한 뒤 우승까지 했던 - '로열로드'라는 영예보다는 '최초 우승자'라는 칭호가 더 의미가 깊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교를 하실 작정이었겠지만, 솔직히 말해 이윤열 선수의 KPGA 3회 연속 우승 이야기는 왜 드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종 비교를 하려면 KPGA 1회때의 우승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좀더 적절했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629 광대라는 이름의 슬픔 [5] Talli3773 05/11/22 3773 0
18628 집착? [6] 잊을수있다면3961 05/11/22 3961 0
18627 '바스켓은 산수가 아니다.' [11] 가루비4106 05/11/22 4106 0
18626 진정한 영웅은 누구인가? [3] BluSkai3798 05/11/22 3798 0
18625 사랑은 천국보다 더 아름다운 지옥이었다.. [10] 칼릭4046 05/11/22 4046 0
18624 로얄로더들만의 징크스 [23] AttackDDang5431 05/11/22 5431 0
18623 오늘의 프로리그~ (PLUS 대 KTF , KTF 대 PLUS)를 예상해봐요! [39] 체념토스4539 05/11/22 4539 0
18619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39편 [32] unipolar7791 05/11/21 7791 0
18618 오늘 학교에서 일어난 최악의 사건... [56] K_Mton6572 05/11/21 6572 0
18617 <용가리>이후 처음으로 한국 영화를 봤습니다.<무영검> - 스포일러없음 [13] 헤롱헤롱4853 05/11/21 4853 0
18616 PgR 21의 생일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177] homy4478 05/11/21 4478 0
18615 괜찮습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35] My name is J4264 05/11/21 4264 0
18614 신과학은 없다? [164] 오케이컴퓨터5241 05/11/21 5241 0
18613 박태민 프로토스한테 GoRush 하는 경기가 줄어들고 있네요. [33] 재계5498 05/11/21 5498 0
18612 미친저그 [19] 필력수생4476 05/11/21 4476 0
18611 차기맵후보작 "개척시대" 감상평! [9] 라구요4345 05/11/21 4345 0
18610 월요일 저녁, 한빛 대 SKT1의 재밌는 대진을 보며 [81] 세이시로4983 05/11/21 4983 0
18607 면접 또 탈락..한숨만 나오네요.. [46] 사랑천사7169 05/11/21 7169 0
18605 안녕하세요 PGR첫글입니다. 다음달에 군대를 가요. [10] 장미의 이름3474 05/11/21 3474 0
18603 Goal~~!!이란 영화를 봤습니다..(약간의 스포일러) [12] 친절한 메딕씨3834 05/11/21 3834 0
18602 밑의 쥬다스페인님의 글을 읽고 생각난 또 한명의 프로토스... [19] legend4519 05/11/21 4519 0
18600 "강풀"의 인터넷 만화를 보셨나요? [24] 바카스4895 05/11/21 4895 0
18599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날 임요환 선수.. [7] [Hunter]Killua4678 05/11/21 46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