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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2 14:07
오영종 선수의 연속 우승에 있어서 곧 있을 조지명식이 정말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때문에 조지명식이 더욱 더 기대가 되네요. 공식맵이나 스폰서의 발표도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도 오영종 선수의 지명이 가장 궁금해집니다. 더불어 T1 테란 라인의 선택도!
05/11/22 14:18
오영종선수 박성준(pos)선수가 뽑아달라고 해서 뽑을수도있다고 인터뷰해서 봤는데... 예전의 최연성이라는 괴물을 뽑은걸보니 이번에도 강자 박성준선수 뽑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요환,최연성,전상욱중 특히 전상욱선수가 이병민을 지목할것 같습니다 예전에 8강에서 진빛을 갚고 라이벌팀의 유일한 생존자인 선수이기에 일찌감치 떨어뜨리기를 원해서도
05/11/22 14:19
이렇게보면 일단 99PKO 부터 5연속 저그준우승...ㅠㅠ
총8번 단독1위... 테란준우승 4번중 3회 임요환 준우승 가장많이한 선수 프프전말고 결승전에서 준우승한 프토 박정석... 저그 우승 2번 전부 박성준... 나머지저그 전부 준우승...
05/11/22 14:22
임요환 선수 코카배는 2001도에요. 위에는 제대로 쓰셨는데 아래는 잘 못 적으셨네요.
저도 그 방송 보고 다들 2회 우승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오영종선수 행보가 기대되네요.
05/11/22 14:33
에구구 피지알에 제대로된 글은 처음 써보는거라
손가락들이 후덜덜후더러러럴 후덜덜더러럴 했었나보네요 실수가 쫙 드러나네...
05/11/22 15:11
3회 우승... 가림토 복귀 전에 달성될 것인지...
과연 금 마우스의 행방은!!! (설마.... 금캐리어로 바뀌지는....-_-;)
05/11/22 15:42
지난 번에 어디선가 오영종 선수 인터뷰 하는걸 봤었는데 박성준 선수를 안뽑기로 한듯 하더군요..
이번에 시드를 받은만큼 실리적으로 조 지명을 하겠다는 뜻을 언뜻 내비췄었습니다..(물론 그렇다고 만만한 선수가 있냐?! 그건 아니지만..;;)
05/11/22 23:46
위의 어느 분이 전상욱선수가 이병민선수를 찍을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 일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 8강같은 곳에서 맞붙어 떨어진 아픈 기억이 있기는 하지만 두 선수는 친한 친구라고...^^;
05/11/23 01:25
그런데 왜 로열로드에 최진우선수는 뺄까요? 99PKO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아닌가요? 그래도 전 최진우선수도 로열로드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보는데....그렇게따지만 KPGA시절 이윤열선수의 3회연속우승도 최연성선수의 MSL3회우승에 묻혀야 되겠죠..
05/11/23 10:16
라이포겐 님// 99PKO를 온게임넷 범주에 놓아야 된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최진우 선수는 로열로드라고 하기보다는 온게임넷 주최 스타리그의 '최초 우승자'라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때에는 '최초'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우승해도 모두가 스타리그 최초 진출자였죠. 더불어 최초의 대회인 만큼, 최진우 선수의 우승은 스타리그가 몇 번의 시즌을 거치고 정형화된 뒤에 나타난 - 예선부터 밟아 최초 본선 진출을 한 뒤 우승까지 했던 - '로열로드'라는 영예보다는 '최초 우승자'라는 칭호가 더 의미가 깊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교를 하실 작정이었겠지만, 솔직히 말해 이윤열 선수의 KPGA 3회 연속 우승 이야기는 왜 드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종 비교를 하려면 KPGA 1회때의 우승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좀더 적절했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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