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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6 02:04
그렇게 되면 티원팬들은 좋겠지만 타팀팬 입장으로선 스타 볼맛안나죠...글구 결승이 같은 팀 선수끼리 하면 좀 재미가 떨어지는듯....
05/11/06 02:13
SK Telecom T1 화이팅!! 저도 초보랜덤님과 같은 것을 기원합니다^^
더불어 다음엔 1,2,3,4번 시드를 모두 독식..(쿨럭~)하면 좋겠다는... 무..물론 1번 시드는 박서가...................
05/11/06 02:21
아.. 토 나와.. SK T1 너무너무 대단해서 어질어질하네요.
그러나 저그는.. 현재 추세라면.. 박성준 하나만 있어도 우리는 안심하고 경기를~ QUIZ! 이 박성준이 박성준1일까요, 박성준2일까요?
05/11/06 02:25
전에 어떤 데이타를 보니 반섬맵이 리그에 포함돼면 플토가 좋은성적을 낸다고 하더군요.. 플토의 가을의 전설을 이어나가기 위해 온겜에서 815를 공식맵으로 했다고 하면 너무 비약이 심했나요?
05/11/06 02:26
올해 티원팀에서 개인전 우승한선수가 결국에는 안 나왔습니다.
(MSL 결승은 내년초니...) 다음 시즌에는 어떤선수라도 좋으니 우승하는 선수가 나왔으면 합니다.
05/11/06 02:27
묵향짱이얌 님 말씀대로라면 (반)섬맵이 포함되어 플토가 좋은 성적을 내는데, 상대는 (반)섬맵의 제왕인 임요환 선수가 된다는 그런 얘기인가요?
호오~~ 맵을 통한 시나리오라...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05/11/06 02:29
묵향짱이얌 님//
제가 가을의 전설은 섬맵과 반섬맵으로 유도된다고 주장하는 인간인데요.. 스페이스오딧세이, 크림슨 아일즈, 포비든존, 패러독스.. 결국 발해의 꿈 한 방에 제가 아웃되었습니다 ㅜㅜ 홀 오브 발할라.. 젠장!
05/11/06 02:32
홍승식 님//
온게임넷 맵제작팀이 밸런스 때문에 고충이 심하다보니.. 여러가지 참신한 시도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여러 시도의 주기 중.. 섬맵이나 반섬맵의 도입이 공교롭게도 가을 즈음에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05/11/06 02:54
다음시즌에는 반드시 SK가 프로토스들을 죄다 눕혔으면 합니다. 전상욱 최연성... 등등... 반드시 프로토스를 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05/11/06 03:12
다음 시즌도 플토가 이렇게 활약할 수 있을까요?
지금 확정된 6명의 선수들 임요환, 최연성, 전상욱에 이병민, 변형태, 차재욱 선수들만 놓고봐도 역대 최고의 메카닉군단인듯...
05/11/06 03:22
모르죠, 아무리 메카닉군단이라 하더라도 맵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판가름나죠. 이번 시즌은 전체적으로 프로토스에게 유리한 맵이 많이 분포했죠. 네오포르테라던가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그리고 815... 815는 두고봐야 한다고 말하지만 조금씩 프로토스에게 유리한 감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다음 시즌에서의 개척시대... 이게 또 특정 종족으로 기울지 않았으면 합니다.
05/11/06 03:23
다음 리그 스폰이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흥행이란 측면에선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 라인이 일단은 괜찮죠. 테란과 토스의 대결 구도 지속에 T1과 다른 팀들의 대결 구도까지.. 이번에 대박이 났으니 지금쯤 스폰 하겠다는 기업이 줄을 서지 않았을까... 후후.. 연성 선수가 좋은 저는 당연히 T1 멤버들의 전원 8강 진출-_-을 바랍니다(뭐. 희망사항이죠... 그냥 그렇다구요...;;) 다음 시즌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선수는 전상욱, 박성준(삼성) 두 선수라고 생각합니다.(전상욱 선수는 이병민 선수를 지목하심이 어떨런지....후후...) 지금 리그 돌아가는거 보면 2년 전 못지 않은 저그 암흑기인데 이 두 선수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05/11/06 05:38
lotte_giants님// 공감합니다. 성학승 선수, 예전에는 정면힘싸움에만 치중하는 게 약점으로 지적됐는데, 요전 차재욱 선수와 프로리그경기에서 보니 폭탑드랍과 정면공격을 병행하는 유연성이 돋보이더군요. 신인시절부터 저력있던 선수였으니, 각성하면 장수할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김성제 선수도 전략과 견제에만 집중한 나머지 물량과 뒷심이 딸렸는데, 전상욱 선수와의 연습이 약점을 보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나 봅니다. 끝으로, 다음 시즌에는 전상욱 선수가 일 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그초약세인 상황에서 프로토스킬러로서 굉장히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점이던 테테전도 꽤 보완된 것 같구요. 전상욱 선수와 오영종 선수가 5판 3선승제를 하면 어떨지 상상만해도 기대됩니다.
05/11/06 10:09
로그인을 하게 만드시는 군요;; 프리챌배는 2000년도에 있엇구요. 우승자 징크스는 2002년 네이트배 이후로 나온 겁니다. 2001년도는 한빛배 코카배 연속 임요환 선수가 우승하고 마지막대회였던 스카이배에서는 준우승까지 차지했기 때문에 우승자징크스 같은 건 없었죠. 뭐 대충 그런 말이 있긴 했습니다. 최진우 선수나 기욤선수나 저렇게 강력한데 왜 연속우승을 못할까 뭐 이런 말은 있었습니다
05/11/06 10:35
그러고보니 임요환 선수 우승한지 꽤 오래됐네요. 코카콜라배 결승전이 2001년도 9월에 열렸으니깐, 만 4년 2개월동안 한번도 우승을 못해봤네요-_-
05/11/06 11:05
저는 고도의 T1까라서 그런지 오히려 행복하네요
T1 선수들이 한 조에 잔뜩 몰려 서로 눈치보며 싸우는 모습이라... KTF, 팬택, GO, POS, 플러스 화이팅!
05/11/06 11:28
안타깝지만 T1팀 시드가 3개라서 한 조에 잔뜩 몰려 서로 눈치보며 싸우는 모습을 많이 보기는 힘드시겠네요
5명 이상인 경우 어쩔수 없이 한 조에 2명은 들어가겠지만 한 조에 3명 들어가고 이런 일은 거의 없겠죠
05/11/06 12:12
켁 ㅠㅠ 그렇군요.. 2001 스카이배 이후군요..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징크스를 처음만든것이 김동수선수라 잠시 헷갈렸었군요.. 죄송합니다.. 2000프리챌, 2001스카이배 2번우승했는데 년도가 헷갈려버렸군요.. 그럼 댓글을 정정해서.... ------------------------------------------------------------------- 우승자 징크스란 단어가 2001스카이배 이후로 나온말입니다.. 그래서 임요환선수만 피해간것이 아니라.. 임요환 선수이후부터 (김동수 선수부터)생긴 징크스이기때문에.. 임요환선수를 우승자 징크스에서 벗어났다는 표현은 맞지않는 표현입니다..
05/11/06 14:01
어딘데// 바로 그 점이죠. 시드가 3개기 때문에 웬만하면 시드 아닌 T1선수들은 시드 받은 선수들이 있는 조로 가게 되죠. 3/4 확률로.. 잔뜩이란 말은 2명 이상이란 뜻이었습니다 ^^
05/11/06 20:01
T1선수들 6명 모두 8강 올라가길...
차기 스타리그에서는 T1선수들이 1,2,3,4번 시드를 모두 차지하게 되길... 후기리그에서도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면서, 전후기 모두 우승 독식하고, 그랜드파이널에서도 당당히 우승하길... 성학승 선수, MBC게임에서 박정석선수 이겨서 승자조 안착하시고, 임요환 선수는 박정석선수를 다시한번 누르고 패자결승까지 올라가길... MBC게임에서도 1,2,3,4위 모두 T1선수들이 차지하게 되길... T1,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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