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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6 23:58
클릭하고 속칭 낚시;인줄 알았어요~ 스갤도 아닌데..^^;
아~ 11시 넘었는데 왜 안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짧아요..월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ㅠ_ㅠ 그나저나 진짜 뇌진탕되면 어쩌려고 삽으로 머리를...ㅡ_ㅡ;
05/11/17 00:43
EX_SilnetKilleR//12월까지는 숨차게 달릴 생각입니다. 공모 마감되고 정신이 돌아오면 아마 로맨스와 우승장면들로 전개는 느려지겠죠!
누트//<지상 최후...>를 새 공모 게시판 뜬 다음에 올리려다 보니ㅎ;; 가루비//지금은 좀 답답한 상황이죠. 그나마 날라 박서 간에 유대가 형성되어 다행이지만 다음 사건이 발생할 때까지는 점점 답답해져야만 합니다. violet//지난 편 리플로 저 짤방을 예고했건만 많은 분들이 놀라셨더라구요. 언젠가 저걸 한번 써 보려고 했습니다. gog//저 사진의 김정민 선수에게만 주목하시는군요.ㅠㅠ 다들 왜......?
05/11/17 00:47
유신영//앗~뭐 그것 때문에 그리 상심하실 필요는.ㅎ 한강변 장면으로부터 38편의 시간적 배경까지는 추석연휴라는 갭이 있습니다. 그 사이에 새로운 일이 일어났을 수도 있겠죠.
Kurenai//다른 선수들도 어디까지 아는지 알 수 없죠.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워크초짜, 딩요발에 붙은 축구공//앗 저 짤방때문에 반응이 너무 한쪽으로 몰리는데요? 초이스가 부적절했나;; souLflower//앗 소울님 쪽지 보셨습니까? <지상 최후의 넥서스>에는 멘트 안달아주시고. 삐질겁니다.*^^* GustWinD//네, 이번편이 좀 짧긴 합니다. 하지만 월, 수로 올렸으니까 합하면 이번주엔 소명을 다했습니다.ㅠㅠ
05/11/17 01:56
#1.을 기사로 처리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입체적 구성!!!
아쉬운건 시현에게 시달리는 진호 장면이 한컷 정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흐흐 백작님 관련 유머는 언제, 어디서든 대폭소..^^ 식당에서 한 명씩 빠져나가는 장면은, 마치 10개의 인디언 인형 노래 같은 느낌이랄까요..무섭습니다. 요환 선수가 과연 누구를 만나러 가는 것이기에, 태민 선수 목이 메나요..ㅠ_ㅠ 그야말로 덜덜덜.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05/11/17 02:05
Peppermint//
1. 이번 38편에는 대화가 너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1의 내용을 선수들끼리의 대화로 넣지 않고 한방에 정리해 버렸습니다. 2. 시현에게 시달리는 진호 장면을 넣으면 딱 좋았을 텐데, 그렇죠? 그런데 제가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아직 로맨스로 달리기가 힘이 드네요. 으아~공모 때문에 정말 후달려요. 3. 하나씩 빠져나가는 장면은 "누가 삽으로 후려쳤는가?"의 답을 쉽게 주지 않으려는 고민의 반영입니다. 읽으시는 분들은 남는 사람의 이름이 나올 것을 기대하며 한명씩 한명씩 지워나가지만 결국 알 수 없었죠. 4. 태민의 목이 멘 것은 "오늘 밤 숙소로 돌아오지 않는다면"에 담긴 뭔가 목숨을 걸러 가는 듯한 분위기 때문입니다. 태민이 보기엔 요환은 늘 위험한 일을 하고, 뭔가 알아내려고 하거나 쫓기거나 하는데, 38편까지 진행되는 동안 알려고 하지 말라는 경고 외에는 단 한마디도 해준 적이 없죠. 죽으려고 가는 것 같은 사람이 말을 안 해주니 목이 메지요.^^
05/11/17 07:46
덜덜덜. 저 마지막에 남은 것이 꼭 정석과 정민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도 같은데요. 병민은 아니라고 나왔지만 용호나 민이 아니라는 법도 없고…… 아닌가? -_-;; 하여간 정말 후덜덜덜입니다.
05/11/17 09:45
저번엔 진호선수가 아슬아슬하더니
이번엔 요환선수가 ㅠㅠ 가슴 두근거려서 못보겠어요.. 월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T^T 그나저나 시현양은 좋겠군요 ^^
05/11/17 18:35
유신영//사실 제가 느끼기엔 짧았는데 말이죠 ㅎㅅㅎ(시험공부를 했답니다;;)
아케미//저 중에 하나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나중에 "증거 도난사건"때 뒤통수 맞게 됩니다.(예고) 쪽빛하늘//좋겠죠? 그 특유의 큰 목소리와 두꺼운 얼굴로 열심히 쫓아다니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전에도 리플단 적 있지만 박시현의 실제 모델은 남자친구가 홍선수와 닮았습니다. 외모가요.-_-ㅋ)
05/11/17 18:55
우오오어워어우아어......ㅠㅠ... 멋집니다.......
저 한명이 정말정말 궁금한걸요ㅠㅠ....... 아... 진짜;;; 멋져요멋져ㅠㅠ...... 담편도 기대하겠습니다ㅠ...
05/11/17 19:05
누군지 알 것 같네요...
그러나 말 안하고 있을렵니다. 다음에 나올때 맞는가 확인해보죠. 그런데 혹시 어제 글에서 조금 고치신 거 아닌가요? 어제 분명 지혜의 대사에 못알아들을 대사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그리고 어제밤에 이거 읽고 오늘 하루종일 이거 추리만 하고 있었답니다. -_-;;;
05/11/18 15:13
정말 후덜덜입니다;; 하하;;; 어찌 이리 한시도 긴장을 놓을수 없는지.
unipolar님 말대로 뱅미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셨군요.^^ 진호선수 답답함. 여러가지로 감정이 교차하는 분위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때니 건필하세요.^^
05/11/18 19:16
깡민꿈탐험전//리플 매번 너무 고마워요ㅎㅅㅎ 열심히 써서 다음주에는 3번이나 4번 정도 올리겠습니다.
jantingi//네, 고쳤습니다. 어려운 단어를 써가며 말하는 장면이었는데 올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저렇게 듣는 사람 곤란하게 하는 장면은 미뤄뒀다 나중에 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혼의 귀천//곧 갑니다!!^^ daydreamer//고맙습니다! 저의 뱅미 사랑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군요.ㅋ
05/11/20 19:26
훨씬 더 난해한 예전엔 의학관련 대사가 잔뜩 나왔었기에 이병민의 "그냥 쉽게 말하는 버릇 좀 들일 수 없어요?"가 굉장히 어색했었는데, 수정된거였군요. 좀 부자연스러운에 살짝 다시 손대실 생각은 없으신지^^ 누나에 비해서 시현이누나는 병원말을 입에 달고 달아서 진호형이 짜증내더라~ 식으로요
05/11/21 22:40
FreeComet님의 조언에 따라 수정하고 나니 훨씬 흐름에 맞는데요? 감사합니다.^^ 지상 최후의 넥서스 4편과 왜 그는...39편이 방금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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