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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8 23:12
아뇨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죠, 단순 호기심 차원에서 그런다는 거잖아요. 그런거는 누구나 그런걸요 뭐.
다만 그 호기심이란 차원을 넘게되면... 좀 그렇겠죠 -_-;
05/11/08 23:13
실은 나쁜사람이세요.. 근데 착한남자보다... 나쁜남자가 더 인기있데요
쿨럭 뜨금 없는 소리 죄송합니다. 워크님 나쁘사람이 아니죠.. 스토커는 몰라도..(이것도 농담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05/11/08 23:20
개인의 사생활은 지키고 싶어 하는게 사람들의 본성이지요.
글쓴님께서도 사생활이 있으실꺼 아닙니까? 뭐 물론 개인정보 공개 해도 공개 되는건 나이밖에 없지만.. 지금부터 쓰는글은 태클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우리나라에서 나이가 중요한건 압니다만.. 좀 과도한게 아닌가 싶군요. 누구든 나이를 꼬투리 삼아 시비를 걸면 기분 나쁘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나이를 구지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는반면에, 남에게 나이를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걸 말하고 싶네요..
05/11/08 23:36
어떤 사람이든지...그런 것에 대한 궁금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개인정보를 가지고 꼬투리를 잡는 사람들이죠. '나이가 몇살인데 이러고 다니냐??' '진짜 아이디처럼 노시네요.' 등드요. 아무리 글쓴이의 글이 맘에 안들어도 저런식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이 더 짜증이 나더군요. 글에 반론을 제기하고 싶으면 반론만 제기하면 되는데 왜 남의 개인정보 가지고 꼬투리를 잡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_-;;
05/11/09 01:38
저도 인터넷상의 궁금한 사람은 은근히 홈페이지도 구경가고 모하는 사람인지 둘러둘러 글 찾아보기도 하는걸요^^;
졸리고 심심할때 한번씩 하면 재밌는데...; 물론 그건 순수한 궁금증일뿐;;
05/11/09 01:46
훗....그런 식의 들추기- 방지를 위해 개인적인 공간은 가능한한 숨겨놓고 삽니다.으하하하하!
(알고 있는 사람은...없겠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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