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21 19:11:20
Name 세이시로
Subject 월요일 저녁, 한빛 대 SKT1의 재밌는 대진을 보며
지금 프로리그 보고들 게시겠죠? ^^
방금 막 시작했네요. 성학승 선수가 지난주 Weekly MVP수상했구요.
파이터포럼에 가 보니까 엔트리가 떴네요.

▶한빛스타즈 - SK텔레콤T1 # 온게임넷

박대만(프) <네오포르테> 박태민(저)

김준영(저)/김선기(테) <철의장막> 최연성(테)/성학승(저)

박경락(저) <러시아워2> 최연성(테)

강도경(저)/김선기(테) <우산국> 고인규(테)/윤종민(저)

에이스결정전 <네오레퀴엠>


대진이 꽤 재밌게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네오포르테에서 박대만vs박태민...
한빛에선 박대만 선수가 포르테는 역시 전담이네요.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 줄까요?
박태민 선수는 가만보면 상대종족을 어찌나 잘 골라 나오는지 (대 저그전에 가장 많이 출전했고 대 테란 전은 거의 나오지 않았죠)
그것 또한 티원팀의 막강한 개인전 성적의 뒷받침이 되어 주지 않나 싶습니다.

화제의 팀플맵 철의 장막 에서는 지지난주 바로 그 조합이 또 나왔네요.
오늘 키 플레이어로 선정된 성학승 선수가 2:1역전의 신화를 또 낼 수 있을까요?
비록 스타리그 진출은 실패했지만 성학승 선수의 기세는 아직 꺾인 거 같지 않네요.
우산국에선 역시 고인규/윤종민이군요.
거기에 맞서 한빛에선 김선기 선수가 파트너를 바꿔가며 팀플 두 경기를 뛰는군요. 어떻게 보면 한빛만한 팀플레이 강호가 없었는데 박정석 선수의 이적 이후로는 상당히 약해진 것이 사실이죠. 과연 오늘은 어떨런지요.

그리고...오늘 가장 기대되는 대진! 3경기 러쉬아워2에서 박경락 대 최연성이 나왔습니다.
한빛팬들은 어떤 마음이실까요...? '아..하필이면 최연성...!'인가요 '오냐 잘나왔다 최연성..!' 인가요?
티원팬들은 박경락 선수의 부활이 좀 뒤로 늦춰지길 바라시겠구요...^^

어쨌든 종합적인 기세상으로는 티원이 여전히 좋긴 하네요.
위기에 몰린 한빛의 해법이 궁금합니다.


ps. 오랫만에 프로리그를 생방송으로 봐서 흥분되는 마음에 이런 글도 써 봤습니다.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 주도 스타와 함께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뿌니사과
05/11/21 19:14
수정 아이콘
--;; 저는 딱 보고.. 그냥 기가 질리는 느낌이던데요. -_-; 팀플이야 그렇다 치고 박태민-최연성 만에 하나 5경기 간다면 5경기에는 박용욱이나 김성제 전상욱 임요환 -_-; 죄다 메이저리거들이네요.
라구요
05/11/21 19:14
수정 아이콘
아..... 하필이면...... 최연성....................
이뿌니사과
05/11/21 19:22
수정 아이콘
오옷 박대만선수 분위기 좋네요 +_+
EpikHigh
05/11/21 19:22
수정 아이콘
진짜 최연성선수가 박경락선수를 노리고 왔네요. 러시아워에서 박경락;
세이시로
05/11/21 19:25
수정 아이콘
아 박태민 선수 너무 물흐르듯이 밀리는거 아닌가요?
운영의 마술사 시절에 프로토스를 완벽하게 잡아내던 모습이 그립네요...
아직 진건 아니지만 많이 힘드네요.
라구요
05/11/21 19:25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은...
느낌상......... 김준영 vs 전상욱......... 덜덜덜..
타조알
05/11/21 19:26
수정 아이콘
헐헐...박태민선수 요즘 왜이런가요 ㅠㅠ
05/11/21 19:26
수정 아이콘
박태민 ㅈㅈ
이뿌니사과
05/11/21 19:27
수정 아이콘
켁 박태민 지지 우와+_+ 오늘 일 한번 내나요 +_+
InTheDarkness
05/11/21 19:27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 너무 잘하네요.
이데아중독증
05/11/21 19:29
수정 아이콘
이야 박대만 오늘 시원하네요. 초반 질럿흔들기부터 절절한 다템의 견제 럴커압박을 일찌감치 물량으로 뚫는거하며. 해설분들 네임밸류해설자제요. 질럿5기난입해서 드론그만큼잡고 스파이어타이밍보고 하면 엄청나게 성공한건데.
InTheDarkness
05/11/21 19:32
수정 아이콘
셔틀잡힌게 크긴 했지만 다템1기로 2시 멀티를 꽤 오랜 시간 견제해준게 컸습니다. 거기서부터 박대만 선수가 유리해진것같습니다. 그런데 박태민 선수 의외로 병력이 없던데...
푸하핫
05/11/21 19:32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요즘 포스가 정말 말이 아니군요......90%를 넘던 플토전 승률은 어느새 반타작도 안 되고.......정말 박태민선수의 플토전이 맞나 의심스러운 경기였습니다(물론 박대만선수가 너무 잘한 것도 있지만) 같은 팀의 저그인 성학승,윤종민선수는 개인리그에서 날아다니는데 박태민선수는 좀 아쉽네요.
05/11/21 19:32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운영의 감이라는 걸 잃어버린듯한 무기력한 플레이..라고 하면 혼날까요? 하지만 정말 박태민선수에게서 느껴지던 안정적인 운영이. 오늘은 안보였습니다. 정말.
이데아중독증
05/11/21 19:36
수정 아이콘
정찰의 부재가 가장 컸던것 같네요. 그냥 지레짐작으로 럴커로 묶어두고 멀티나 슬슬하면 무난히 이기겟지 생각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급속도로 늘어난 그 게이트를 봤다면 멀티나 드론욕심을 줄이고서라도 병력에 집중했어야했지요. 뭐 그보다 박대만 선수의 준비나 타이밍이 더 완벽했던것 같네요.
이직신
05/11/21 19:37
수정 아이콘
아마츄어 시절부터 저그전 하나는 끝내줬던 DaezanG .. 올만에 그의 리플레이로만 보던 깔끔한 저그전 보여주군요..-.-b
05/11/21 19:38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이기면 대박이죠.
뭐, 지면 별수 없다랄까요.. -_-;;;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의 적.
간질간질
05/11/21 19:58
수정 아이콘
최연성.성학승 정말..할말없는 조합입니다.
세이시로
05/11/21 20:01
수정 아이콘
아 철의 장막 정말 대박입니다...하하;;;
이뿌니사과
05/11/21 20:03
수정 아이콘
오옷+_+ 분위기 심상치 않아요!! 김준영선수 다시 한번 스폰지 저그 +_+ 보여주네요
간질간질
05/11/21 20:03
수정 아이콘
거기에 더할말없는 김준영.김선기
My name is J
05/11/21 20:06
수정 아이콘
나이스! 아자 한빛!!!!!!!!!
으하하하하!!!!!!!!
InTheDarkness
05/11/21 20:06
수정 아이콘
와우~철의 장막 정말 재밌습니다;;;
세이시로
05/11/21 20:0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컨트롤이 좀 많이 아쉬운 한판이었네요.
김준영 선수가 저쪽대륙에 멀티 2개로 살아나고 있는 와중에 저그본진이라도 확실히 밀었어야 했는데
계속 베슬을 흘리더니 결국 뚫지를 못했네요.
김선기선수의 남은병력으로 확장방해도 멋졌구요;;
그다음은 뭐 확장에서 나오는 김준영선수의 물량..;;
이뿌니사과
05/11/21 20:08
수정 아이콘
아스트랄 한빛 -_-; 이제 박경락선수가 마침표 딱 찍어주면!!! 아마 후기리그 최대 이변 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자아자!
세이시로
05/11/21 20:08
수정 아이콘
3경기...박경락선수가 이기면 정말 대박나는 분위기네요! +.+;
푸하핫
05/11/21 20:08
수정 아이콘
이게 팀플이죠
How am I suppo...
05/11/21 20:08
수정 아이콘
진짜 솔직히..
김준영선수 잘하네요..
어느분의 말대로 본좌급실력을 갖춘듯..
그 수비능력이란..
하이메
05/11/21 20:10
수정 아이콘
철의장막 진짜 잘만든 맵같습니다.
재밌네요.
체념토스
05/11/21 20:10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드론밀치기 너무 좋았습니다!!
Judas Pain
05/11/21 20:11
수정 아이콘
샌드백 저그,스폰지 저그라는 이름과는 달리 아니 이름에 딱 맞는다구 해야 하나 암튼 강력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 김준영선수
맞을만큼 맞아주고 이긴다는 건가요 쓰읍~

한빛 오늘 일낼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모두들 한빛 더해서 박경락선수의 부활의 드라마를 바라는 분위기 게다가 상대는 머슴!
05/11/21 20:12
수정 아이콘
역전은 3경기부터. 팀리그에서 큐리어스 상대로 역올킬 했던 최연성 선수의 포스, 잊지 않고있습니다. 반격하자고요!!!
아케미
05/11/21 20:14
수정 아이콘
박경락 파이팅!!!
이데아중독증
05/11/21 20:15
수정 아이콘
오늘도 왠지 나올것같은 고스트.
My name is J
05/11/21 20:16
수정 아이콘
아자 박경락!!!!!!!!!!아자아자!!!
Ne2pclover
05/11/21 20:16
수정 아이콘
티원. 이제 시작인겁니다.
2:0 한두번 뒤집어봤나요~

연생선수와 그 다음 애기팀플조합. 기대해봅니다!
05/11/21 20:17
수정 아이콘
집에 사운드가 안나와서 박경락 선수의 경기 중게못듣는게 답답하네요 ㅠ
ThatSomething
05/11/21 20:18
수정 아이콘
경기는 재밌었는데, 해설분들 너무 안이하고 일방적이네요.
계속 지적받고있는 부분인데도, 어찌 더 심해지는듯합니다.
Judas Pain
05/11/21 20:23
수정 아이콘
자, 그야말로 요즘의 시대가 낳은 압도적인 현실의 벽이라고 볼수 있는 최연성이라는 존재앞에 부활중인 경락선수는 어떤 모습을 보일것인가....

여유있는 T1팬분들도 박경락의 선전을 기대하며 마음편히 볼수 없는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
Judas Pain
05/11/21 20:25
수정 아이콘
응 1마린 더블??? 아무리 박경락이 구시대 게이머라도 중얼중얼....
세이시로
05/11/21 20:27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교전이 없군요.
최연성 선수는 더블 후 자리잡고 있고 박경락 선수는 3시 스타팅 멀티입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 최연성 선수는 압박가고 박경락선수는 하이브가네요~!
My name is J
05/11/21 20:30
수정 아이콘
첫교전 박경락 승리!
이뿌니사과
05/11/21 20:30
수정 아이콘
3차전도 심상치 않아요 +_+ 우와 우와 우와 심장이.. 점점.. 빨리 뛰는거 같아요!
My name is J
05/11/21 20:31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이상하게 병력이 모자릅니다!
My name is J
05/11/21 20:32
수정 아이콘
박경락 부활! 한빛 부활!
앞마당 든 테란...병력은 막았습니다만. 전반적으로..저그쪽으로 기우는 경기!
세이시로
05/11/21 20:32
수정 아이콘
야 이거 정말 박경락선수가 일내나요?
최연성선수 오늘 컨트롤이 좀 아니네요...하하;
My name is J
05/11/21 20:35
수정 아이콘
역시 최연성...힘에는 당할자가 없네요..^^;
05/11/21 20: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마재윤 선수와 조만간 상대하게 된다고 하면
최연성 선수도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군요. 흠...
My name is J
05/11/21 20: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박경락이 계속 나아가고 있다는게 기쁘네요.^_^
세이시로
05/11/21 20:39
수정 아이콘
하하;;; 최연성선수 참;;; 그냥 물량의 힘으로 미네요 ^^;
이뿌니사과
05/11/21 20:41
수정 아이콘
아~ 아깝.... 박경락선수 완전 살아날 찬스였는데요
피플스_스터너
05/11/21 20:41
수정 아이콘
뭐지 이건... 걍 때려잡았다는 말이 딱 맞네요. 뭐랄까... 센스넘치고 화려하고 정교한 플레이는 아니지만 걍 닥치고 물량+어택땅 콤보로 찍어 누르는군요. 박경락 선수 너무 아쉽습니다... ㅡㅡ;;;
05/11/21 20:41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앞마당 들때는 지는 줄 알고 포기 분위기인데 탱크 안뽑고 11배럭으로 그냥 마메파 구름싸배로 밀어버리네요 참..
05/11/21 20:43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보면 볼수록 마치 핵을 쓰고있는 듯한 분위기가.. 러커에 마메가 죽는 거 보고 컨트롤 안하나 생각했었는데 그냥 어택땅이군요..
마리아
05/11/21 20:43
수정 아이콘
역시 괴물...덜덜덜..
05/11/21 20:45
수정 아이콘
좀 더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막 밀어버리네요. 아이고 연성선수.. 정말 T1의 구원투수입니다.ㅠㅠ
세이시로
05/11/21 20: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2:1 상황입니다.
한빛은 이번 팀플 잡으면 정말 오랫만에 이길 수 있네요. ㅇ.ㅇ
Judas Pain
05/11/21 20:48
수정 아이콘
뭐라고 할까... 배짱이 장난 아닌데요... 부활중인 구식 저그는 초반에 자신의 더블 컴을 뚫을 방법도 없고 후반 물량 힘싸움에서 이길 능력도 안된다는듯한 자신감으로

대놓고 어택땅 하는데... 예전 무적포스의 최연성선수가 한창 저그전 무패행진 이었을때 이런 패턴 아니었나요
체념토스
05/11/21 20:48
수정 아이콘
아... 최연성 선수...왠지 모르지만 순간 바퀴벌레를 연상해버렸습니다..
6시 멀티 하나만 있으면 살아나버리는... 무서운 번식력! 생명력!

정말... 최연성 선수를 상대 할려면..
조금만한 가능성 마져도 제거해야 될듯 합니다.

최연성 선수 무섭네요..
하늘높이^^
05/11/21 20: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노스텔지아에서 있었던 최연성 선수와 성학승 선수의 경기가 생각나는 한판이었습니다. 배럭스 돌리면서 여기저기 어택땅 후 빨간불 뜨면 스캔...ㅡㅡ;; 그 때의 경기보다 박경락 선수의 경기가 조금 더 찬스가 많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T1을 좋아해서 3:0 패배는 원하지 않았지만 박경락 선수 아깝네요. 스타리그 올드팬으로서 조진락 트리오의 선전도 기대합니다.
그것은...
05/11/21 21:00
수정 아이콘
아...전용준해설께서 박경락선수에게 "실전경험이 부족해서인가요..." 라고 말할때 왠지 가슴이 아파오네요...ㅠ.ㅠ 박경락선수 화이팅
솔로처
05/11/21 21:03
수정 아이콘
한빛 뒷심부족이네요.ㅠㅠ 5경기 무조건 이기자구요
05/11/21 21:06
수정 아이콘
인규야, 종민아. 보고있니? 누나가 정말 사랑한다!!!!ㅠ_ㅠ 니들 좋아해서 누나가 너무 행복해~~~~(두 선수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반말 좀 했습니다.양해를.^^;;)
Judas Pain
05/11/21 21:09
수정 아이콘
으음...한빛이 테란한시에 맞설 에이스 카드가 뭐가 있더라;;;
서정호
05/11/21 21:10
수정 아이콘
한빛은 김준영선수외엔 에이스결정전에 나올만한 선수가 있을까요??
05/11/21 21:11
수정 아이콘
우주닷컴에서는 김준영vs박용욱이라고 나오네요. 아, 걱정인데요 티원.ㅜㅜ
솔로처
05/11/21 21:11
수정 아이콘
김준영 대 박용욱이군요.
Judas Pain
05/11/21 21:13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끝까지 응원하기 난감하게 만드는 대결들의 연속이군요 마무리 박의 슬럼프 탈출이냐... 한빛의 부활이냐
My name is J
05/11/21 21:14
수정 아이콘
마무리박을 아무리 편애한다지만....
한빛은 한빛! 으하하하!
Judas Pain
05/11/21 21:18
수정 아이콘
이재균 감독이 박용욱이 나올것을 확실히 예상한 모양이군요
요환은 연습부족,연성군은 2경기 써먹었고,태민은 분위기 안좋고,상욱이는 저그전 에이스로는 살짝 부족하고

하지만 맵은 네오리퀘엠.. 마냥 저그가 좋지만은 않을듯
솔로처
05/11/21 21:20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초반에 거네요. 흠..어떻게 될려나
솔로처
05/11/21 21:27
수정 아이콘
한빛 두 자리수 패배.--...아 아쉬워요
체념토스
05/11/21 21:27
수정 아이콘
아 박용욱 선수 멋져습니다.. 아 경기 재밌었습니다...

베짱 정말 좋았습니다! 배터리 센스도 멋지네요
05/11/21 21:28
수정 아이콘
네오레퀴엠의 수호신 박용욱! 멋졌습니다.ㅠㅠ
이뿌니사과
05/11/21 21:31
수정 아이콘
아~ 안타깝네요 ㅜ.ㅜ
Judas Pain
05/11/21 21:31
수정 아이콘
9드론 스포 상대로 질럿으로 이득보고 테크 빨리 올려 커세어로 가난하게 한뒤 리버...마무리박 다운 깔끔한 마무리... 끄덕


한빛은 역시 다음 시즌을 위해 준비중인건가요!
한빛 자체보다는 박경락선수의 부활에 초점이 맞춰지는 한빛의 프로리그입니다
My name is J
05/11/21 21:33
수정 아이콘
마무리박...멋지네요. 역시 박용욱 답습니다.^_^

한빛은....괜찮았어요. 전 마음에 듭니다.
Judas Pain
05/11/21 21:43
수정 아이콘
한빛은... 지금 눈앞의 승리보다는 팀의 발전에 주력하는 모습이랄까요
한빛이 장기간 침체될 일은 없을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원하는대로 시험하고 그 내용과 결과가 모두 좋을 수도 있었는데...

이재균 감독의 강력한 신뢰를 바탕으로한 연속적인 무대경험으로 박경락 선수가 얼만큼 부활해 개인전과 에이스의 자리를 채워줄지... 죽 기대되는군요
윤수현
05/11/22 01: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에이스 결정전이 언제부터 네오레퀴엠이었나요?
한동안 프로리그 제대로 못봤더니 맵이^^;;;
잠깐 딴데 보다가 레퀴엠 나오길래 전기리그 하는줄....
달려라붸붸
05/11/22 08:48
수정 아이콘
윤수현// 에이스 결정전 맵은 그때그때 다르죠.
윤수현
05/11/22 16:35
수정 아이콘
달려라붸붸님// 그럼 추첨인가요? 맵 몇가지나 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627 '바스켓은 산수가 아니다.' [11] 가루비4027 05/11/22 4027 0
18626 진정한 영웅은 누구인가? [3] BluSkai3705 05/11/22 3705 0
18625 사랑은 천국보다 더 아름다운 지옥이었다.. [10] 칼릭3943 05/11/22 3943 0
18624 로얄로더들만의 징크스 [23] AttackDDang5334 05/11/22 5334 0
18623 오늘의 프로리그~ (PLUS 대 KTF , KTF 대 PLUS)를 예상해봐요! [39] 체념토스4406 05/11/22 4406 0
18619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39편 [32] unipolar7699 05/11/21 7699 0
18618 오늘 학교에서 일어난 최악의 사건... [56] K_Mton6492 05/11/21 6492 0
18617 <용가리>이후 처음으로 한국 영화를 봤습니다.<무영검> - 스포일러없음 [13] 헤롱헤롱4769 05/11/21 4769 0
18616 PgR 21의 생일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177] homy4380 05/11/21 4380 0
18615 괜찮습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35] My name is J4196 05/11/21 4196 0
18614 신과학은 없다? [164] 오케이컴퓨터5156 05/11/21 5156 0
18613 박태민 프로토스한테 GoRush 하는 경기가 줄어들고 있네요. [33] 재계5428 05/11/21 5428 0
18612 미친저그 [19] 필력수생4349 05/11/21 4349 0
18611 차기맵후보작 "개척시대" 감상평! [9] 라구요4280 05/11/21 4280 0
18610 월요일 저녁, 한빛 대 SKT1의 재밌는 대진을 보며 [81] 세이시로4895 05/11/21 4895 0
18607 면접 또 탈락..한숨만 나오네요.. [46] 사랑천사7082 05/11/21 7082 0
18605 안녕하세요 PGR첫글입니다. 다음달에 군대를 가요. [10] 장미의 이름3406 05/11/21 3406 0
18603 Goal~~!!이란 영화를 봤습니다..(약간의 스포일러) [12] 친절한 메딕씨3737 05/11/21 3737 0
18602 밑의 쥬다스페인님의 글을 읽고 생각난 또 한명의 프로토스... [19] legend4457 05/11/21 4457 0
18600 "강풀"의 인터넷 만화를 보셨나요? [24] 바카스4826 05/11/21 4826 0
18599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날 임요환 선수.. [7] [Hunter]Killua4579 05/11/21 4579 0
18598 아... 장재호선수.. 무너지네요... [28] llVioletll7856 05/11/20 7856 0
18597 전 수능 때 이랬습니다. [39] 루미너스3665 05/11/20 36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