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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9 23:14
강민 선수... 제가 플토선수들 중에 두번째로 좋아하는 선수입니다.(첫번째는 박용욱 선수.)
오늘 경기 아쉽겠지만 다음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좋은모습 보여주시길 빌겠습니다. 더불어 스타리그에도 꼭 올라오시길...
05/11/09 23:16
관련된 글이라면 아래 글에 리플로 다시는게 옳은 것으로 보이네요.
마지막 한줄로 강민 선수의 오늘 게임에 관한 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것 같군요. 마지막 줄은 디씨인사이드에 무슨 짤방처럼 느껴지네요.
05/11/09 23:49
-_- 밑의 글, 솔직히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전달하고 싶어하시는 메시지에는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여성단체 분들은 최혜경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다지 큰 관심을 나타내지 않는 것 같아서
(돌려 말하면 그런 `약자`들의 위치를 개선한다거나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점에 있어서 *그들의 다른 활동과 비교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은 듯) 좀 씁쓸합니다.
05/11/09 23:55
감정적일수밖에 없는 글이었지만 너무 감정적이셨습니다
초보유저님의 짤방이란 표현이 너무 절묘하네요. 이 글 자체에 어울리는 비유인듯 합니다
05/11/10 01:05
여기저기 잔다면서 세번째 리플... (잠이 달아나는 중이랄까요.) 이 글 속 감정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 글은 스타 관련 글로 받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 쓰신 분의 입장을 생각해서... 한번쯤 짤방에 낚시당하는 것도 좋지 않나요? 하하. 강민 선수 화이팅입니다!! 원래 연승은 깨지라고 있는 거니까 다음엔 12연승쯤 하면 되죠!!
05/11/10 01:58
아, 며칠 전에 박성준 선수 응원글을 남기셨던 분이셨군요. 어쩐지 이름에 친근감이 좀 느껴진다 싶었죠. 뭐 우리 이모 이름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저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박성준 선수이고 두 번째부터는 그때 그때 달~라~요. 이상하게 박성준 선수에 관한 글만 보면 흐뭇하군요. ^^
05/11/10 02:21
짤방이라기엔 여운이 너무 긴걸요...
초보유저//남의 글에 이래라 저래라하는 모습도 그다지 보기 좋지 않군요. 글쓰신분이 이 글은 강민선수 응원글이라고 한것도 아닌데 , 더구나 자신의 생각을 전체의 의견인양 몰아가시는 의도가 궁금하군요. 다른 글에서 생긴 문제는 거기서 푸시고 오시길...
05/11/10 10:00
Connection Out //
관련글은 리플로 다는 것이 원칙임을 상기시켜 준 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아니죠. "마지막 한줄로 강민 선수의 오늘 게임에 관한 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것 같군요." 이 말이 전체의 의견인양 몰아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글의 96%가 딴 이야기하고 있는데 짤방으로 들어간 마지막 한 줄"로 긴 여운을 받는 님과 같은 분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저를 비롯한 몇 분들은 아래 글에서 자기가 이미 한 말들에 대해 도저히 수습이 안되니까 강민 선수의 오늘 경기를 짤방 삼아 자기 변명을 하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하나에 대한 판단을 내리고 리플을 달 때는 전후 상황을 먼저 이해하고 말하시길.
05/11/10 12:58
초보유저// 제목 포함해서 본문 어디에도 "이것은 강민 선수의 게임에 관한 글이다." 라는 구절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먼저 그런 식으로 단정짓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알려주실 수 있는가요? 그리고 제 이해력이 설사 부족하다고 해도 님께서 이것저것 이해하고 말하라는 식으로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예의있어 보이진 않는군요.
그리고 님께서 말하는 "저를 비롯한 몇 분들은 ..변명을 하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에 해당하는 댓글은 시간순으로 모두 님의 댓글 아래로 달려있고, 님보다 먼저 댓글 단 세 분은 모두 강민 선수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고, 님의 댓글 아래로도 몇 분이 강민 선수의 경기에 대해서 언급하신 것은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상대를 비판하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합니다. 글에 문제가 있으면 거기서 해결하고 와야지 꼭 이 글에까지 쫓아와서 글쓰신 분에게 비수를 날려야 만족하시겠습니까?
05/11/10 14:11
이 글은 분명 밑에 있는 글에 리플로 다는 것이 맞습니다. 앞에 분들이 강민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은 밑에 글을 못 보았기 때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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