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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1 10:07
국내 개봉하지않았나요?
신문에서 광고 본것같은데... 레알도 축구팬으로선 괜찮은영화인듯 싶습니다.. 흥행면에서는 어떨지....
05/11/21 11:08
약간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박지성 선수를 처음 발탁한 사람은 허정무 감독입니다. 저는 허정무 감독을 굉장히 안 좋아했는데 올림픽팀 감독과 국대 감독을 역임하면서 이영표, 김남일, 박지성, 설기현, 송종국, 신병호, 전재호 등 유망주들을 대폭 기용해서 2002년 영광을 이루는 데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박지성 선수의 경우 허정무 감독이 파격적으로 기용한 케이스였죠. 박지성 선수를 막판 올림픽대표에 기용한더거나 부진해도 계속 믿어 주면서 국대로 발탁한 것을 보면 말이죠.
05/11/21 11:20
이영화는 개봉했습니다.. 다만 주목받지 못해 조용히 내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허정무 감독은 감독의 자질 보다는 스카우터 의 자질이 더 뛰아나다고 할수있습니다 위에 분이 언급하신대로 선수 보는눈은 아주 탁월 하시죠..^^
05/11/21 14:13
개봉 했지만 일찍 내렸죠;;
산티아고는 보는순간 어라 오웬 -_-? 저메인 제나스? 닮았더군요; 뉴캐슬 감독으로 나오는 사람은 제레미 아이언스인줄 알았고; 뻔한 소년만화의 시나리오지만, 축구팬으로서, 뉴캐슬 팬으로서 아주 감동적으로 본 영화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지단 베컴 시어러 라울 등의 어설픈 연기도 재미있구요. 경기때나 라커룸에서 뉴캐슬, 리버풀, 첼시의 선수들도 나오고.. 2, 3 편도 벌써 계획되어 있다더군요. 2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산티아고, 3는 월드컵 출전, 다만 뉴캐슬 팬으로서...뉴캐슬이 빅팀으로 이적하는 교두보로 생각된다는게.. 아쉽긴 합니다ㅜㅜ 2,3편도 개봉하면 꼭 봐야겠네요.
05/11/21 18:54
2,3편.. 정말 기대되네요...
월드컵에 나간다면.. 어느나라 국대로... 잉글랜드로 귀화에서 나가려나? 미국은 영주권 조차도 없었으니 힘들것이구... 아님 본국인 멕시코..??? 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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