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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5 01:19
아.. 역시.... 오영종선수 응원글을 보면 또 오영종선수가 우승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허허.. 응원하는 선수가 경기한다는 건 정말 좋은겁니다. ^^ 오영종선수 화이팅!
05/11/05 01:44
온게임넷은 확실히 '뜨는'말을 잘 만들어냅니다.
'테란의 황제'니 '가을의 전설'이니 뭐니... 소위 '밀어주는' 저런 표현들 되게 마음에 안드는데 내일 뿌리뽑혔으면 하네요. 허허허. 적어도 둘중 하나는 타격을 입겠지요? '테란의황제', '가을의전설' 중
05/11/05 02:28
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다 게임보는 재미 아니겠나요.
누구누구 결승! 끝! 이러면 얼마나 재미없습니까. '테란의황제'가 이번결승에서 무너진다고 타격을 입었다면치면 이미 무너지고도 남았죠.예선 밑바닥까지 경험하시지 않았습니까. 또 '가을의 전설'이 이번에 실패한다고 해도 만약 다음 가을에 토스가 다시 올라온다면 '무너진 가을의 전설을 실현할 영웅' 이런식으로 또 볼거리를 만들어 내겠죠. 이것도 꽤 흥미있는 설정이 될것같네요.(내일 토스가 지란말은 아닙니다.히히)
05/11/05 03:23
첫번째 가을의 전설-
가득 울리는 그 이름에 손끝까지 저려왔습니다. 두번째 가을... 그 현장에서 영웅이 전설이 되는 것을 보았죠. 저같은 팬에게는 앞으로 수십번의 가을이 있겠지만 오영종선수에게는 이번 가을이 가장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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