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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9 22:43
select선수... 사기죠;; 패치가 된후 지금 종족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엘다, 카오스가 왜 그 당시 패치에서 사기였는지 아주 잘 보였줬던 선수; 뭐 래더 상위권 도배해주는 센스부터가 포스가 느껴지는;;
05/11/19 22:45
백야님// WEG 1차시즌에 시범종목으로 채택 되었었는데... 아무래도 하는 사람 숫자가 적은게 아닐지... 혹시 아시는 분 좀 리플에;;
05/11/19 22:46
참고로 류경현 선수는 Select시리즈 아이디로 래더 1위~5위를 혼자 도배하고 계십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죠. 워3계의 안드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이번에 전승우승한거... 맞죠?
05/11/19 22:48
저 개인적으로 류경현 선수 워3 리플 보면서...
진짜 장재호를 넘는 천재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언제나 품었는데... 워3로 돌아오신다면 기대해보죠 ^^
05/11/19 23:33
백야//워해머는 PC게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미니어쳐 게임이 엄청난 규모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팬층이 정말 두텁게 형성되어 있죠... 그냥 yahoo에서 warhammer 쳐도 커뮤니티가 수두룩하게 나올껍니다.
블리자드 사 직원들도 워해머 매니아들이 많다보니 유닛 디자인 등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죠.[블리자드의 초특급 센스인 마구 클릭할때 나오는 대사 등에도 암시가 되어있죠...] 우리 나라에서는 워해머 보드 게임의 인지도가 낮다는 점. 그리고 스타 베낀거 아니냐 이런 잘못된 인식 때문에 그다지 인기가 없지만 외국에서는 꽤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인기가 있다고 채택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장된 게임들이 너무나 많죠... 에이지 계열도 해외에서의 인기랑 비교를 해보면 ㅡㅡ;;
05/11/20 02:06
워3에서는 나이트엘프였습니다. 워3 할당시에도 상당히 각광받던 선수였는데 워해머에서 우승을 해내네요. 확실히 게임센스는 좋은 선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린탓에 매너문제도 많았고 하필 그 클랜이 비매너로 유명했던지라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직도 좀 남아있네요. -_-
05/11/20 05:00
워해머는 보드게임으로 스타와 워크의 모태가 되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풀 3d고 종족은 확장팩포함 5개입니다. 워크와 비슷하게 각 종족마다 영웅이 있고.. 자원은 채취개념이 아니라 거점을 확보하면 자동으로 채취가 됩니다. 한때 스타와 워크의 뒤를 잇는 게임으로 기대되었으나 홍보부족으로 아직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컴에 깔려 있는데 일단 눈이 매우 즐겁습니다. 수려한 그래픽과 유닛 하나하나가 공격할때, 폭탄에 맞을때, 등등 모션이 다양하고 진짜 박진감 넘침니다. 워해머 싸이트는 http://warhammerkorea.com/ , http://whm.playxp.com/ 가시면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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