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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4 20:28
경기를 다시한번보면 확실히 알수있겟지만 첫번째나온 아비터와 두번째나온 아비터를 착각해서 데리고 간것같습니다. 그래서 본진에 리콜을 못한것같고 하긴 그렇다하더라도 9시교전에서 아비터를 동반하지 않은것도 약간은 이상하고;;2경기에서는 상대의 자원이 월등하게 많고 체제전환도 이루어진터라 힘들다고 파악을 한것같습니다만 약간은 이른 타이밍이란건 맞는것같네요.
05/11/04 20:32
뭐 나온김에 리콜은 해야하겠지만 1경기는 최연성선수의 물량이 워낙많았죠 리콜해도 별효과 못봤을거같았습니다 2경기는 못봤습니다 근데 최연성선수가 제대로하면 플토거의 죽죠
05/11/04 20:36
2경기는 정말 좀 --;; 1시 밀었을때 바로 캐리어 띄우면 질래야 질수가 없는데... 꼬라박은게 아니라 경기운영 자체가 이상했습니다.
05/11/04 20:41
박지호 선수는 효율적으로 싸움하는 기술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유닛 소모가 너무 많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밀리게 되구요. 여러모로 참 아쉬운 플레이네요.
05/11/04 20:43
허 근데 3경기는 박지호 선수가 똑바로 하는데요...
패스트 캐리어라... 오늘 컨셉이 이상함인가... 얼마전 김성제 선수의 경기를 보고... 자신도 물량토스 말고 다른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려고 하는지도 모르죠...^^ 이상한 프로토스나라의 박지호...^^;
05/11/04 20:44
저도 2경기 최연성 선수가 gg쳤는 줄 알았습니다. 아 1시 싸울 때 3시 타격받고 앞마당 자원 떨어졌나 보다......싶었는데ㅡㅡ;;; 1,2경기 모두 좀 뭔가 이상한 시합이었죠. 3경기는 그래도 패스트 캐리어로 3커맨드의 최연성 선수를 잡기는 했습니다만.......
05/11/04 20:47
아니면...
임요환 선수에게 당한거... 같은팀인 최연성 선수에게 고대로 갚아줄려고 그럴지도 모르죠... 나도 대역전극... 2경기 접어주고... 3-2로 역전승해서... 단번에 뜬다...^^ 뭐 이런 스토리를 짜왔을지도 모르죠... 거기에 4경기맵이... 네오 포르테... 최연성 선수가 좋지 않은맵인데... 박지호 선수는 엄청 좋은맵... 과연 박지호의 시나리오는 이루어 질 것인가...
05/11/04 20:47
답나왔죠 캐리어갔습니다..
햇살의 흔적님 / 저도 그렇습니다; 지난 주 지지난 주에 비하면 영.. 2경기 전략 박지호 선수 꽤 좋았는데..음 그냥 경기가 뜻대로 계속 안풀리니까 홧김에 gg친걸로 보였습니다..설마 2경기는 내주마~이런거겠습니까..하핫(농담이니 흥분하시는 연성선수팬들 고정하셔요)
05/11/04 21:05
1,2경기는 박지호선수의 플레이에 의문이 가지만 4경기는 최연성선수의 플레이에 의문이 가네요. 몰래게이트 보고도 대처가 너무 미흡했네요. 대 오영종전을 그새 잊은 건 아닐텐데요. -_-;;
05/11/04 21:06
생각하는게 다들 비슷하네요. 저도 왠지 뭐랄까 듀얼면제가 중요하긴 하지만 3~4위전이란게 아쉬움이 묻어나는 경기같습니다.
그래도 박지호 선수 이겨야죠~~
05/11/04 21:08
박지호 선수가 5경기를 잡아 3위가 된다해도 오늘 1,2경기에서 보여줬던 플레이는 여전히 아쉬울 겁니다.
5경기가 어떻게 될 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최연성이란 이름이 갖는 무게감은 정말 보통이 아니군요. 보면서 그래도 최연성이면...그래도 최연성인데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으니 말입니다.
05/11/04 21:09
포르테..sk테란들이 왜이렇게 힘들어 하는지.
그런데 5경기가..sk테란들이 가장 잘하는 알포인트..쿨럭 어쨋든 2:2 로 가네요...5경기에선 화끈한 물량전 한번 나왔으면..
05/11/04 21:11
박지호 선수 그래도 실력만큼은 구 3대 플토 전성기 못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네요. 다만 자신을 극복해 낸다면 우승권 플토유저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5경기 잡고.. 시드 받아가야죠!
05/11/04 21:19
최연성선수 이긴 2경기 다 상대의 실수와 그런것때문에 이긴것같은 느낌이듭니다...좋아하는 선수가 이겼는데도 별로 기분좋지 않더라고요...그리고 지금은 2:2로 따라왔고...
05/11/04 21:20
음.. 한타상태로 'ㅈㅈ' 를 의도한거 같은데
영타 상태에서 그렇게 친 모양이네요.. 그렇긴한데 그게 노매너라고 불릴만한 건가요? 으음..
05/11/04 21:23
최연성선수는 이긴 경기때는 gg고 진 경기일때는 ww군요.
저번 오영종선수와의 대결에서도 그러더니.. 이젠 일부러 저러는 거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어제 박정길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제대로 gg라고 쳤죠.
05/11/04 21:26
최연성선수도 앞마당에 탱크 단 1기 벌쳐1기남고 막은거 보면 박지호선수가 전혀가망도없는데 뛰어든건 아닌거 같고 엄재경해설 말씀대로 돌아간 벌쳐 몇기에 끝난거네요
05/11/04 21:26
박지호선수 마지막경기에서 자신의 스피릿을 보여주려했지만 아쉽게도 실패하고 마는군요.
5차전을 승리로 가져갔다면 1,2차전에서의 아쉬움을 상쇄시킬 수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05/11/04 21:26
kiss the tears님 ..음 의도적이라면 노매너겠지만..그럴꺼 같진 않네요; 몇번의 우연이 겹칠 수도 있는 것이니 한 번 잘 체크해보심이 좋을 듯..
최연성선수가 시드를 땄군요. 축하합니다.. 근데 경기는 상당히 루즈했습니다. gg타이밍이 너무 늦춰져서 관광버스 타는 것도 썩 좋은 건 아니지만..오늘의 박지호선수 gg타이밍은..보는 사람은 상당히 허탈하네요. 경기하기 귀찮어~ 이런 느낌도 받습니다.. ps 이겨야 할 경기를 못잡으면 못이긴다..라는 공식은 깨지질 않는군요
05/11/04 21:28
GrandSlammer//
쯧쯧....차라리 도를 연구하시죠... 선수들 별거도 아닌 거로 까다니~ 전 님이 일부러 그러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5/11/04 21:29
ㅈㅈ 나 gg는 선수의 선택이지.. 그게 무슨 비매너입니까..
상대가 gg치면 따라서 gg치는거구.. ㅎX2 쳤으면. 아주 욕이 난무할뻔했군요
05/11/04 21:31
아이구 최연성선수 아무리 긴장되는 순간도 확인 또 확인하세요
아니면 또 이렇게 까니;;; 이겨도 축하보다는 까이고 보는군요 최연성선수는 심지어 팬이라고 하면서 까지;;;
05/11/04 21:31
독심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의도적으로 최연성선수가 ww를 친거라는 증거도 없는데 너무 몰아붙인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렇게 따지면 'ㅎx2'라고 치는 선수는 ㅡㅡ;;;
05/11/04 21:32
결국 스피릿 꺾이네요.. 그러나 너무도 황당했던 오늘의 경기..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몰라도 실망이네요.. 1경기의 알 수 없는 아비터 운영.. 2경기의 어이 없는 셔틀.. 5경기에서도 알 수 없는 꼬라박기.. 처음 전진병력을 잡았을 때 멀티를 가져갔으면 했는데..
05/11/04 21:32
솔직히... GG 나 WW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려면 의례짐작만 하지 마시고.. 최연성 선수의 최근 경기들을 다 보시고 이긴경기 진경기 어떻게 했는지 분석해서 올려주세요.. 너무 짐작이라서 반감이 먼저 듭니다!
05/11/04 21:35
오영종 선수와의 경기나 오늘 경기를 보더라도 그런 경우가 많던데요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엔 좀 씁쓸한 점이 있네요 저도 오늘 경기 보면서 그런걸 느꼈는데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음 좋겠네요
05/11/04 21:35
점점 PGR 도 선수를 까대는 것이 심해지고 있군요.
뭐 PGR/스겔/파포 같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그래도 PGR 만큼은 이긴 선수 칭찬해주고, 진 선수 위로해주는 분위기가 좀 나와줬으면 하네요. 재미있게 본 3,4 위 전이었는데 이곳 반응 때문에 재미가 반감되고 있습니다.
05/11/04 21:36
확대해석, 침소봉대. 이것 두가지는 좀 조심합시다. 한두번도 아니고......
다들 자신이 심리분석가라도 되는 양 착각하시는 건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05/11/04 21:37
하하.. gg냐 ww가지고 이렇게 말이 많다니.. 역시 피지알 답네요.
다음번에는 선수가 경기전 채팅창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렇게 심도있는 토론이 오갔으면 좋겠군요.
05/11/04 21:37
음.....경기 내적으로 봐서도 사실 오늘 경기 그다지 재미가 있지는 않았네요. 4경기를 제외하고서는 모두 팽팽했던 경기지만 이상하게 긴장감도 없고 선수들도 의욕이 그렇게 많이 보이지도 않고 ㅡㅡ;; 리포트란의 어떤 분 말씀대로 듀얼1라운드 결승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05/11/04 21:38
4경기 gg했는데 왜 사실 확인도 안하고 또 이모양들인지...
역시 사람은 잘나면 안되는 거군요..이렇게들 일부 까들 어디 깔 거리 없나... 살펴보는 하이에나들 같습니다.
05/11/04 21:39
최연성 선수 몇경기였는진 까먹었는데 (아마 4경기) 오늘 경기에서 질때 ww 치고 다음에 바로 gg로 정정했습니다. 일부러 ww를 친게 아니라는거죠.
05/11/04 21:39
아니 그래도 "자기가 이기면 gg고 자기가 지면 ww인가요?" 이런 주장을 했으면 그러한 사료들을 나열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근데 짐작 하나 만으로... 저러니... 어이가 없죠... ... 논란일으키는 것 이라고 밖에 생각 못합니다...
05/11/04 21:39
kiss the tears님 말씀은.. 연성선수가 이겼을떄는 gg라고 치고 졌을때는 ㅈㅈ를 가장하여(즉, 의도적으로) ww로 치는 것이 아닌가 한다는 말씀입니다. 저도 체념토스님의 반응과 비슷한데요. 단지 우연히 몇번 본것만 으로 그렇게 단정하기는 섣부르단 생각은 드는군요. 문제제기나 의혹 제기정도는 얼마든지 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실망이라던가 하는 그런 표현은 좀더 아끼시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군요..
05/11/04 21:40
왜이렇케 리플이 많나 했더니...-.-
ㅈㅈ의 영타가 ww 인데... 하여튼 경기는 안보고 채팅만 보나... 그랜드 슬래머군을 위해서도 이윤열 선수가 좀 더 바빠져야할 것 같네요.
05/11/04 21:40
그나저나 게임 자체가 의문의 연속..
1경기는 아비터 2경기는 쥐쥐타이밍 3경기는 전략이 물린거구 4경기는 전진게이트에 대한 대처 5경기의 꼬라박고 쥐쥐.. 이긴선수가 잘해서 이겼겠지만. 왜 저렇게 플레이 하지란 생각이 드느 경기더군요 박지호 선수는 정신력강화가 필요할듯 쥐쥐타이밍이 빠른것도 좋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 더 버텨 보고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조금 아쉽네요.
05/11/04 21:40
별거 아닌것같고 너무 그러시는거 아닌지.. 제생각엔 그냥 ww가 습관인것 같습니다. 질때는 좀 허탈한 기분이니 아무생각없이 습관대로 ww라고 친거고, 이겼을땐 상대가 gg라고 치니깐 순간적으로 아 gg를 쳐야겠다 라고 생각할수 있을거구요.. 오늘 4경기같은 경우는 ww라고 쳤다고 실수라고 생각하고 gg로 고쳐쓰는모습까지 보였잖습니까..; 이상한걸로 선수들에게 부담주지 맙시다
05/11/04 21:42
저도 오늘경기가 뭔가 되게 재미없다는 느낌이 드네요; 응원하던대로 최연성선수가 이겼는데도 맥이 탁 풀린 느낌..; 저번 4강 오영종 최연성전도 기대했던거에 비해 너무 허탈한 느낌이던데.. 그냥 제가 불감증인건가요
05/11/04 21:42
미꾸라지 몇 마리가 물을 흐린다더니, 딱 맞는 말이네요. 그런 미꾸라지들은 믹서로 갈아다가 추어탕에도 쓰지 말고 밭에 버리는 게 낫죠. 제대로 확인도 안했으면서 추측성 발언으로 굳이 초를 치고 싶은 건지...ㅉㅉ
05/11/04 21:43
멋진 경기였습니다. 저도 ww자주칩니다. 이논쟁 제밑으로 그만!
연성선수의 물량은 가감없이 그대로군요. 특별히 강해지진 않았지만 오늘의 포인트는 공격! 입니다. 최연성은 흔들어야돼 초반에 흔들자 흔들자 다크 리버~ 이러는 토스 유저들에게 초반 FD병력이후로 이어지는 엄청난 강공 공격 또 공격이더군요 정말.엄청났습니다. 그러면서 시즈업 누르고 빠르게 마당 먹어버리고 하던대로 물량 폭발. 게임 셋. 물량이라는 기본기에 수비초식 뿐 아니라 공격초식까지 겸비한 최선수가 기대됩니다. 하지만 냉정히 평가해보면 박죠선수는 4강전에 이어 여전히 아쉽군요. 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박죠선수가 분명 2차전을 잡는 분위기였습니다. 5차전도 트리플을 포기하지 않고 6게잇 최적화 올인하지 않았다면 괜찮았을 승부로 보였구요. 초중반까지의 폭발적인 경기력에 비해 유리해지거나, 혹은 불리해진 상황에서의 굳히기 , 혹은 뒤집기. 그 프로로서의 운영, 경험이 요구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다소 산만해 보이는 경기였을지도 모르지만 두 선수, 진화하는 두 종족의 미래를 본 것 같아 멋진 경기였습니다.
05/11/04 21:43
;;;;오늘4경기 보셨습니까?
ww쳤다가 마지막에 다시gg치고 나간 것;;; 최연성선수 멀 해도 까이네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임요환선수나 이윤열선수 최상이였을때...더하면 더했죠. 특히 나다가 최강이였을 때는.....정말 말도 안되는 걸로 많이도 까였구요. 당신이 강하기 때문에 까이는 거 아시죠??우브 홧팅!!~~
05/11/04 21:43
ww냐 gg냐는.. 문제일 수도 있는데, 솔직히 뭐라고 떠들어봐야 최연성 선수는 신경 안쓸 것 같은 느낌인데요..^^ 협회에서 금지라도 시키면 몰라도, 아무리 떠들어 봐야 손가락만 아프지 않나요??
그런데, 오늘 박지호 선수.. 컨디션이 안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2경기 GG는 너무 빠르지 않았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3, 4경기 잡는 것 보고 자신감때문에 2경기를 포기해 버린건 가~~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5경기는 안타까웠습니다.. 순식간에 끝나다니..에휴..
05/11/04 21:43
Kiss the Tears님// 제가 확인 해 봤습니다. 오영종 최연성 선수 경기에서 1 ,2 경기 WW 나왔구요. 3경기는 오영종 선수에 GG(이긴경기)밖에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4경기는 GG 라고 똑바로 쳤습니다.
05/11/04 21:45
고스트, 귀맵, 올인성전략, 그리고 ww까지 최연성선수는 최근에 밥 안먹어도 배 터지겠네요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최연성 선수가 의도적으로 그러는거라면 참 주도 면밀한거군요... "아~ 계속 ww치면 사람들이 눈치채겠지? 이쯤에서 한번 gg치고 다시 ww쳐야지??"이러면서 하는거겠군요.. 왜 그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입니까? 최연성선수가 비아냥거릴 의도였다면 계속 그렇게 하지 했다 안했다 그러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어떤 게임에서 지면 화나고 이성이 흐려지고 그러지 않나요? 화가 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ww칠수도 있는거지.. 제발 좀 좋게 좋게 봅시다.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05/11/04 21:45
최연성 선수가 이길 때, 혹은 박지호 선수가 이길 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엄청난 대치를 하면서 물량전을 하다가 한방 싸움 터지고, 또 싸움 터지고 하면서 게임을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오늘 컨셉은 '견제'가 통하느냐 안통하느냐, 그 견제를 막느냐 못 막느냐 같았습니다. 견제가 안통한 시합은 그냥 무난하게 최연성 선수가 승리. 견제가 통한 시합은 최연성 선수가 막다 막다 GG... 분위기여서 허탈한면이 있죠.
05/11/04 21:46
... 이건 정말 의도적인 최연성 죽이기로 바야 되는 겁니까? ....
다음 부터는... 제대로 확인해주세요.... 특히 PGR에서는 너무 논란이 큽니다..
05/11/04 21:50
1차전은 정말 몰랐을 승부였습니다.
첫 아비터뜰타이밍에 병력은 많았어도 돌아오는데 백년이었죠. 빠르게 4넥째 먹을 시간을 벌어줄수 있는 리콜이었는데.. 2경기는 70프로 이상 박선수가 이겼다고 생각했습니다. 멀티늘리면서 무난한 지상군 굳히기가 아쉬웠죠. 박지호선수는 지난 4강전때도 그렇고 정신적으로 유리하거나, 불리해졌을때 마음 다잡는 연습만 좀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경기만을 놓고 봤을 때는 3:1정도로 박지호선수의 우세인거 같습니다.
05/11/04 21:51
제가 tv로 저번주 4강경기를 재방송 포함 3번 봤는데요..
확실히 마지막 4경기는 gg를 쳤습니다. 참고로 제 시력 1.0 입니다. 박성준 선수가 gg안치고 그냥 나가버릴때도 조용하더니 최연성 선수의 ww엔 사람들이 득달같이 몰려 드는군요.. 휴...
05/11/04 21:52
4thrace님// 지적이 적절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데 그 이후로 지는 경기에서는 WW만 치고 있습니다." 라고 너무 확정 지으시는 건 아니신지? 오영종 선수와의 경기에서 졌을때 ww만 친것이 아닙니다.
아무튼 최연성가 의도적으로 WW 쳤다고는 몰지 마세요... 적어도 그것에 뒷받침 되는 자료들을 갖고 해주세요..
05/11/04 21:53
뭐가 어찌됬든 그만좀 했으면 하네요,
오늘 인터뷰는 또 어쩔지..참, 연성선수 행보 하나하나가 이러니,, 제가 최선수는 아닙니다만 마이너스적 영향임에는 틀림이 없을거 같네요..
05/11/04 21:54
참... 어이없는 사람들 많네요....
니나 잘하세요..... 이정도였으면 박성준선수는 매장되야됩니다. ㅈㅈ 한글로 치면 ww가 되고 그것도 질때마다 그런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겜 지면 gg 치기나 하는지 아니 ww라도 치는지?
05/11/04 21:54
근데 왜 유독 최연성만 이런 악소문이 끊이질 않는가? 그것은 생각해보아야할 문제.. 드라군찌질,이중계약,ww등등등... 어찌보면 까이는건 당연할수도..
05/11/04 21:54
체념토스님// 제 글 다시 읽어보세요 전 일부러 쳤다는 말 한적 없습니다. 사람이 져서 이성이 흐려지면 자기도 모르게 ww칠수도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05/11/04 21:54
4thrace/ 뭘 삐지고 자시고... 그런 해석을 갖다 붙이시는게 더 우습네요.
우리 모두 경기에 집중합시다. 제발 경기외적 요소로 선수들을 강제하지좀 않았으면 합니다.
05/11/04 21:54
4thrace/님 "삐졌다.." 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왠지 최연성 선수를 어린아이 말하듯 하는것 같아서요. 삐졌든 안삐졌든..최연성 선수에게 큰 이유없이 가는 논란들은..스갤도 문제지만..PGR21 역시 한 몫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05/11/04 21:55
이러니 웃는 것도 무섭다고 선수가 웃지도 못하지요.. 여기저기서 달려들어 물어 뜯을 생각만하니;;;
그런 말도 안되는 망상을 단정짓고 선수 까는 동안 그 선수 속으로 멍드는 건 안보이는지.. 정말 무섭네요 얼마나 더 선수들이 상처받아야 만족하고 고만 물어뜯을지;;;
05/11/04 21:56
인신공격성 리플이 눈에 몇개 띄네요
하이에나니 미꾸라지를 믹서로 간다느니.. Kiss the tears님 리플을 보기엔 단순히 "까"가 아닌 애정이 담긴 글 같은데, 혹 반박되는 글을 쓸려면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주셔야죠. 에휴..
05/11/04 21:57
만약에 어느선수든 gg를 안쳤으면 과연 어떤글이 올라왔을지 궁금하군요
이윤열선수도 그렇고..ww쳤다고 그렇게 욕먹을 일인지
05/11/04 21:58
4thrace 님 // Kiss the tears님의 발언에 힘을 실어주는 고도의 까 같네요.
정말 그렇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확실하지도 않은것으로 저렇게 쓰시면 피지알에 들르는 여러 사람들이 오해하겠습니다.
05/11/04 21:58
에휴~ 프로게이머들 모두 석불 이창호 9단 앞에서 포커페이스라도 배워야 겠네요. 뭔 놈의 구설수와 자의적 해석이 이렇게나 많은지......
05/11/04 21:59
ㅡ.ㅡ 경기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할 순 없을까요?? 아, 예전에 어떤 분의 소설을 각색한 부분에 홍진호 선수가 99라고 친게 문뜩 생각나네요..^^;;
WW던지 GG던지.. 일부러 한것 같으면 그냥 "매너가 좀 없네.. Good game의 약자인데 일부러 WW라고 치다니.."라고 그냥 생각만 하시면 안될까요?? 논란거리가 될 것도 아닐 것 같은데요..
05/11/04 22:02
글쎄요....... 저는 과민반응을 보이는 최연성 선수 팬들이 오히려 안티를 만들수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순수한 의미에서 지적을 했는데 '고도의 까'라는 발언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05/11/04 22:03
스타왕초보님// 물론 제대로 보고 쓴거예요... 그래도 이성을 잃어서 화났다고 해도 쓰면 안된다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죠... 어찌 되었든.. 제발 좋게 좀 봅시다에 동감합니다 .
Nerion님//그저 웃지여 <-- 해탈하신 모습! (시를 적절히 응용하셨네요)
05/11/04 22:04
다들 개그하시나요? 쌈질 하면서 다른 선수들 뎃구와서 잘도 까시네요.
그만 하시지요. 댓글 하나도 안 달고 눈팅만하면서 지나가던 박성준선수 팬이 기분나뻐지네요.
05/11/04 22:06
4thrace/단어 선택이 적절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그 과민반응하게 마드는 사람이 고도의 까죠..유독 최연성 선수에게만 그러니 원,,
05/11/04 22:08
카이사르님// 최연성 선수가 까이는 건 전혀 당연하지 않습니다. 까는 것들이 문제인 거죠. 한 마디로, 선수와 그 팬들에 대한 작은 배려조차 없는 거니까요. 차라리 최연성 선수가 무적이던 시절에 자신들이 응원하던 선수들이 줄곧 졌던 게 더 솔직한 이유 아닐까요? 누군가 최연성 선수를 밟아주었으면 하는데, 실력이 좋으니 속시원히 밟히진 않고, 그러니 뒤에서 악담이나 해대는 거죠.
05/11/04 22:13
지금 이러한 것들 때문에... PGR... 특유에 문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냥 사람 사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려러니.. 하시고 모두들 기분 푸시기 바래요.
05/11/04 22:13
최연성 선수.. 오늘 승리 축하합니다.. 박지호 선수는 좀 아쉽네요.. 하지만 듀얼에서 다시 올라와서 반짝 스피릿이 아니였다는 걸 보여주실 꺼라 믿습니다.^^
05/11/04 22:19
아 근데요...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ㅈㅈ(ww)이거나 gg 나 틀린건가요? 요즘 베틀넷에서 게임하다보면 ㅈㅈ 로도 많이들 사용하시던데... 아니면 죄송하고요...;; 그냥 단지.. ㅈㅈ <-이걸 사용했다고 비매너라고 보기엔....쫌 그래서요. 몰론 사용하면 안되는걸 사용한다면 반칙(?)이겠지만. 실수라는 표현은 몰라도..비매너라고 표현은 어울리지 않은거 같아서요... 제가 모르고 있다면 죄송합니다..
05/11/04 22:23
아 관지림님.. 그건 너무 성의 없다라는 것 입니다.
물론 ㅈㅈ 나 GG 나 요즘 같은 의미로 받아 드려지는데요.. ㅈㅈ 를 치는 것이 아니라 WW로 바꾸어 의도적으로 친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문제 이지요.. 아 정리안되네.. 누가 이야기해주세요
05/11/04 22:33
음.. 벌금 보다 차라리.. 영문 스타크래프트로 하는 건 어떨까요?
굳이 한글 지원되는 스타크래프트가 필요할까.. 아 팀플에서는 필요한가요?
05/11/04 22:39
왜 이렇게 쓸데없는 것으로 말싸움들을 하십니까...
차라리 경기내적인 거라면 좋겠습니다... 전 경기는 못보고 우주나 파포 문자중계로만 경기결과를 봐서요... 경기를 못보자니 좀 답답해서 간만에 추천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쭉 훑어보고 그 중에 인상깊었던 거 10편정도 다시 읽었습니다... 역시나 추천게시판답게 주옥같은 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댓글 100개 넘어가는 글들이 별로 없더군요... 제가 본건 한 다섯개 정도... 그런데 요새는 수시로 100개 아니 200개도 넘어가는 댓글들이 달리는 글들이 보입니다... 들어가보면 아니나 다를까 소모적인 논쟁으로 채워진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추천게시판에 갔다고 해서 더 가치있고 훌륭하고 자유게시판에서 그냥 묻힌다고 해서 덜 의미있고 중요하지 않은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관련 사이트인 PGR을 지탱해주는 글들이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험악한 분위기의 댓글들이 달린 글들을 볼때면 그 글이 왜 쓰여졌는지 주제가 무엇인지 댓글단 사람들은 무얼 말하고 싶은지 전혀 들어오지 않고 참 별의 별걸로 다 싸우는 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글이건 댓글이건 여기서만큼은 PGR에서만큼은 좀더 WRITE버튼의 무거움을 느끼고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05/11/04 22:40
오늘 박지호선수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건지 의심이 들더군요.. 오늘 플레이가 예전의 스피릿을 보여주던 박지호와 달랐습니다.
05/11/04 23:11
여기 PGR 맞나요? 참나.. 저런 쓸데 없는 논란을 만들어서 벌써 달린 댓글만 수십개... 참 할말이 안나옵니다. 글 쓴 분이 두 선수의 경기력에 대한 언급을 한만큼 이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정말 어디 엉뚱한 곳에서 gg니 ww니 ㅈㅈ니.. 이런 논쟁 정말 하고 싶나요? 참나...
05/11/05 01:34
4thrace//이선수 맨날 이러죠?
정말 분란을 만드는게 누군지 모르세요? 안들어 오신다면 환영합니다. 매일 장황하게 늘어놓은 글들 결국엔 티원 까는글들이더군요. 댓글도 마찬가지덥니다. 결론은요.. 진짜 별..
05/11/05 02:15
4thrace님은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척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번 815 논쟁에서도 그렇고, 안티 T1 친 KTF성향으로 항상 글을 쓰시는 분이죠.
제발 좀 본인이 응원하는 팀과 선수에만 관심을 가져주세요. gg니 ㅈㅈ(ww) 이런거 가지고 따질만큼 할일들 없으세요?
05/11/05 04:17
LHforever// 이런 리플을 볼때마다 이런 말 해주고 싶더군요. 님은 얼마나 한가하시길레 그런 리플을 달고 계십니까?
그리고 별거 아닌거 가지고 따진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도 한마디 해드리죠. 별거아닌 게임가지고 웃고 울고 한다고 님의 부모님들이 한숨 쉬시지않습니까? 이거랑 그거랑 다르다고요? 같은 점이 하나있죠. 그건 제3자가 다른 사람의 관심을 일방적으로 재단한다는 겁니다.
05/11/05 06:49
용잡이님 LHFoverver님 // 모르겠습니다만 4thrace님 예전보다 훨씬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감정적으로 대하시는게 느꼈졌는데.... 이제는 뭐랄까 되게 조심스러워 하신다 라고 생각 듭니다 제가 4thrace님 대변하는 거 그런게 아니라...
PGR에서 제가 제일 안좋게 본 모습은 바로 미운털 박히는 거 라고 생각합니다. 램파드님도 그렇고.. 4thrace님도 예전보다는 좀더 적절하게 표현 하신것이 분명 느껴지는 데 거기 대하는 예전 미운털 밝힌 생각을 앞세워 예민 하게 반응하는 거 보면.... 정말 실망스러워요..
05/11/05 11:56
LHfoverver//비판과 비난을 구분못하시는 듯. <-같은 방식으로 리플 달아봤슴.
만약 내 리플이 맘에 안들더라도 까대지를 말것. 정당한 비판에 대해 까대기와 인신공격을 하는 악성리플러 일명 키보드워리어들이 넘치고 있슴.
05/11/05 12:12
선수가 gg를 쳐야할때 ww를 친다고 지적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할일없는냐고 리플다는거나 파포에서 ㅅㅂㄻ를 연발하며 사람까는 사람중 어떤게 더 악질일까요?
난 전자라고 봅니다.왜 건전한 소통까지 막는건 전자거든요. 후자야 그냥 그렇구나하면 되지만. 전자는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엥똘레랑스를 기억하시길
05/11/05 15:12
건전한 소통을 그냥 무조건 적으로 막는사람은 이곳에 별로없습니다.
단지 건전하지못한 소통이 오고갈때 항상 그런일이 생기지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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