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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7 09:53
이런 이런...
버스안에서 잠깐 잤을뿐인데.. 눈 떠보니 걸레를 잡고 있구나. ㅠ0ㅠ;; 깔깔.. 재밌게 놀다 가세요. 100일휴가가 넘 짧아서 압박감이 대단할거에요 .
05/11/07 09:54
폭력이 거의 사라졌다는게 일단 좋네요.
전 무조건 비폭력 주의자거든요. 학교 체벌두요. 그래서 자식 나면 어떻게 가르칠까 정말 고민합니다. -_-a 얼마전 순풍산부인과를 봤는데 박영규씨가 미달이에게 생각하는 의자에 앉혀서 교육하는 장면이 나와서 그거 써먹으려 했는데.. 미달이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서.. -_-;;;; 다 허사로 돌아가는 내용이었죠.;;; 아 근데 이 장면이 너무 웃긴게 박영규씨가 훈육을 하시는데 글자가 미달이 왼쪽귀로 들어가서 오른쪽귀로 나오는 장면이.. ㅠㅠ 아 너무 웃겼어요. ㅠㅠ 지금 동생이랑 나이 차이가 좀 나는데 요즘 애들이 확실히 빠른지 초등학교 5학년인데 약간 사춘기 티가 팍팍 나더라구요. 그래서 동생보며 참을성 기르고 있는 중입니다. 허허~ 알코올은 적당히 하세요. ^^ 재밌게 노시구요~
05/11/07 10:30
고등어3마리님...저 불렀습니까??
거시기하네님... 십수년전에 오라비가 7673올빼미부대(오라비말로는 특수부대라더군요) 면회를 갔더랬죠...여름에 백사장에서 훈련을 받고는 엉망으로 되어버린 발을 보여주더군요...보는순간 눈물이 핑~~~오라비는 절대로 괜찮다하는데...보는 저는 돌아오는길내내 안괜찮더군요...재대하는날까지 몸건강히 씩씩하게 지내십시오..저희들을 지켜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참 살맛납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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