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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8 17:35
보일러 따뜻하게 틀어놓고 이불 뒤집어쓰고 침대에 누워서 고전영화들을 볼 생각이랍니다. 요 3~4일간 사운드 오브 뮤직, 레옹, 티파니에서 아침을, 로마의휴일, 포레스트 검프, 시네마 천국 등등을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이런류의 영화 재밌는것 좀 추천해주세요. 포레스트랑 레옹은 고전은 아니지만; 하여튼 로마의휴일이나 귀여운여인 류 영화 너무 좋네요~ 7년만의 외출도 너무 보고싶은데 구할수가 없어요.. 이거 있는 클박 아시면 주소좀 가르쳐주세요~~
05/11/18 17:39
아..사운드오브뮤직...이제껏 100번은 넘게 본것 같네요.. 전 오늘 학교도 휴강이고 아르바이트도 휴무고...늦잠실컷자고 일어나서 딩굴딩굴거리다가 이제 반지의 제왕을 다시 볼까 생각중인데 너무 무리일까요?^^;;
05/11/18 17:41
천만다행이네요 ^^;;
기분전환글이 아니라 염장글일줄 알고 서러울 뻔 했다는 ^^;; 저는 방청소를 할 생각입니다! 깨끗한 방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한 주를 만들기 위해 준비해보아요환~
05/11/18 17:41
오늘은 금요일인데 전 할일이 없네요...
어제 갑자기 알러지성 결막염이 생겨서 안과갔다가 어제 오늘 왼쪽눈은 퉁퉁 부어서 어디가서 한대 맞은 꼴이군요... 어제 안과갔었는데 글쎄 간호사라는 사람이 제 눈을 보더니 어디 가서 한대 맞으셨어요?...이러더라는...
05/11/18 17:42
헉 100번.. 거의 3시간짜리던데! 리즐 양 너무 귀엽지않아요? 100번이면 노래도 다외우시겠네요 전 요들송이 좋던데~ 같은영화 100번보면 안지겨워요? 제가 젤 많이 본영화는 엽기적인 그녀 인데 딱히 좋아서라기보다는 불가항력에 의해 영화관에서 3번쯤보고; ocn 등등에서 연휴때 보고.. 한 6번은 본것같네요; 로마의휴일도 어제 2번봤어요! 햅번양이 어찌가 귀엽던지~
05/11/18 17:43
이제 과외하러 나갑니다ㅠ_ㅠ
오늘 온겜에서는 로얄로드라고 스페셜을 하던데, 오늘 재방도 안하네요 과외만 없음 보는것인데ㅠ_ㅠ 여하튼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
05/11/18 17:44
유신영님//
그 말투는 새로 나온건가요?? 그나저나 인터넷이란 공간때문에 참 많은 말들이 생겨나고 있군요 정말 기발한 흔히 말하는 짤방이나 박지성선수 사진을 가지고 스토리 만들어 내시는 분...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기발한 발상의 만화가들...정말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어쩐지 나랑은 다른 사고를 가진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 일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05/11/18 17:56
즐거운 금요일 저녁...
사무실에 홀로 남아 망가진 컴퓨터를 수리하며 하루를 장식하겠군요. ㅠ_ㅠ 씁...저녁은 누구와 먹지.. 또 돈가스와 대화하며 혼자 먹어야되나...ㅠ_ㅠ
05/11/18 18:00
우리 엄마보러 집에 갑니다!
가기전에 시간이 조금 남으면 WEG현장에도 들려볼 생각이고!(노재욱 화이팅!) 으하하하- 부러우시죠? 우리엄마가 맛난거 해 놓으시고 절 기다리고 계십니다!
05/11/18 18:29
오늘 스타리그는 없지만 WEG 워3 8강이 있어요.
저는 얼른 저녁 준비해놓고 장재호 선수경기를 기대하며 엠겜을 볼꺼예요 ^^
05/11/18 18:31
kiss the tears 님//
헉~ 요환체 말씀하시는건가요? 굳이 임요환 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 재미있어서 써본건데 ^^;; 나온 지는 꽤 오래된 체로 알고 있습니다.
05/11/18 18:41
부들부들//따뜻한 방바닥......ㅠ_ㅠ 저희집은 보일러를 한겨울에도 안켜서 현재 온도 14도...........-ㅅ-
김밥이나 사 먹으러 가야겠네요.. 진짜 스타리그 없으니 완전 재미 상실..-ㅅ-
05/11/18 19:16
어렸을적에 아빠가 비디오로 녹화해두셔서 ...말이 100번이지 거의 10여년에 걸친거니까요..^^;; 알파벳도 모를때 엄마가 알려준 에델바이스를 그냥 발음그대로 외웠답니다..하하.. 노래는 전곡을 다 좋아하구요..
마리아님처럼 저도 스타리그 없는 금요일이 뭔가 굉장히 허전하네요.. 전같았으면 오늘 아마도 코엑스에 있었을텐데...
05/11/18 20:54
출근 이틀째로 피곤한 몸을 맥주 한캔에 맞기고.. 뜨개질이나..;;
(아하하하.. 요즘 손뜨개에 맛이 들려서요..^^; 이쁘게 떠서 크리스마스에 입는게 목표입니다.. 네.. 제손으로 제것 뜨고 있습니다..ㅡ_ㅡ;;)
05/11/18 22:01
휴... 방금 친구넘이랑 위닝 하러갔다가 열만 뻗쳐서 오네요 -_-
이렇게 처참하게 깨져보기는 또 오랜만이네요... !#^!@^@#%!@#^~!@#&~@#&!#^$!@%!@#~@#^%!@^~@#^@#~ 으아 지금 뭔가 맺혀있는 느낌!!!!! 악!!!!윽!!!!! 뭘로 풀지??????
05/11/18 22:47
시즐러 무료쿠폰을 들고 친한 예쁜 누님분과 함께 시즐러에 가서
열심히 배터지게 먹고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흐흐흐 이번주는 죽어라 레폿하다가 오늘만 이렇게 재밌게 놀았는데 글 타이밍이 저한텐 예술이군요 -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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