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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2 12:21
오늘 KTFvsPlus 전의 또 하나의 의미는, KTF가 오늘 경기를 이기면 그랜드파이널 진출을 무조건 확정짓는다는 것입니다. 최소 와일드카드 2위는 확보하게 되죠.
05/11/22 12:56
검형님// 왠지 강민선수 팬으로서 기분 나쁘군요
plus 이기길 기원합니다도 아닌 강민선수가 지길 기원한다뇨. 검형님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지길 기원한다고 하면 기분 좋습니까?
05/11/22 14:38
요번주 박정석 선수 스케쥴이 죽음이기 때문에 오늘 프로리그는 빠질거 같아요.
목요일 MSL (최소 2경기)에 금요일 챌린지예선도 있죠. 어마어마해서 원... 저는 무조건 KTF 3:0 응원 ^_^)/
05/11/22 14:41
그리고 이건 지인이랑 우스갯 소리로 한건데,
챌린지예선을 안해도 되는 홍진호, 조용호 선수를 적극 기용 하는게! 1, 3경기 개인전을 저 두선수 쓰고 2경기 팀플은 홍진호(랜), 조용호(저) 조합으로 한번 해줬으면 싶기도해요. 그냥 재미있을것 같아서요. 쿨럭;;;
05/11/22 15:50
조병호 선수는 정말로 히든카드라고 생각 됩니다
예전 팀리그에서 임요환/최연성 라인을 잡아낸거 부터 가끔식 나와서 에이스를 잡고 들어가주는 선수...
05/11/22 15:51
NAYA님 // 지난번 전기리그에서 우산국에서 저 조합이 나왔었죠
홍진호 선수 랜덤 테란 조용호 선수 저그, 아쉽게 진 기억이..
05/11/22 16:39
조병호 선수가 맵이 레이드 어썰트라서 맵빨로 최연성 선수를 잡은게 아니기 때문에 아직도 말이 나오는 거죠..
당시에도 꾸준한 포스를 이어가던 걸로 기억되는 최연성을, KTF 이적 후 감감무소식이던 조병호가 깔끔하게 셧아웃 시켜버렸으니-_-;; 저그가 토스를 머큐리에서 이겼다, 이런거와는 다른 느낌이었던..
05/11/22 16:41
그것도 그렇고 조병호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잡아냄으로서 레이드 어설트 전장에서의 게임으로 만들어버린거죠..
T1에서 그게 난감했다면 테란이 아닌 다른 선수를 내보냈어도 되었었죠.. 종족은 선택 가능했는걸요.. 그래서 더욱 회자되는거죠..1경기 로또저그 를 비롯해서 그날의 게임전체가 회자될만한 경기였죠..
05/11/22 18:42
강 민(프) <네오레퀴엠> 오영종(프)
김정민(테)/조용호(저) <우산국> 이학주(테)/김성곤(저) 홍진호(저) <네오포르테> 김민제(프) 홍진호(저)/박정석(프) <철의장막> 오영종(프)/김성곤(저) 에이스결정전 <러시아워2> 이렇게 나왔네요. KTF측에서 오늘 경기 쉽게 보지 않았네요. 홍진호선수를 최대한 많이 활용 하는 군요 강민 선수가 1경기라는 것도 재밌네요
05/11/22 18:49
조병호 선수의 그팀리그 경기는 티원팬이라면 회자될만한 경기가
아니겠고 ktf팬이시라면 당연히 회자달말한 경기였을듯 한데요^^ 뭐 맵보다는 어느팀 어느선수를 좋아하느냐를 따져야하겠지요. 아무튼 오영종선수가 박정석 선수나 강민선수와 맞붙는걸 한번 보고싶네요~~
05/11/22 18:53
첫경기 강민 Vs 오영종!
강민 선수는 네오 레퀴엠에서의 기억이 ...잘모르겠네요. 오영종 선수는.. 안기효 선수와 듀얼토너먼트 결승에서의 경기가 기억이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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