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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4 21:25
아 전 오늘경기 3:0 으로 최연성선수가이겼으면 좋겠다 하는생각과동시에 박지호선수 6연패에 빠지면 안되는데 하는생각이 동시에 들었는데...^^
05/11/04 21:29
ols -> osl 4경기 대처가 좀 의아스러웠지만 뭐 역시.. 맘먹고 싸우는덴
정말 대단하다는... 박지호 선수 스피릿 남용은 독입니다.
05/11/04 21:29
최연성 선수 힘 싸움에서는 정말 강한 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들어 방어가 좀 허술해지는 면이 있습니다. 아둔과 전진 게이트를 본 상황에서도 올리지 않는 엔지니어링 베이... 다크에 휘둘리는건 벌쳐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인 것 같은데 그런 판단은 위험합니다. 좀 더 신중해져야 옛날 포스를 회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05/11/04 21:29
최연성 선수 우승 못하면 슬럼프 였는데..
지금 슬럼프라고 믿고 싶습니다.. -_-; osl에서 3위,우승,16강,8강,3위했으니까.. 다음엔 다시 우승할 차례군요. ^^
05/11/04 21:30
5경기가지고 태클거는분들 없길바랍니다.
테란이 3번째멀티를 이미 돌리는데 토스는 넥서스 소환시작도 못한상태였습니다. 그 타이밍아니면 미래는 없엇습니다.
05/11/04 21:30
박지호 선수가 뚫을 자신이 있었는데 만일 추가로
질럿 6기 정도만 추가로 우르르 했으면 연성 선수 졌겠죠~ 앞마당과 두번째 앞마당 벌쳐 타이밍으로 스피릿을 끊어서 이겼네요~ 체념토스님// 진등이라... 그렇군요^^
05/11/04 21:31
MSL 이죠~ ^^
최연성 선수 여전히 강력하네요. 다만 초반전략에 자주 당하는 모습이 아직도 보입니다. 예전에는 맵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필요한 자리에 정찰을 꼼꼼하게 했었는데 말이죠. 박성준 선수가 우승할 때에 가졌던 별명이 삼지안 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찰의, 곧 정보의 힘이라는게 얼마나 강력한 지를 말이죠. 그 점만 보완하면 다음시즌 OSL과 이번 시즌 MSL 동시 제패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05/11/04 21:32
마지막 경기도 방어 참 잘했죠.. 뒤로 돌린 벌쳐때문에 내심 불안했는데..
뚫는거는 최고라는 박지호선수아닙니까.. 그런데도 아슬아슬하게 막으면서 벌쳐로 이득 다보고 이기네요
05/11/04 21:34
메일맨은 득점 보다는 득점, 리바운드가 골고루 매경기 몫을 해줬기 때문에라고 보는게 더 맞을 것 같구요.
그런 면에서 최연성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보여주는 개인전/팀플전 고른 성적에서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05/11/04 21:36
여포연성님~~힘싸움도 좋지만 담번에는 전략도 착착 맞대응하는
제갈량을 보좌한 여포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흠...그럼 넘 세지는 건가 ㅜㅜ)
05/11/04 21:36
또 1,2경 승리를 바탕으로 3경기에 나타나는 관광근성... 이거 고쳐야합니다. 무난히 3대0일줄 알고 트리플 커맨드라뇨...
자만은 최연성 선수의 최대의 적입니다. p.s) 815는 최연성 선수가 어찌어찌 이기기는 했지만 보면 볼수록 플토맵같네요. -.-
05/11/04 21:36
아우.. 박지호 선수.. 저까지 좌절시키는군요 ㅜㅜ
간만에 한 선수에게 엄청난 기대를 걸고 봤는데.. 열혈팬의 심정이라는 것이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그러나.. 제대로 된 스피릿도 보여주지 못한 게.. 그거 하나가 너무 아쉽습니다.. 듀얼로 떨어진 것보다 더.. 기다리고 있는 건 박용욱 선수.. 박지호 선수 듀얼 뚫을 수 있을까요??? 반짝스피릿이 되는 건 아닐지.. 그의 스피릿에 앞으로도 기회가 찾아올지.. 의심해본 적은 없지만.. 오늘 경기는.. 아아아아아아아..
05/11/04 21:40
푸하핫님//
저도 동감입니다. 오히려 어제 경기가 더 연성스러운 경기였고 오늘은 좀 ㅜㅜ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 같아 보였습니다. 4경기 이후 서형석 코치와 이야기 할때도 뭔가 안 풀린다는 표정을 지었었구요....
05/11/04 21:44
이제 듀얼 대진이 박지호vs김근백 김준영vs박용욱이 되었네요. 김근백선수가 토스전이 그렇게 세진 않다고 보는 저로서는(본인은 토스전이 가장 자신있다고 하지만 방송경기에서 본 근백선수의 토스전은 사실 ;;;) 박지호선수가 그래도 다음 스타리그에서 올라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05/11/04 21:44
간만에 일찍퇴근해서 기다리다 깜빡 잠이 들고 3경기 부터 봤는데.. 음.. 열심히한 두 선수에게 일단 박수를 보내고 시드 따낸 최연성 선수 축하드립니다. 다만 1,2경기는 몰라도 3,4,5경기 그렇게 재미있지가 않았네요..ㅠ.ㅠ 엎치락 뒤치락 하는 맛이 있어야 좋은데... 어디까지나 관중과 시청자의 욕심이겠죠? ^^
05/11/04 21:44
잘풀렸던 안풀렸던 이겨서 좋습니다.
그래도 토나오는 물량전을 못 본게 아쉽네요. 4경기동안 대각선 한번 안나온게 원망스럽습니다.
05/11/04 21:45
오늘경기는 최연성선수의 팬으로 보는데 왠지 불안불안하더라구요.후우..
박지호선수도 꽤 좋아하는 선수라 최연성선수가 이겼으면 좋겠다라는 마음과 박지호선수도 떨어지면 안되는데 요런마음이 공존하면서 봤다는.. 어쨌든 시드확보해서 다행이라는..듀얼은 너무 팬으로 보기에 조마조마해서 말이죠. 박지호선수도 꼭 듀얼 통과해서 다음 스타리그에서 봤음 좋겠네요~~ 그나저나 시드3장을 티원팀 테란 3명이서 모두 가져가네요.와우~
05/11/04 21:47
어제 최연성 선수 인터뷰를 보니 연습량이 그리 충분해보이지는 않아보였습니다만..ㅡㅡa 박지호 선수도 이번주에 프로리그에 출전하면서 개인전에만 집중할 수는 없었던 듯합니다. 그게 원인이 아닐지...ㅡㅡa
05/11/04 21:49
그럴수밖에요... 무난하게 흘러가면 최연성 선수가 이기는 거고 박지호 선수가 견제를 하면 최연성 선수는 막다막다 안되어서 gg치는거고...
무난하게 흘러가면 최연성 승! 견제가 통하면 박지호 승! 이런식으로 흘러가니 허탈할 수밖에요.
05/11/04 21:53
최연성 선수가 이겨서 기분이 정말 좋군요. 이기든 지든 늘 까이는 최연성 선수가 안스러워서인지 더더욱 응원하게 되는군요. 다만, 최연성 선수, 박지호 선수, 기대했던 것보다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경기였던 것 같네요. 아무튼,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5/11/04 22:07
역시 최강이군요 최연성 선수~~~!!!
요즘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팬인 저도 그런데 당사자는 더심하겠지요. 언제나 시대의 최강자는 시기하고 질투하는 무리들이 많은것이 당연한겁니다.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언제나 응원하는 팬들에게 보여주세요~ 그리고 더이상 3등같은거 하고 포스 없다 이제 최연성 못한다 이런 소리 팬으로써는 별로 듣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계속 결승 진출 하는것밖에 안남았네요~~
05/11/04 22:16
근데.. 저는 1,2 경기를 못봤습니다만... 이번 경기들은.... 최연성의 기대치 보다는... 박지호선수에.. 심리상태가 영향이 컸나 봐요?
물론 마지막 경기는 최연성에 벌처로인한.. 게릴라 성공하면서.. 멋지게 끝났지만... 3, 4경기 보는 내내.. 박지호 선수의 1, 2경기에 대해서 짚어 주시는 걸 보면... 아닌가..
05/11/04 22:22
뒷차기시즌 // 맞아요 저도 그말할려다가..
아무튼 조용호선수 관심을 좀 못받는거 같습니다. MSL유일한 개그에다가 3번이나 4위이상을 했는데.. 게다가 KPGA때까지하면 4번이죠 MSL은 우승,준우승자에 비해 4강멤버는 너무 안알아주는거 같습니다 온게임넷은 나도현,박경락선수 4강 엄청나게 알아줬는데..쩝
05/11/04 22:25
가승희// 엠비씨 게임은 방식상 3위나 4위는 기억도 잘 안되게 되어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아무래도 3위나 4위를 가리는 경기가 없다보니;; 사실 엠겜 저번시즌 최연성 선수가 4등했다는것도 모르시는 분들 많으실껄요;; 그에반해 온게임넷의 경우에는 3,4위전 을 함으로써 더 기억되는것 같네요;;
05/11/04 22:51
뒷차기지존 // MSL만 치면 7회 연속 진출(현재 유일하게 MSL에서 개근한 선수) KPGA까지 치면 8회 연속입니다. 다음주에 서지훈선수를 이기면 더 늘어나게 되죠
05/11/04 23:40
박지호선수는
2경기 815가 아쉽네요 거의 다잡은경기였는데 좀더 침착한 운영이 아쉬웟습니다. 그리고 gg타이밍도... 별로 칠타이밍은 아니었는데-_-;; 좀 더 가다듬어야 최고의 선수가 되실수있을듯 합니다.
05/11/05 00:52
MSL에서 최연성 선수는
2,3,4,5,6,7,8차까지의 진출권을 확보하였으므로 7연속 진출이 맞습니다. OSL이야 6연속이 맞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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