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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11/05 21:15:04 |
Name |
폭행몬스터 |
Subject |
4경기 - 오영종 사신의 칼날은 녹슬지 않았다. 임요환 내가 말 했을텐데 이제 부터 시작이다. |
4경기 -
오영종 사신의 칼날은 녹슬지 않았다.
임요환 내가 말 했을텐데 이제 부터 시작이다.
4경기 네오 포르테
오영종 선수 정찰은 에초에 할 맘도 없었다-
2게이트 사업 드라군
임요환 선수 구 전략이라고 해서 얕보지 마라
몰래 팩토리
예전에 이윤열 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자주 보여주었던 경기였고
지금까지 이 전략을 쓴 테란이 지는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임요환 선수 속업된 벌처와 마인으로
치고 나가면 후퇴 하는 병력을 벌처의 마인으로 잡아 주겠다는 생각으로
(구 건담의 초창기 변형 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전 작업을 시작 합니다.
오영종 선수 임요환의 기습 벌처에 대비 해서 본진 수비 까지 완벽하게 준비 했지만
마린 탱크로 치고 나오는 동안 전진 해 있던 드라군이 후퇴 하면서 임요환의 덧에 걸려드고 맙니다.
임요환 선수 scv2기와 벌처 다수 탱크 5기 가량 오영종 선수의 입구에서
시즈 모드가 되길 기다리며 콘트롤 싸움을 벌이는 동안 오영종 선수의 셔틀이 마침나왔지만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게 됩니다.
셔틀로 무엇인가 해 보려 임요환 선수의 본진에 난입 하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오영종 뒤 늦게 셔틀이 멀티 체크를 하기 위해 빙빙 돌다
몰래 팩토리를 확인 했지만 이미 승부는 임요환 선수에게 기울어진 상태
임요환 그는 진정한 승부사
오영종 나는 승부사 조차도 썰어 버리는 사신-!!
구 전략이라고 해서 만만히 보지마라
사신의 칼날은 두렵지 않다.
나로 시작해서 사신의 칼날은 녹슨다.
사신의 칼날은 녹슬지 않았다.
한껏 휘둘러 주마-
기다려라 라이드 오브 발키리에서 썰어 주겠다-
ps
2경기 글을 계속해서 반복 글을 쓴 이유로 글 쓰기가 싫어지는 이 느낌-_-
점점 대충 적어 가는 듯한 느낌 ㅠㅠ
결승 5경기 재미있게 보시고
응원하는 선수가 우승 꼭 하길 기도 합시다
5경기 막 시작 했군요
그럼 즐감 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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