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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1/07 21:39:41
Name 못된녀석...
Subject 팬픽공모전 많은 관심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우선 자주 안하는 인사로써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PGR21의 수많은 명필분들과 회원분들에게 승부욕을 불태우는 글이 하나 올려졌습니다.

[팬픽공모전]이 바로 그것입니다.
팬Fan+픽Fiction=팬이 쓴 픽션이죠.
그 동안 쓰여졌던 수많은 스타관련 소설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오다, 그는 왜 임요환부터...?, 폭투혈전등등등...
제 생각에는 이 작품들중에도 몇작품이 공모작으로 참가할줄로 압니다.
으... 아주 쟁쟁한 작품이군요..

이 얘기는 잠시 미루고, 저는 이번 팬픽공모전에 참여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마땅하게 구상을 해놓은 것도 없고 어떤식으로 글을 쓸지도 정해놓지 않았지만 열심히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짜내서 좋은 글을 하나 쓰게 되면 좋겠지만 잘 될지는 모르겠군요...

이미 올려진 공모작들을 보니 괜찮은 작품들이구요...
그리고 S급 필력을 자랑하시는 명필분들도 이번 공모전을 그냥 넘기시지는 않을겁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더군요. '조회수'가 말이죠..

조회수가 높다면 5천도 넘는게 PGR이지만 낮다면 100~200에 머무르는 글들도 있습니다.
이런 글들중에는 유독 스타관련소설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런 점들은, 자신의 작품을 보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글쓴이에게 있어서는 의욕저하로도 이어진답니다..-_-;;

부디, 팬픽공모전에 나오는 작품들을 많이들 읽어보고 많은 관심 주기 바랍니다.

스타소설들의 모든 글이 조회수1천이 되는 그날까지~~!!!



P.S 마치, 몇주후에 있을 스타대회를 준비하듯이 팬픽공모전을 준비해야 겠네요.. 흠, 재밌군요.하핫

P.S2 공모게시판을 따로 만든다고 했는데... 그건, 오히려 조회수를 떨어뜨리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자게에서도 낮은 조회수인데, 공모게시판이 따로 있다면 그곳을 클릭하는 분들이 더 줄어들지 않을까... 흠, 섵부른 생각인가요...??

P.S3 아케미님의 댓글을 보니 생각나는게 있는데... 명탐정코난413화 완전 반분 범죄의 수수께끼가 생각나네요...
'그를 잘 알지는 못하겠지만 그의 글을 볼사람은 계속 본다고...'
대본작가들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이 소재이기도 하고 아주 감명깊고 감동적인 편이었는데... 갑자기 떠오르네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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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미
05/11/07 21:44
수정 아이콘
원래 소설의 조회수가 높지 않습니다.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열심히 읽고 있는 사람도 있답니다!
체념토스
05/11/07 21:46
수정 아이콘
근데 오히려 자게에 다른 글때문에 묻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시판은 잘 모르겠지만.. 한눈에 공모글을 찾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링크을 해놓는것도 방법이고.. 리뷰같은 글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위클리 같은 시스템도 좋고...
아케미
05/11/07 21:53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위클리 리뷰 좋네요! 주간 리뷰에 한 번 넣어 볼까요?
체념토스
05/11/07 21:57
수정 아이콘
아케미님// 누가 재미나게 정리해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아케미님이 하시게요? +_+ (근데..자구 아미케님이라고 오타 나올려고하네요)
유신영
05/11/07 22: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그는 왜 임요환부터.. 다음 편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올라오는 날 아니었나요~?!
아케미
05/11/07 22:24
수정 아이콘
유신영님//unipolar님 특성상 아마도 한밤중에 올라오지 않을지;;;
유신영
05/11/07 22:30
수정 아이콘
주제 넘게 한 번 응모해보고 싶지만..
팬픽은 KOF 나 하급생 아니면 써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

아케미 님//
아흑.. 너 내일 아침 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요 ㅜㅜ
아마 아케미님 말씀이 맞을 거 같아요. 그냥 자야 하나..
Point of No Return
05/11/08 00:31
수정 아이콘
제가 공모에 내놓은것... 와서보니 100이 넘어있더군요. 신기했습니다..
>_< 게임얘긴 나오지도 않는 연애소설이라 호흥이 없을거라는건 진작부터 -_- 예상을 했습니다.
아무튼 많은 분들의 관심 & 참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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