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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9 10:47
저는 스토브 리그때 이벤트전 많이 할때, 프로게이머 한분이랑 그 프로게이머 팬클럽에서 나오신 한 분이랑 같은 팀으로 해서.. 타선수 타팬 분들과 2:2 하는것도 재밌겠다는 생각 가끔 해봅니다;;
05/11/09 11:00
스토브리그 같은 시즌에는 토크쇼 같은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있는 그냥 마냥 웃고 게임하고 즐기는 식의 밝은 분위기가 아닌(그렇다고 어둡고 침침한 분위기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기존의 토크쇼와 같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솔직담백한 프로게이머의 리얼스토리를 들려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전의 명경기나 아쉬운 패배때의 본인의 느낌같은것도 들려주면 좋겠죠. 꽤 오래전에 엠비씨 게임에서 '게임세상 읽기'라는 토크쇼 프로그램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만... 참 좋아했었는데...(어느순간부터 저희집에 엠겜이 안나오면서 지금은 엠겜에 그런 프로가 있나 궁금합니다.)
05/11/09 11:22
온겜넷이나 엠겜에서 프로게이머 지망생들 사연을 듣고...
그중에 가능성 있는 신인을 뽑아서 조금은 시간에 여유가 있는 프로게임단에 적절수준의 페이를 지급하고 그 선수를 프로게이머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보여주는건 어떨가요 나름 재미 있을거 같은데...쿨럭(예전에 악동클럽처럼요..ㅋ)
05/11/09 12:32
온겜이나 엠겜에서도 생각하고 있을성한데..
아마도 시도하기 어려운점은 배틀신화처럼..특정 기획사나 인지도가 그 상품의 가치를 올리는데 필수 이지만, 프로게이머는 그 아마추어의 인지도와 실력은 무관한지라..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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