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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8 14:49
종족별 밸런스 맞추기가 무지 어렵죠; 비프 같은 경우.. 미네랄 한덩이 늘렸을뿐인 비프3에선 저그가 테란한테 압살당했습니다;
05/11/18 14:54
MSL은 그래도 시드를 받게 될 8명의 경우의 수를 따지고 보면
테란 3, 플토 2, 저그 3 테란 1, 플토 4, 저그 3 테란 2, 플토 3, 저그 3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05/11/18 16:49
Neo Bifrost
T:Z - 53:42 (55.8:44.2) Z:P - 35:31 (53.0:47.0) P:T - 33:22 (60.0:40.0) Bifrost 3 T:Z - 20:22 (47.6:52.4) Z:P - 12:8 (60.0:40.0) P:T - 12:10 (54.5:45.5) 비프로스트는 많은 분들이 밸런스가 붕괴된 맵으로 인식하고 계신 것 같아서 올려봤습니다. 전적수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밸런스 보이는 맵이 별로 없었죠.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맵입니다. [couple]-bada님// Bifrost 3에서 저그가 앞서네요 ^^;;
05/11/18 17:35
그래도 왠지 이번 리그는 흥미가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저같은 플토팬으로선 박정석선수의 연속적인 준우승콤보에 결정타로 오영종선수의 우승까지 보고나니 왠지 맥이 빠졌달까요.. 뭔가 활기를 불어넣어줄만한 스토리가 없는한 흥미를 찾기 쉽지 않을꺼 같군요..ㅜㅜ '가을의 전설'이라는 흥미거리를 뒤엎을 흥미거리가 있을지..
05/11/18 17:37
4대천왕중 3명이 빠진게 매우 큰 작용을 하는것 같더군요.
항상 정상급이었던 박정석선수의 예선과 이윤열선수의 슬럼프.. 홍진호선수에겐 이벤트전리플레이만이 희망이고... 그외 강민선수,박용욱선수는 이제 기대하지도 않구요.;;ㅜㅜ 이번리그는 박지호선수에게 걸어볼랍니다. 저번리그가 너무 아쉬워서..
05/11/18 18:55
몽키매직//님 죄송한데요 저거 혹시 예선전 다 합한 전적인가요?;; 방송경기만 따졌을때의 전적은 어떤지 좀 알려주시기를..; (잘 몰라서여;;)
05/11/18 19:16
부루님//
예선전, 프로리그 다 포함된 전적입니다. 자료는 UZOO를 이용하였습니다. 방송경기 전적은 잘 모르겠습니다. 방금 다시 UZOO 검색해봤는데, 방송경기만 따로 전적이 나오지 않는군요. 기록이 있기 때문에 일일이 세어 본다면 가능하겠으나,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예선전을 제외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궁금하시면 uzoo검색가셔서 상세검색하시면 됩니다. 연말까지 상세검색 서비스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
05/11/18 19:31
몽키매직// 그렇군요.. 제 리플이 머쓱.. -_-;.. 전 예선 결과를 찾아보진 않았고.. 그 맵이 쓰이던 시즌에 자주 나오던 기록을 보고 썼던 말이라..
실제로 방송에선 테란이 많이 앞섰던 걸로 기억이..;; 으흠..
05/11/18 19:45
[couple]-bada님//
테저전만 다시 자세히 봤는데, 확실치 않지만 방송경기 전적이 12:7로 테란이 앞서는 것 같군요. 당시 온게임넷에서 표시하던 전적은 프로리그 전적을 포함시키지 않았으니 방송경기 전적으로는 테란이 저그를 압도하는 상황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간에 예선 경기를 포함해서 밸런스가 괜찮다면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게이머들은 예선이라고 해서 준비를 덜하지는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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