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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11/05 20:54:05 |
Name |
폭행몬스터 |
Subject |
2경기 - 오영종 내가 바로 사신이다. 임요환 이제 부터가 시작이다. |
결승 2경기 3경기 같이 쓰겠습니다-_-;;
2경기의 글이 2번이나 붸리이런ㅇ리ㅏㅓ 되면서
그냥 티비를 보며 3경기 글을 준비 했지만;;
어이 없이 경기 끝나버리더군요;;
제길 제길 ㅠㅠ
이번엔 제대로 복사해서 글 쓰렵니다 ㅠㅠ
2경기 815 (벌써 3번째 같은 내용을 ㅅ박,옹박,필박 3단 박이당ㅠㅠ)
오영종 선수의 스타팅 포인트 1시
임요환 선수의 스타팅 포인트 5시
초반 정찰은 임요환 선수가 1시로 간 scv가 쉽게 본진을 난입 합니다.
하지만 오영종 선수의 프로브는 임요환 선수가 언덕 아래에 서플과 바락으로 막아 놓은 것 때문에
본진 구경 조차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팩토리를 언덕 아래 바짝 붙여 만든 후 1벌처를 언덕 아래에서 생산
정찰 간 scv로 본진을 둘러 보다 11시로 멀티 정찰을 가고
2번째 정찰 scv는 미리 쩍어둔 미네랄을 클릭 해서 유닛을 뚫고
오영종 선수의 본진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오영종 선수의 로봇틱스 서포트 웨이,그리고 리버 만드는 건물(뭐였더라?-_-)발견-!
임요환 선수 본진의 옵저버를 빠른 스캔으로 모조리 다 잡아 주며
셔틀 플레이에 대비 해 2팩에서 골리앗을 뽑아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 놓구선 셔틀 플레이를 대비 합니다.
하지만 오영종 선수
오히려 미네랄 멀티를 가져 가게되고 임요환 선수는 드랍쉽으로
12시 섬 멀티를 계속해서 확인을 합니다.
임요환 선수의 감으로 미네랄 멀티 먹은걸 알고서 7시 지역과 3시 섬 멀티를 동시에 하게 되지만
오영종 선수의 3셔틀에 3시 멀티는 저지 되지만
골리앗으로 2기의 셔틀을 잡아 주게 되는 성과를 거두며
그 옆으로 지나가는 드랍쉽 3~5기 (잘 기억이 안남 퍽-_-;)
오영종 선수 미네랄 멀티가 날아가나 싶었는데
프로브 피해를 조금 입은 것 외에는 잘 막아 내는 오영종 선수
오히려 임요환 선수 후퇴를 하게 됩니다.
이후로 오영종 선수 11시 미네랄 멀티를 먹고 가스 소비는 본진에서만 하며
셔틀 리버 드라군 조합으로 임요환 선수의 멀티를 계속해서
피해를 입히며 동해번쩍 서해번쩍 홍길동 셔틀 플레이를 보여 줍니다.
임요환의 센터 멀티도 피해를 많이 받게 되고
본진은 계속되는 셔틀 드랍에 이미 초토화가 되어 버렸고
7시 멀티 무방비 상태에서 바글바글한 scv 옆으로 떨어지는 리버2기
[Q][품] 온갖 좋은 마크는 다 달고 있는 1등급 리버 2기
대박을 터트립니다-_- 후훗;;
임요환 선수 "지지"를 선언하죠..
경기가 끝난 후
두 선수의 모습이 번갈아 나오는데
임요환 선수- 이제 부터가 시작이다.
(예전 MBC게임에서 홍진호 선수와의 결승에서 2:0으로 뒷 쳐지는 상황에서
영어 채팅만 될 때 이렇게 말 하고 3경기를 잡았죠..
이제 부터가 시작이다..)
오영종 선수- 너의 모든 카드를 썰어 주겠다.
내가 바로 사신 오영종이다.
ps
3경기는 글을 계속해서 다시 쓰는 바람에 제대로 보지를 못했네요
포기하고 티비를 보려는 순간 3경기 끝났군요;;
헉 4경기 시작 합니다..;;
보러 가야겠습니다 ㅠㅠ
다음 글 기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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