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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0 19:24
보고있는 몰지각한 고3입니다 -_-; 수능이 다가오면서 그간 허비한 시간(Pgr에서 보낸 시간 포함)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고
자신이 부끄럽고, 원망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시간을 잘 버텨온 자신을 믿어야겠지요. 글쓴분도 실력보다 잘치시고, 눈팅만 하시는 다른 고3분들도 실력 이상의 성적 거두시길...
05/11/20 19:26
수능이 얼마 안남았군요 전 작년에 수능을 경험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군요..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하지만 대학가면 또다시 시작되는 공부...
05/11/20 19:44
전공두뇌님/24시간 공부만 했어도 아쉬워지는 시간이 지금입니다. 힘내시고, 수능당일에 긴장하지 마시고 제실력 나오시길 바랍니다. 물론 대박나면 좋고요^^;;
05/11/20 20:06
슈능 끝나면 학교 나오면서 그대로 한강행 버스에 몸을 싣는 겁니다-.-;;;
농담이고요...어쨌든 모든 고 3 열심히 합시다~!!
05/11/20 21:49
저도 고3이지만....
고3이 되면 열심히 공부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수시에 합격했지만요. 그렇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정말 두렵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셨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수능 잘 보세요. ^^;;
05/11/20 22:24
수능... 님처럼 그런 친구간의 우정 그런걸 크게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 저도 고3입니다 수능은 안치죠 ㅠㅠ 실업계 학생이라서 수시로 대학가죠 요즘들어 생각하는거지만 역시 인문계가 사제의 정 같은걸 느낄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고3학생여러분들 수능 대박나시구요 ^^ 수능날 좀 안추워졌으면 좋겟습니다 ^^
05/11/20 22:41
저두 고3으로써 현재 수시 1차에 대학교에 붙은 상황입니다.
3년동안 같이 해온 친구들을 보면 베이스라두 깔아주고 싶네요. 당황하지 마시구요. 모의고사랑 다르겠지만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 주세요
05/11/20 22:46
저도 엠케이님과 같은 입장..;;;;
저는 다른 친구들 베이스를 깔아 줄 수가 없습니다. 아직 학교가 몇개 남아있는지라...;;; 수능 '대박'내시길 바랄게요 'ㅁ')!! 며칠 안남았다고 밤새고 무리하시면 안되요- 아시죠? ^^
05/11/20 23:14
저도 '수능'을 봐야는데 수능을 본다는것 자체에 의의를 두고 싶네요.^^
저는 공부로 대학가기는 글러서 수시로 어떻게든 갔지만 님은 실력으로써 좋은 대학교 가시기 바랍니다^^
05/11/21 08:05
저는 지금 수시1로 대학붙고,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하는 중이에요-_-;
하튼, 여기에서 맘속으로 응원 열심히 해드리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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