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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8 11:17
전 한동안 안보다 오랜만에 틀면 항상 대박경기가..
그리고 시험기간에도.. 항상 잠깐 휴식하려 티비틀면 대박경기가.. 중간고사 열라게 공부하다 티비 트니 박태민대 강민이 하더군요.. 참.. 망했죠.. ㅠ
05/11/08 11:26
테클은 아니지만서도 라이브라 하셔서 전 경기장에 직접가서 보시는걸 얘기하는 줄 알았네요..^^;;
전 경기장에 직접가서 보고 싶습니다.야구장도 그렇지만 티비에서 보는것과 선수들과 응원같이 하는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며 경기를 보는건 많이 틀린거같아요. 명경기를 경기장에서 같이 호흡하며 응원하며 볼 날이 올런지...
05/11/08 11:40
지방에서 서울로 올스타전을 보러 세종에 갔더랬죠..근데 캐스터,해설자 분들이 안보이시더군요...중계소리도 들리지 않고..ㅠㅠㅠ그래도 좋아하는 선수를 가까이서 직접보니 주위에서 광채가....*^^*
05/11/08 12:25
저는 다소 사람들에게 명경기라 안보일수도 있는 박성준선수의 질레트 4강 최연성선수와 4강전을 못 봐서 굉장히 아쉬웠다는 저도의 성준선수 팬
이라 -0-
05/11/08 13:57
긴장하면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데,
강민:박태민전 생방으로 보면서 얼마나 물어뜯었는지.. 결국 손톱에서 피났습니다-_-;; 그래도 민선수가 이겨서 너무 좋았어요. 크크
05/11/08 18:11
힙훕퍼// 저 현장 가서 그경기 봤습니다. 정말 박성준 선수 혹은 저그팬분들 정말 많이 왔었죠.. "박성준 화이팅~" 나올때. 그 웅장함(?)~!
아무튼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최연성선수가 그리 밀릴수 있나 싶어서.. 정말 3:0 나는줄 알았습니다...
05/11/08 20:43
힙훕퍼// 저한테도 그 경기는 명경기였어요. 직접 가서 보지는 못했지만 집에서 라이브로 보면서 기대 안하고 있던 대박경기 덕분에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버려서 다 끝나고 나서는 목도 쉬었었는데요;; (그 후로 나는 박성준 선수의 광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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