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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4 23:44
동감입니다. 전략에서도 물량에서도 氣에서도 운에서도
아니면 그 어떤것에서도 오영종선수가 우위에 있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가을의 전설 굳혀줘야죠!!
05/11/04 23:47
어쩌다 제글이 밑의 임요환선수 응원글이랑 거의 동시에 올라왔네요.
왠지 경쟁분위기... 아직 영종선수응원글이 조회수도 높고 댓글도 높다는 것이 음하하하 영종 선수 이깁니다!!
05/11/04 23:55
내일하루 결승전이 끝난후 오영종 오영종 이라는 이름이 10분정도 사람들 입에서 같이 터지길 기대를 합니다~정말로 가고는싶지만
전 대구에 사는지라 인천까지는 휴~ 먼산~
05/11/05 00:06
오영종선수 꼭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2005 가을의 전설을 영종선수의 손으로 이루어 주시길~ 대박 경기들 기대합니다.
05/11/05 00:09
오영종 선수 승리. 승리입니다!!!!!!!!!! ^^
참, 이번 결승은 평소보다 훨씬 관심이 많더군요. 정말 학교에서 후끈후끈 느끼는 중입니다... 오프 가는 친구들만 해도 열명이 넘네요 ^^;
05/11/05 00:10
2001년, 2002년 가을. 김동수/박정석선수가 황제인 임요환선수를 물리치며 우승했듯이 내일 오영종선수도 똑같은 길을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영종 화이팅! 가을의 전설을 이어 나갑시다!
05/11/05 00:32
내일 프로토스는 다시 최고로 떠오르겠지요..
플토최초 로열로드 한번 걸어봅시다.. 왠지 오영종 선수라면 가능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전략,물량 모든것에서 압도해 주세요.. 오영종 선수 화이팅!!
05/11/05 03:07
오영종 선수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2주째 베틀넷에서 테란을 선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플토로만 게임하는데, 결과는...... 플토 이름에 먹칠중 ㅠ.ㅜ
05/11/05 08:30
프로토스가 주종족이고 토스가 이기는 경기를 좋아하는 저이지만
이번 만큼은 임요환선수가 우승해서 3회우승, 3회준우승의 금자탑을 쌓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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