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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8 01:32
에효... 그러고보니 영종선수에게 눈이 팔려서 제 퍼스트 용욱군을 잠깐 잊을...(떼끼!)
이번엔 부디... 가야죠. 그누무 저그라는게 맘에 걸릴까 하다가도, 용욱군은 대저그전 잘~하는 선수이니^-^ 토요일이라구요? 또 힘겹게 두탕을 뛰시는...ㅠ_ㅠ 그래도 갑시다~
05/11/08 01:36
악마...깔끔하게 4경기만 하고 올라갑시다....
양대 스타리그에서 악마의 프로브를 보고싶단 말입니다!!!! 화이팅~~*
05/11/08 01:51
제가 박용욱 선수를 처음 본 건 스프리스배 패자 결승이었어요.
강민 선수와의 3판 2승제 경기였죠. 저는 그때 강민 선수 팬이었던지라(본업은 임빠..), 강민 선수를 응원했었는데, 아쉽게도 강민선수가 석패했죠.. 당시 박용욱 선수의 커리어를 하나도[...] 모르고 있던 저는 (주 : 저는 '스타리그를 질레트 때부터' 봤습니다 -_-;) 그저 원망만 했었는데; 나중에 가니까 오히려 박용욱 선수를 더 응원하게 됐죠 ^ㅡ^; (T1 팀이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아닐겁니다, 절대로, 흙;) 최근 양대 메이저 탈락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이번엔 올라가시길!
05/11/08 02:13
캐럿님// 강민선수와의 5판 3선승제 경기였죠
박용욱 선수 강민선수와 5판 3선승제 경기에서 붙으면 3:1로 이긴다는 기록도 이어나갔었구요 강민 선수 팬 입장에서 너무 아쉬웠던 경기여서 기억이 나에요
05/11/08 03:00
제기억에도 요상하리만큼...박용욱선수는 저그에게 강합니다..
박용욱선수의 발목을 잡았던건 늘 테란이었지 저그였던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마..저그전에 강한 두플토가 진출하지 않을까...
05/11/08 04:58
토스대 토스전에서 같은 유닛으로 싸우면 절대 안진다는
백병전의 달인인 것같습니다. 프리미어 리그때 대 김환중 전에서 그 포스를 실감할 수 있었지요.
05/11/08 12:10
박용욱 선수 꼭 스타리그와 MSL에서 재미있는 경기 보여주세요.
대진표를 볼 때에 승패를 떠나서 정말 재미있겠다고 생각되는 몇몇 선수들의 경기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박용욱 선수의 경기는 늘 기대하게 됩니다. 박선수 특유의 게릴라와 백병전은 정말 최고예요. ( ^_^)=b 2주간의 주말 경기. 필승을 기원합니다.
05/11/08 13:02
캐럿님//스타리그를 질레트 때부터 보셨는데.. 어찌 임빠가 되셨는지... -_-; 질레트는 임요환 선수가 최초로 떨어진 리그인데;; 더구나 강민 선수도 질레트 때를 기점으로 온게임넷에서 추락하기 시작했고;;;
보기 시작한 시점과 응원하시는 선수가.. 좀 매치가 안 되네요 ^^; 시비거는 건 아니구요 그냥 좀 신기해서요. 보통은 자기가 보기 시작한 시점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를 응원하게 되던데.. ^^ 그나저나... 박용욱 선수! 꼭 올라가세요. 박용욱 선수의 게임이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 프로토스 중에 박용욱 선수의 게임이 제일 재미있습니다. ^^ 저그전에서의 화려한 컨트롤과 마법 승부, 플토전에서의 유닛 싸움, 테란전에서의 유연한 운영만 회복되면 무적모드 들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05/11/08 13:28
이번에 서바이버 리그 박용욱 선수 대전으로 옵니다+_+
충무체육관에서 서바이버리그 한다고 엠겜에서 엄청광고 하더라구요.. 엄청 기대중..@_@/
05/11/08 13:33
김근백 선수와 박용욱 선수 화이팅입니다~!
김근백 선수 예전 지오 때부터 제일 좋아하던 선수인데 , 4강 한번만 가도 소원이 없겠네요 ㅠㅠ 박용욱 선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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