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04 21:44
맞는말씀이십니다..^^;
임요환선수도 이젠 가을에 무너지지 않고 우승하는모습을, pgr여러분들은 승자에겐 축하와 패자에겐 격려를 해주는 모습을, 한번 상상해봅니다 ^^
05/11/04 21:45
그러게요. 누가 이기든 둘다 잘했다는 말이 오갈 수 있는 멋진 경기이길 바랍니다.(이왕이면 제로벨이 이겼으면 합니다만, 사실 박서에게도 애정이 좀 있는지라......) 그나저나 다음 스타리그에 T1은 몇명이나 본선에 올릴지.
05/11/04 21:45
아쉬움의 토로글보단 임요환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오영종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우승할경우에는 축하합니다.... 이런식의 글들만이 PGR을 장식하길 바랄뿐입니다.---->
이 부분에 백만번 동감합니다...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리면 제발 피지알에서 만큼은 우리 프로게이머들 제발 좀 까지 맙시다...
05/11/04 21:46
밑에 글에선 벌써 시작 되었습니다.-_-;;
경기 재밌게 보고 pgr와서 저런 리플논쟁들 보면.. 좋았던 기분이 사라지죠. 아쉽군요.
05/11/04 21:48
네 정말 동감. 유일하게 선수를 까지 않는 사이트 아닙니까?
그리고, 한 팀 테란이 4개의 시드를 다 가져가는 경우의 수는, 고인규 선수가 듀얼1차 결승에서 승리하고, 임요환-최연성-전상욱 선수가 1,2,3 위를 차지하는 경우 밖에 없을 듯 합니다.-_-;
05/11/04 21:49
마리아// 밑에글은 어쩔수 없다 쳐도 내일만큼은 그러지 말길 바라고 쓴글입니다. keidw//한팀이 싹슬이하는것도 안나올듯 합니다.^^
05/11/04 21:49
박지호선수 듀얼조 그렇게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ㅡㅡ;
토스vs토스 극강 박용욱, 박지호 천적이라 불릴수 있는 김준영 ㅡㅡ; 그나마 김근백 선수가 좀 만만할듯 -_-;
05/11/04 21:50
제발 제발 내일 결승전 후에는 임요환선수 왜 그때 그렇게 했나요??? 딱 여기까지 읽은 다음에 더이상 안읽고, 임요환 선수가 또 무슨 화제거리를 만들었었나 한참 생각했다는..-_-;
05/11/04 21:51
저도 차기 시즌 김성제 선수 우승을 기대합니다.
적어도 3개 시드를 차지한 SKT1 팀 테란 3명을 상대로 7:0 으로 앞서고 있는 대SKT1 테란 본좌 아닙니까 김성제 선수-_-;
05/11/04 21:51
피플스_스터너님의 예언은 단정적인 어조여야지 그 효력이 증폭됩니다.ㅡㅡa'~같습니다', '~좋겠습니다.'는 좀 약하더군요. 그래도 맞추실 땐 무섭게 맞추십니다만...ㅡㅡa
05/11/04 21:55
피플스_스터너님 의 예언 몇개를 카피까지 해가며 맞추었을때 댓글로 달았던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제 스터너님께서 예측의 중압감에서 벗어 나실 수 있도록 저부터 자제를......ㅡ.ㅡ;;
05/11/04 22:12
피플스_스터너님은 이제 pgr 공식 신내림무형문화재(?)
성제양 축하요~~ 저도 임,오 선수의 멋진 경기+즐거운 리플 바랍니다.
05/11/04 22:20
아마 피플스_스티너님에 중압감에서 벗어 나시려면 ... 아주 크게 제대로 틀리셔야 할듯... 아주 얼굴에 철판 깔고.. 이번에 김성제 선수 우승합니다 라고 도배 하세욧! (비꼬는 거 저얼대 아닙니다.)
05/11/04 22:42
T1팀의 첼시화...
더블스쿼드를 짜도 무난할 멤버진... 3개시드 확보는 T1팀에게는 축하할 일임에 분명하지만, 스타계에는 그리 축하할 일이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논쟁유발은 결코 아닙니다..논쟁된다면, 리플 자삭하겠습니다.)
05/11/04 22:53
T1 팬이 봤을 때도 그리 축하할 일은 분명히 아니죠. (기분은 좋습니다만)
하지만, 매번 그런것은 아니고, 가끔씩 기록은 세워져야 재미있지 않습니까? KTF 의 23연승 처럼 말이죠. 박서의 온게임넷 최초 3승도 세워지길...
05/11/05 00:29
듀얼에서 어떠한 선수가 올라갈지언정 저는 모든 선수의 팬입니다. 언제나 멋진 경기만 보여주면 제에게는 최고의 카드입니다. 모든 선수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05/11/05 00:55
본문과는 다른얘기지만 드디어 김성제선수에게도 우승희망이라는 글자가 붙게되는군요.
정말다음시즌 최소 4강까지 기대해보고싶네요 . 저그전 무지하게 연습하고 나오시길 .. // 그리고 임요환선수 - 뭐 말도많지만 3회우승먹고 차차기시즌 시드 먹읍시다 !
05/11/05 02:03
싹쓸이란 표현은 ...... 모든 시드(4개)를 가졌을때 그렇게 표현하는게
적절한거 같은데.. 착각하기 쉬운 표현인거 같네요 --ㅋ 아무튼 t1 기세는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