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2군만으로도 우승이 가능할거 같이 정말 선수층하나는 최고인 첼시, 현재 최고의 클럽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대단한 승점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시즌 2위와 큰격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SKT T1>
신예부터 고참까지 개인전과 프로리그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주고있는 T1, 팀플마저 확실한 카드를 붙였고 전기리그 우승과 개인전의 좋은 활약에 팀의 상승곡선이 최고조에 달해있다.
- 람파드 = 임요환(주장), 드로그바 = 박용욱(필요할때 마무리), 체흐 = 최연성(벽같은단단함), 존테리 = 전상욱(믿음직한), 크레스포 = 박태민(지금은 슬럼프 다시 부활하리라), 로벤 = 김성제(외모로도 유명한)
<레알 마드리드>
스타군단, 세계 최고의 부자군단이자 최고의 인기구단중 하나, 단점은 노장들이 많아서 신예의 교체가 필요하다는 점, 최근 많은 신예들로 나이층이 낮아지긴 했다, 그리고 명성에 비해 최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있다.
<KTF 매직엔스>
억대연봉자만 4명을 보유하고있고 스타군단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최고의 네임벨류를 가진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성적은 뛰어나나 우승과 거리가 멀어왔다, 그리고 주축이 노장들이며 최근 신예들에게 기회를 주고있다.
- 카샤스 = 김정민(수호신), 베컴 = 홍진호(악성루머에 시달리는), 호나우도 = 강민(에이스), 라울 = 박정석(믿음직한), 호빙요 = 이병민(활약이 기대된다), 밥티스타 = 김민구(가능성이 많은), 카를로스 = 조용호(왠지;)
<AC밀란>
세리아 A 상위급의 명문구단, 지난 세리에A를 우승, 챔스리그도 2위로 마치며 명성에 걸맞는 성적을 보여주었다, 특히 과거명성이 정말 화려한데 챔스 6회우승에 리그 17회우승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가진 팀이다.
<GO>
여태까지 우승횟수로 따지면 팀중 T1과 함께 선두권을 형성할만큼 최고의 명문중 명문이다, 최근성적도 프로리그3위, 마재윤선수의 우승등 나쁘지 않은 기록등을 가지고 있다.
- 네스타 = 김환윤(각 주장(이재훈, 말디니)을 이을 후계자 지목), 디다 = 마재윤(위기에서 팀을 구할줄 아는), 세바 = 서지훈(에이스), 말디니 = 이재훈(영원할거 같은 노장), 카카 = 변형태(최근 좋다), 인자기 = 이주영(다시 비상하리라)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무패행진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최고의 팀의 반열에 올랐던 팀, 그러나 최근 비에이라의 이적과 앙리의 부상, 팀내 문제점이 지적되는 악재가 겹치며 옛 명성이 퇴색되고 있다.
<팬텍엔큐리텔>
팀창단이후 우승을 차지, 그리고 그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최근 이병민선수의 이적과 이윤열선수의 슬럼프, 팀내라인이 얇다는 문제점이 지적되는 악재가 겹치며 KTF, T1과 통신사팀중 가장 밀리는 듯한 느낌.
- 앙리 = 이윤열(두말없이 에이스), 캠벨 = 안석열(뒤가 든든한), 륭베리 = 안기효(좋은개인카드), 삐레 = 심소명(할때 해준다)
<유벤투스>
최근 첼시와 함께 뜨고있는 팀, 구단주가 바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첼시를 능가할 분위기, 과거 팀라인도 훌륭했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밀란들에게 약간 밀린감이 없지 않았는데 비에이라가 온뒤부터 유벤이 더 나은듯.
<삼성칸>
KeSPA우승과함께 수많은 인센티브를 챙기고, 최근 성적이 급부상, 새로운 강호로 떠오르고 있다, 변은종, 이창훈선수의 이적후 강력해졌으며 선수층또한 두터워졌다.
우승후 삼성의 후원이 기대된다.
- 네드베드 = 변은종(진짜남자들), 델피에로 = 최인규(부상악몽), 부폰 = 이창훈(뒤가 두렵지 않다), 미콜리 = 박성준(새롭게 떠오르는), 비에이라 = 송병구(믿음가는), 트레제게 = 최수범(노장은 죽지 않는다)
<리버풀>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선수층으로 챔스리그 우승을 만들어낸다.
오언, 두덱등 많은 에이스급 선수들이 이적했지만 구단의 투자에 비해 좋은성적을 거둬준다, 지역의 극성팬들이 맨유 못지않다.
<한빛스타즈>
이재균감독의 지휘아래 얇은 선수층으로 그랜드슬램우승을 이뤄냈다.
한 시대를 풍미하던 박정석, 나도현등 선수들을 타 구단에 넘기고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있는 팀.
- 제라드 = 강도경(확실한주장), 가르시아 = 김준영(에이스), 크라우치 = 유인봉(팀의 미래), 모리엔테스 = 박경락(예전에 화려한시절로 다시 비상)
<FC바르셀로나>
스페인리그에서 스타군단 레알을 견제하는 레알의 라이벌이자 지난 시즌 우승자, 호나우디뉴라는 최고의 스타를 보유하고 탈네델란드로 새로운 얼굴들로 대체해서 더욱더 전력을 강화시켰다.
<POS>
박성준원맨팀에서 최근 박지호, 염보성선수 등 원투쓰리펀까지 보유하게되면서 점차 강력해지고 있는팀, 과거 이운재, 도진광선수등 올드게이머들과의 세대교체를 시도하면서 약간의 진통을 겪는 중이지만 확실히 강해지고 있다.
- 호나우디뉴 = 박성준(최고의 에이스), 푸욜 = 박지호(팀의 심장), 지울리 = 염보성(기대), 데코 = 서경종(기대), 로페스 = 문준희(성장가능성?), 라르손 = ?
ps. 잠와서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