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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6 01:42
황제는 거의 부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젠 당신 차례입니다 폭풍저그....양박저그를 넘어 까짓거 저그 3회연속우승으로 순금마우스 가집시다^^
05/11/06 01:43
황제는 부활했죠.
멋지게.. 정말 이젠 폭풍차례입니다.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있고 살다보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그런거죠. 뭐.. 저보다 인생 더 사신 홍진호선수니 다 아시겠죠. 홍진호선수 스타리그에서 뵈요. ^^ 홍진호 화이팅!
05/11/06 01:44
임요환 선수는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했을뿐 여전히 현재 MSL과 차기 OSL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하지만 홍진호 선수는 ㅠㅠ 같은 올드게이머로서 홍진호 선수도 느끼는게 많겠죠...이번 서바이버 결과는 매우 아쉽지만 홍진호 선수라면 다시 메이저로 복귀하는데 얼마 안걸릴거라고 믿습니다. 올라오세요.
05/11/06 01:56
홍진호선수.. 정말 까놓고 말하자면 지금 실력으론 안됩니다.-_-
대 테란전 뒷심 부족..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 과제를 해결하고! 반드시 OSL, MSL 우승하기를 기원합니다.
05/11/06 02:32
오늘 임요환 선수가 준우승해서 조금 가슴이 아팠지만, 그래도 부활한 모습을 확실히 보여준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이제 홍진호 선수의 차례입니다. 다음시즌에서는 볼수 없지만, 그 시간동안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홍진호 선수 힘내세요. 홍진호 선수가 없는 스타리그 넘 어색합니다.ㅜ,ㅠ 홍진호 화이팅~!!
05/11/06 05:47
홍진호 선수, 수준급 실력과 훌륭한 인품 때문에 애정을 갖고 봐 온 선수인데, 안타깝네요. 박성준 선수의 등장 이후 스타일리스트로서의 인기 면에서 좁아진 입지와 팀플 위주의 연습이 독이 되었나요? SKT1 윤종민 선수도 팀플에 치중하니까 초반은 잘 하겠는데 중후반까지 가면 손이 굳어진다고 하던데요.
근데, 정말 PC방 예선에 가면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부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지, 아니면 자신감만 오히려 결여되어 마이너리거로 머물게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워낙 천재라 그다지 걱정이 안되지만, 홍진호 선수는 어떨런지 걱정됩니다. 그래도 홍진호 선수, 힘내세요.
05/11/06 16:43
저도 잘뜨지 않는 파포에 계속 클릭을 하며 결과를 기다렸는데..
아쉽더군요. 하지만 프로리그도 있고 하니, 천천히라도 원래의 포스를 되찾으리라 믿습니다..
05/11/06 20:04
왜 이렇게 안타까운 겁니까, 홍진호 선수.
다시 한번 결승에 올라, 이번엔 기쁨의 눈물을 흘려야하지 않겠습니까. 임요환 선수가 이렇게 멋지게 부활했듯이, 홍진호 선수도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길 바랍니다. 폭풍저그 홍진호 화이팅!
05/11/07 00:05
다른 말 할 게 없군요.
따끔하게 쓴 맛 봤으니 반드시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선수 스스로 포기하기 전까지는 저도 끝까지 응원합니다. 독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아, 결승전에서 목이 터져라 홍진호 선수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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