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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6 05:57
이미 너무 많이 알고 계시는군요..
아.. 다음에 또 뵐 수 있을까요.. 협회 조심하세요.. 홍진호 선수가 열심히 추리중이지만.. -_-;; - unipolar 님 추리소설에서~ 피식~
05/11/06 06:22
온게임넷의 유난한 호들갑도 끼워주세요, 뭔 결승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결승이 끝나고 나서 논의해도 될것을 원...
참 온게임넷은 좀 성급했습니다. 결승 끝나지도 않았는데 차차기 시드니 황금마우스니 뭐니 해서 그러다가 결국 차차기시드는 다시 번복하는 해프닝으로 끝났잖습니까.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떠들썩해진뒤였구요. 제발 어떤 성과를 내기 전에 호들갑 떠는 것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죽하면 임요환 선수가 인터뷰에 경기하는동안 황금마우스가 떠올랐다고 말했나요. 결승가는 선수들에게 결승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05/11/06 09:31
Nerion / 그렇긴 한데 그렇다고 결승 치르고 나서 꺼낼 수 있는 말도 아니지 않습니까. 3회 우승하고 나서 3회 우승했으니 시드 주겠다고 하는 것을 생각하면 -0-...
05/11/06 14:52
온게임넷이 요환선수가 결승가니까 생뚱맞게 황금마우스를 만들었다는 등, 시드를 준다는 등 분탕질을 하며 호들갑 떤 공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어제 경기 이긴 쪽에서도 기분 나빴을 것 같다는.. 시상식도 망쳤고요. 다 온겜측의 오버때문...
05/11/06 15:32
이제는 패배의 원인이 온게임넷인가요?
그렇게 치면 외부의 모든 자극이 다 원인이 될 수 있지요. 만일 어제 오영종 선수가 패했다면, 괜히 가을의 전설, 로열로드라고 호들갑 떨어져 진 것이 될테고...
05/11/06 16:34
재밌는 글이군요.
오프닝에서도 오영종 선수의 포스가 빛났죠. 가을은 토스의 계절이고, 그 토스들 가장 가운데서 빛나던게 오영종 선수였죠.. 이것은 일종의 복선이다... 라고 생각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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